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불법사채에 관한 르뽀..
피해자라는 어떤 아줌마가 나왔다. 30만원 빌리고 일주일 뒤 50만원 갚는 사채를 쓴 아줌마.
아..보다가 그 아줌마때문에 내가 열받았다.
결론은 그 아줌마가 돈을 안 갚아-_-;;;;;
제 3자인 나도 욕을 하고 싶은데..돈 못받는 분은 오죽할까.
" 제가 건강이 안 좋아서요.. " " 일을 해야 갚을 거 아니예요.. " 란 말을 채권자에게 왜 하고 있는데...
개념 밥말아먹은 아줌마.
어쩌라고-_-;
아, 또 열받네.
왜 살어...대체.
남한테 피해만 주면서 왜 살어..
애는 왜 셋이나 낳았어-_-;;;; 아 열받어.
경찰서 갈 시간에 돈 구할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요.
그 사건의 피해자는 정녕 사채업자이며, 악마는 바로 그 아줌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