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바람구두님의 "아이팟용 진공관 앰프"
그래도, 아이팟 나노의 반값 밖에 안되지만, 셔플도 나름의 매력이 있답니다. 올 여름 대비 튜닝한 제 셔플을 자랑하자면....ㅋㅋ(왜 남의 서재 댓글에서 이런 만행을....^^;;; 아, 동시에 내 마이페이퍼에도 올려야게따...ㅋ)

먼저 깔끔한 스티커를 붙이고.....요 스티커는 이천원 안팎이던가? 울 보조선생님이 사줬어요. (울 보조샘은 아이팟 나노...^^)


이건 크리스탈 케이스예요. 삼성몰에서 팔길래 카드 마일리지로 꽤 비싼 값에 샀는데...여러모로 맹점이 많습니다. 우선 두껍고, 조작에도 치명적인 불편이....ㅡ,,ㅡ;; 나름 잔머리를 굴려 다 극복했지만요.

짠~ 합체~~~~~~ 시원해 보이죠? ^^

하지만 여름 내 걸고 다니다보니 목걸이에 때가 꼬질꼬질....^^;; 예쁜 스킨 있음 가을 분위기로 튜닝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