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5월 2주 (5월 11일 ~ 5월18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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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과 관련된 여러 장르의 영화
    from 물음표 2010-05-11 15:29 
        영화제목 : 베스트셀러  장       르 : 미스터리           영화제목 : 더리더-책읽어주는남자   장     르 : 드라마           영화제목 : 내셔널 트레져 
  2. 서스펜스가 빠진 '사랑과 전쟁' 극장판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5-13 16:00 
    사실, 영화는 장르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다. 즉, 장르가 어떠냐에 따라서 그 영화를 보는 이들이 그 장르가 제공하는 영화적 분위기에서 묻어나는 나름의 재미와 액션 그리고 반전과 스릴, 마지막에 감동까지.. 이렇게 영화적 재미는 장르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올 수 있고, 또 그 영화를 선택한 이들에게 또 하나의 기대치를 만들게 하는 요소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전작 '바람난 가족'들에서 범상치 않은 가족
  3. 2010년 5월의 두번째 주말, 어떤 로빈 후드를 볼까?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5-14 09:37 
    극장가 추천작 로빈 후드 - 리들리 스콧 이미 몇차례나 제작된 로빈 후드의 이야기이지만 이번에는 리들리 스콧과 러셀 크로우의 조합이니 기대가 아니될 수 없다. [글레디에이터]로 새로운 액션 서사물의 시대를 알린 리들리 스콧이 바라 본 로빈 후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정체성의 재해석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최근 헐리우드 영화들의 추세처럼 로빈 후드의 재해석에 초점을 맞춘 대형 서사극으로 국내 관객들의 입맛에 맞을 듯. 과연 본격적인 블록버스터의 시즌임을..
  4. 전설이 된 의적 '로빈 후드'의 大 전조극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5-14 17:09 
    사실, 어느 나라든 역사속이나 민담에서 의적같은 영웅은 있게 마련이고, 그 영웅은 전승되어 전설로 남는 경우가 있다. 여기 바로 '로빈 후드'가 그렇지 않을까.. 아니 영국의 민담 전설에 나오는 의적 '로빈 후드'는 어떻게 보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웅이자 화살 잘 쏘기로 유명한 일명 '활잡이' 출신의 의적이다. 그런데, 이 의적은 지금도 전세계 어린이들 가슴속 동화로 새겨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그가 책이나 드라마가 아닌 이
  5. [스승의 날 특집] 10편의 감동적인 학원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5-15 09:36 
    일찍이 유교사상을 받들었던 조선시대. 율곡 이이 선생은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일체이니 정성껏 받들어야 하며, 자기 생각대로 스승을 비난하는 것과 같은 행동은 좋지 못하다' 라고 말했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의 어원이 된 이 기록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스승의 위치를 얼마나 높이 여겼는가를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필자가 비록 유교관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진 건 아니지만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몇몇 스승님들에 대한 감사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6. 이번주 뭘볼까? 마흔아홉번째 Proposal : 용~ 용~ 무슨 龍~ 나와 친구 먹은 용~
    from rani's ORCHID ROOM 2010-05-16 03:31 
    상상속의 동물과 친구가 된다면_?! 일단 내 눈 앞에 그런 생물이 나타난다면, 음.... 난 아마도 십중팔구 혼비백산하야 도망치기 바쁠듯?! 그래도_ 호기심에, 반가움(!)에, 놀라움에 그럼에도 신기하야 손을 내밀었을 때, 내 손길을 피하지 않는다면_ +.+ 상상만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지 않은가!!! 하야, 여기, 우리네 상상 속에만
  7. 원작 <하녀>가 보여준 진정한 하녀의 아우라!!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5-16 18:59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0년전 1960년에 나왔던 故 김기영 감독의 <하녀>.. 내가 태어나기 한참전에 만들어진 이 영화가 지금 2010년 임상수 감독이 연출한 <하녀>때문에 다시 유명해지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원작이 더 낫대.. 원작이 더 걸작이래.. 에이 그래도 50년전 작품인데 옛날 영화가 재미있겠어.. 대사도 이상하고 연기도 이상할꺼야.. 그런데, 원작은 지금보다 더 그로테스크하고 당시로써도
  8. 5/13-5/1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5-16 22:30 
     의적 로빈 후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아주 사실감 있게 영상으로 옮긴 서사 대작입니다. 꽤 볼만했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용서와 삶에 대한 또 하나의 진지한 성찰이 담긴 영화인데, 상영시간이나 내용이나 일반인들에게 참 인내를 요하는 영화입니다.   달라이 라마의 생활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많은 기대를 모은 리메이크 작입니다. 근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9. 세상이 어지러우면 반드시 나타난다
    from sangsuk5 2010-05-17 16:59 
       [로빈후드]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다시 한번 만났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로빈후드를 리메이크 했는데, 로빈후드의 활약상을 담기보단 로빈후드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 한다. 리차드 왕의 십자군 원정에 참가해 10년간 싸웠지만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한 로빈은 왕의 죽자 친구들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간다. 그 과정에서 신분을 속이고 왕관을 전달하는 일을 맡게됐고, 로버트의 유언을 지키기위해 노팅엄으로 직
  10. 5월 셋째 주 볼만한 영화들: 시어(詩語)를 찾아서
    from 愚公移山 2010-05-17 17:16 
    5월 둘째 주에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두 한국영화가 개봉했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현대식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인 임상수 감독의 '하녀', 칸 영화제와 인연이 있던 이창동 감독의 신작 '시'가 이에 해당한다. 저번 주엔 '하녀'란 소재를 가지고 영화 몇 편을 소개했는데, 이번 주는 이창동 감독의 '시'를 중심으로 '시어'를 찾아가는 주인공을 소재로 한 외국 영화 두 편을 제시 해보고자 한다. 시 - 이창동 이창동 감독의 '시'는 시를..
  11. 부산 그리고 영화.
    from 난장판 2010-05-17 23:07 
    문화의 불모지라고 불리던 부산이 언제부터인가 영화의 도시로 불린다. 그렇다고 문화의 불모지인 부산이 문화적으로 그렇게 풍부해졌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영화에서 만큼은 다른 어떤 도시들보다도 자부심을 가져도 될 정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많은 상설 공연장들의 개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상영되면서 부산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머지 않아 문화의 불모지 부산이라는 딱지는 떼버릴 듯 하다. 이러..
  12. 방황. 인생의 뗄 수 없는 숙명이었다.
    from 8천원어치 고민 2010-05-18 01:13 
    이번 주말엔 무슨영화를 볼까? 5월 2주  어느덧 시간은 또 흘러 새해의 반을 향해 달려간다 어김없이 올해에도 새 소망을 다짐했건만 조금씩 흐려지는 그 소망들과 함께 방황하고 있지는 않을지. 학창시절의 방황은 사춘기가 끝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위로했었고, 성인이 된 시점의 방황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면 괜찮아 질거라 여겼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가만보니 30,40,50,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