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2km - To Catch a Virgin Ghos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임창정 코믹이라고 할만한 전형적인 국내 코미디 영화이다.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들고 튄 석태 (권오중)을 잡기 위해 시실리 2km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영화인데,
중간 중간에 벌어지는 코믹 요소와 장면들이 볼만했었던 듯 하다.

국내 영화 리뷰들을 쭉 쓰면서 느낀 것인데,
의외로 비슷한 전개를 이루는 영화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에 대해서 꽤나 아쉬웠던 느낌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운대 - Haeunda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투모로우를 연상케 하는 해일 재앙 영화이다.
국내에서는 커다란 스케일의 영화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많은 이슈를 몰았었고
흥행에서도 대 성공을 거둔 작품이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엔 재앙 영화이지만 사실상 영화에서의 해일이 일어나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해운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 생활을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틱한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이 된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민기가 바람둥이 놈을 위해서 바다로 뛰어 들었던 장면인데,

솔직히 영화이니깐 그렇지 누가 그런놈 살리려고 뛰어 들까..?
국내의 영화의 한계를 넘어서게 해 주었던 작품이었던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All For Lov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요즘 잘 나가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이다. (당시에 신인이었던 사람들도 물론 있다.)
특히 추격자와 타짜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자랑한 김윤식 님..
여기에서는 단역으로 나와 불쌍한 생을 마감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음 정말 많은 국내 배우들이 나오는데..
주현, 오미희, 천호진, 김태현, 엄정화, 황정민, 김수로, 전혜진, 임창정, 서영희, 윤진서, 정경호 등..
당시에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라면 국내 스타 배우들의 예전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하다.

각각의 배우들이 나와 훈훈한 인생 스토리를 이어 나가며, 각각이 알게 모르게
실타래로 엮여 있어 이루어지는 에피소드라고 해야 되나 옴니버스라고 해야되나?
꽤 괜찮은 시도의 영화였다고 기억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전에 산다 - Reversal of Fortu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아이리스에서 활약을 보였던 김승우와 하지원의 작품이다.
라이터를 켜라처럼 꽤나 코믹적인 부분들을 많이 담고 있는 듯한 영화인듯 했다.
잘 나가는 그가 다른 차원의 또 다른 자신의 나와 터널에서 바뀌게 된 후,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을 하게 되는 그런 훈훈한 작품이었던 것 같다.
외화 시리즈의 아주 유명했었던 영화가 있었는데 바로 '패밀리 맨..!!'
이런 진부 하면서도 또한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소재를 해외에서는 잘 부각 시키는 듯 하다.

정말 괜찮은 영화였지.. '패밀리 맨..'
이 영화도 꽤나 볼만 했었던 듯 하다. 한국 영화라 너무 동질감이 높아서인지
꽤나 오래전 작품이어서 그런지.. 세세한 부분들까지는 생각이 안 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The Phon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하지원이 주연으로 출연했었던 공포 영화, 꽤나 예전에 보았던 것이라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역시나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작품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빨간 메니큐어를 한 여자의 손톱이 뒤집어져 까는 그 장면..
(아 이상하게 그런 자극적인 장면들은 시간이 지나고 잊혀지지가 않는다.. ㅡ ㅡ;)

그런 부분의 자극적인 사운드와 장면으로 인해서 영화의 내용이 이루어지는데,
글쎄 핸드폰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괴이한 사건들에 의해서 전개가 진행된다.
근데 왜 갑자기 결말이 기억이 안 나지? 왜지..? 결말이 없었던 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