<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노벰버 레인 by 이재익


한국소설에 끌림이 이는 건 오랜만인듯한데 처음 알게 되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끌리는 건 왠지 어쩔 수가없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모티브인 듯한 이 책은 겨울에 꼭 한 권 옆에 두고 조근거리며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2. 아주 특별한 도둑 by 매튜 딕스


아주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는 유머러스한 소설은 읽는 내내 피식거리는 웃음을 동반하는데, 이 책도 그러한 느낌이다. 막상 책장을 넘겨보면 생각과는 다를지라도 조금은 해학적인 그런 범죄를 그리고 있지는 않는지,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그러한 책




3. 회오리 바람 식당의 밤 by 요시다 아쓰히로


일본소설이나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먼드라마, 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읽고 싶어지고 보고 싶어진다. 충만하게 감성적인 그 느낌에 편안할 수 있기 때문일까,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4. Eeee 사랑하고 싶다 by 타오 린


아, 이 책. '뉴욕의 무라카미하루키'라고 불린다는 그 말 한마디에, 그리고 책의 표지에서 느껴오는 독특한 느낌에 집어들지 않을 수 없다. 청춘에 대한 소설이라니, 더 말할 것도 없이 제일 읽어보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