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뭇거리는 젊음에게 - 20만 대학생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풀어낸 청춘해답서
김승환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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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는 젊음에게 - 20만 대학생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풀어낸 청춘해답서
김승환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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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저자를 학교 교양 수업때 뵈었습니다. 당시 열정적으로 강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강의실에서 느꼈던 열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자는 청춘이 이끌고 가야 할 이 나라를 위해서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 청춘의 인생을 위해서도, 그들이 자신의 색깔을 빨리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는 직업을 택해서 바람직한 관계형성에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그 후 그 분야에서 누구로 대체되거나 비교될 수 없는 자신만의 창조적이고 품위 있는 능력이자 태도이자 영역인 소울을 구축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하는 고민을 가지신 분들께 조용히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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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치유 식당 2 -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심야 치유 식당 2
하지현 지음 / 푸른숲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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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랑에 만족하지 못할까?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이상향인 태아를 꿈꾸기 때문이다.


태아는 엄마와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서 배고픔, 추위등을 못 느끼지만

출산 직 후 엄마에게 떨어지는 순간 그동안 몰랐던 배고픔, 추위를 느낀다.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양육의 사랑, 쾌락의 사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지현, 성장을 위한 사랑 강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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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치유 식당 - 당신, 문제는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다 심야 치유 식당 1
하지현 지음 / 푸른숲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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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옆을 너무 돌리면 부러진다. Tension을 풀어줘야 한다. 지금은 옆을 보아야 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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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DreamPartner > [창비 불금 1탄 - 게 가공선] 이렇게 죽고 싶지 않다

정혜윤PD는 책과 라디오의 공통점을 표현에 대한 절박함이라 말한다.


책은 활자 그리고 제한된 지면

라디오는 소리 그리고 제한된 시간

안에 세상 사람들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려줘야 한다는 절박함


다시는 이 말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그녀는 필사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당신이 보지 못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어쩌면 이 이야기가 내 주변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1926년 북양어업을 떠난 게 가공선에서의 이야기가 오늘날 일본 청년들의 마음을 파고 들고 있다.

왜 그들은 오래 전의 이야기에 다시 주목하고 있는 것일까?

그 물음에 대해 불편하지만 진지하게 곱씹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고 문헌

 그리고 라디오 다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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