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나오는 학교기출 전범위 5-2 (2016년) 꼭 나오는 학교기출 (2016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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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늘은 2학기 전범위가 있는 꼭 나오는

학교기출을 살펴볼까 합니다.


한권이 이렇게 세권으로 분권이 되는데요.


수학 한권 국,사,과,영이 또 한권

그리고 정답과 풀이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꼭기출 한권이면 전과목 해결이지요.

 





먼저 수학이예요.


시험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다섯고개를 통해

점검해보며 틀린 부분이 있다면 해당 개념과

문제를 집중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겠지요?

 





각 유형의 핵심 개념은 네모칸을 채우면서

공부해보고 시험에 출제되는 기본 난이도부터

응용수준의 난이도까지 문제를 풀어봅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와 심화유형 및 빈출 유형

문제로 시험대비가 가능한 오답빈출과

시험에 잘 나오는 서술형 문제를 통해

서술형 대비까지 해봅니다.


이젠 서술형의 배점도 높아져서 서술,논술형은

포기할 수 없는 문제인건 아시지요?

 





각 단원별로 실제 기출문제를 분석한

적중 학력평가도 눈에 띕니다.


교재의 뒷페이지에 제공된 8절크기의

실전 모의평가로 마무리점검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겠어요.

 





다음은 국어입니다.


교과서의 핵심개념을 알아야 하는 것은 기본~


시험에 자주 나오는 Best3을 목표삼고

핵심정리와 확인문제까지 풀어보며 정리해봅니다.

 





시험에 잘 나오거나 틀리기 쉬운 문제도

꼭 나오는 기출문제를 통해 풀어보고

학교 시험 예상문제로 실전감각도 익혀봅니다.

 





사회 과학도 구성과 특징은 비슷하네요.




 





영어에서는 핵심단어도 꼭 외워야겠지요?


많지 않은 분량이라 가뿐하게 풀어볼 수 있겠어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요즘은 서술형, 논술형의

배점이 참 높아졌어요.


어느 과목은 서술,논술형이 100%에 달하기도 하지요.


그러니 서술형 논술형 평가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국,사,과 과목별 2회씩의 실전모의평가도 제공됩니다.

 





어때요?

꼭기출 한권이면 든든하겠지요?

꼭기출로 학교시험 완벽대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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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5B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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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품은 연산이라니 해품달이 아니라

수품연~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데 그 말이 참 와 닿네요.


계산 방법만 익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산과 계산 사이의 관계를 알고 더 나아가

계산을 활용해 볼 수 있는 능력~


그래서 최상위 연산이 필요합니다.


손으로 푸는 100문제보다 머리로 푸는 10문제가

수학 실력이 되고 사칙연산이 아닌 수학이 담긴

연산을 해야하고 생각하고 풀고 느껴야 수학

개념이 남으니까요.





 





연산 하나에도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이 길이 어디서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알고 가면

재미와 능률이 배가 되겠지요?

 





초등 수학 5학년 2학기의 1단원은 분수와

자연수의 곱셈이었습니다.


이 1단원 중에 곱셈의 원리와 계산원리를 이해

하는 부분이 있고 곱셈의 원리와 계산 방법을

이해 또는 곱셈을 활용해야하는 수학적 의미까지

생각하며 연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1단원 시작에 앞서 분수와 자연수를 곱할때는

분수의 분자와 자연수를 곱하면 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도 과정속에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의 상단에는 문제풀이에 대한

핵심 팁이 실려있구요.

 





수학적 의미에 따른 연산의 분류로 보면

5챕터의 분수와 자연수의 곱셈연습은

곱셈의 원리에 해당됩니다.


약분할 수 있으면 먼저 약분하고 계산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힌트도 있네요.


문제의 앞부분보다는 뒷부분에 난이도도 있구요.

 





노란박스로 표시해 둔 부분은 이전에 배운

개념을 다시 한 번 짚어준다거나 지금 배우는

개념을 확실히 다져주거나 또는 앞으로 배울

개념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계산방법을 익히고 수학적 법칙을

경험하며 문제를 다양하게 접해보는 것.


계산력이 목표가 아니라 수학실력이 목표가 되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는

최상위 연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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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2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천종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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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는 바나나를 못 먹을수도 있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에이~ 설마~하는 생각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로미셀이라는 이름의 바나나 품종은

파나마병을 일으키는 TR4라는 곰팡이균에

감염되어 멸종되고 그후 파나마병에 강한

케번디시 품종이 개발되어 전 세계로

유통되고 있으나 이마저도 파나마병이

발생하여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한다.

 

 





바나나도 멸종시킨다는 곰팡이균~


미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읽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세계가 참 흥미롭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인간에게 이로운 것들을 또

만들어내는 것을 보니 새삼 인간의 한계는

어디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

 





뇌박사 연구소를 찾아온 균 조교와 의도치않게

얽힌 지오는 나노크기로 작아지는 히포크라테스호를

타고 미생물세계로 탐험을 떠나게 된다.


미생물의 종류와 특징, 곰팡이와 버섯의 번식

방법, 생활 속 미생물의 쓰임새 등 미생물에

관련된 정보들이 만화속에 그리고 과학상식

속에 맛깔스럽게 버무려져 있다.



 





미생물의 수는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도

훨씬 많은 수가 있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인데 이 미생물

덕분에 동식물의 배설물이나 사체가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만약 미생물이 없다면 지구는 온통 쓰레기나

똥으로 뒤덮일 수도 있다고 하니 미생물의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어디 미생물 뿐이랴~


 



 





고장난 히포크라테스호가 가까스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안심했건만

갑자기 다시 나노 크기로 돌아가버리는

히포크라테스호~


2권에서는 또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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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이 뭐라고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56
박현숙 지음, 신지수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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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힘을 다해 역기를 들어올리는 사람과

그 모습을 하트 뿅뿅~하며 바라보는 아이들

그리고 무심하게 지나가는 머리길고 삐쩍 마른 사람~


'몸짱이 뭐라고'라는 제목에서부터 몸짱이

다가 아님을 암시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책 표지에서 역기를 들고 있던 근육질의

남자는 주인공 영만이의 삼촌이다.


몸짱이 되기위해 아니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닭가슴살을 먹으며 끊임없이

운동을 하지만 정작 2년째 백수~


그러나 영만이는 몸짱인 삼촌을 부러워하며

몸짱이 되기 위해 삼촌의 수제자가 되며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먹는것도 조절하며 근육을 키우던

어느날 출산휴직을 하신 담임선생님 대신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삐쩍 마르고 키만 크신 꽁지머리 선생님~


운동도 못하시고 몸도 약하신 선생님은

목소리는 좋으시다.


그리고 수업시간엔 백과사전마냥 모르는게

없으시고 눈빛을 빛내시며 수업에 임하신다.

 





삼촌과 선생님 모두 옆반인 5반 여선생님에게

관심을 두던 어느날~


학교에서 수영장을 가게 되던 날 자신의

멋진 몸을 보면 자기를 좋아할 수 밖에

없을거라는 믿음으로 수영장을 가게 된 삼촌은

실은 물을 무서워한다.


수영장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5반 선생님은

물론 삼촌을 부러워하던 영만이와 친구들까지

삼촌에게서 멀어지게 되는데...






작가는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말라가며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이웃 아이를 보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님을

비록 겉으로 보기엔 덜 멋져 보이더라도

보이지 않는 마음짱~이 더 멋지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물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몸짱만 되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이다.


외모나 겉모습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요즘을

사는 어린이들이 이 책을 보며 보이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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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8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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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그가 활동한 단체의 연결이 옳은 것은?

김구-신간회 / 안중근-한인 애국단

신채호-흥사단 / 김원봉-의열단


네~ 정답은 김원봉-의열단이지요.


신간회는 이상재, 홍명희등이 활동했고

한인 애국단은 김구가 조직했으며

흥사단은 안창호가 설립했습니다.


위 문제는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29회

초급시험에 나왔던 문제랍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 문제지도 볼 수

있는 이 책은 바로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일제강점기 보물찾기인데요.


학습만화지만 단원 사이 사이 한국사

역사상식까지도 알찬 책입니다.


 





책을 한번 읽고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답이

보이는 것이 참 신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헷갈리는 문제도 종종 있지요.


그러나 정답지의 오답풀이가 있으니 걱정없네요.


관련 본문도 알려주니 한번 더 본문을

살펴보면 이해가 쏙쏙~이랍니다.

 





그럼 한 문제 더 살펴볼까요?


다음 연극 대본에 등장하는 인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무장 독립군, 승리의 함성~

1920년 / 봉오동 일대 / 등장인물은?


정답은 4번 홍범도 장군이네요.


1번의 김좌진은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신돌석은 구한말 강원도와 경상도 일대에서

활약한 평민 출신 의병장이랍니다.


전봉준은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켰구요.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과 일본군이 본격적으로

벌인 최초의 대규모 전투로 일본군이 큰 타격을 입었지요.

 





1910년부터 광복이 된 1945년 8월 15일까지의

일제강점기였던 35년~


주권, 영토, 자원뿐 아니라 우리의 민족정신까지

말살하려는 일제에 맞서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독립운동가의 이야기에는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전재산을 들여 신흥 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6형제를 비롯한 폭탄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청산리 대첩의 김좌진, 의열단을 이끈 김원봉 등...


그리고 그들의 뒤에서 모든 고통을 감내한

그 가족들~


만화를 만화로만 즐기기에도 왠지 미안함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지금 한국인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대의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한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들 덕분이라는 대사처럼 지금 이 땅에

자유롭게 살 수 있게 해 준 그 분들의

용기와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일제의 감시를 피해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누비며 펼쳐지는 보물찾기~


다음 3편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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