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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대통령을 소재로 한 웹툰

<노공이산 移山>

 


‘광주에서도 콩이면 부산에서도 대구에서도 콩’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슬픈 세상에

지극히 상식적인 세상을 꿈꾼 단 한 사람

 

 

노무현 재단 <사람 사는 세상>에 연재  네티즌들의 폭발적 인기를 끈 대한민국 최초 노무현 대통령 웹툰 <노공이산(公移山) >

드디어 총 6권으로 완간!!

 

 

'트위터 대통령 소설가 이외수 님이 '...!'를 선언한 책, <노공이산>

 

우공이산[公移]는 말을 아십니까?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어리석어 보이는 일이라도 한 가지 일에 매진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 ,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이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노공이산[公移山]이라는 말은 아십니까?

 

이분에 대한 별명은 많습니다. 노 짱, 노 간지, 그리고 그분이 제일 좋아했던 별명, 우리가 붙여줬던 바보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했던 그분.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자신의 고향인 봉하로 내려가 본인이 직접 지은 필명(筆名)이 바로 <노공이산> 입니다.

 



 마지막 2000년 선거는 그 이전에 종로에서 당선되었기 때문에 “지역구가 종로에 있는데,    휠씬 유리한 곳인데 왜 그걸 버리고 부산으로 가냐?  …바보...

 이렇게 붙여줬죠내가 그 동안에 사람들이 나에게 붙여줬던 별명”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별명입니다.

- 2012 7월 방송 인터뷰 에서 -


 


 

대한민국은 보수의 나라입니다. 정치, 언론, 사법뿐만 아니라 사회문화까지도 보수가 단단히 뿌리내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노공은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사회에 있어서 보수 혹은

진보의 집권이 아니라 <보수의 나라에서 진보의 집권>이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기울지 않는 축구장, 차별 없는 동그란 공, 그리고 진정한 심판은 <깨어 있는 시민>이라고..

시민이 부는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경기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의가 승리한다는 역사를 물려줍시다.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믿음을 물려줍시다.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


 

 


노공의 서거 후 우리에게도 소리 없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수많은 , 공 등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을 이제는 믿는 사람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여고생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엄마들, 소리소문 없이 생겨난 수많은 공()들을 우리는 수시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서거5년이 지난 지금도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노공을 그리워하고 또, 그의 진심을 알아가기 시작했지요. 물론 뒤늦은 후회와 안타까움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고우영 화백의 유일한 제자 박운음이 그림을 그리고,

작가 이건이 글을 쓰다.

 

그리고, 이분들 또한 입니다. 두 작가 또한 노공을 그리워하고 있었고, 이제는 그리움과 뒤늦은 후회를 뒤로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노공의 뜻을 세상에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대한 민국 최초의 대통령을 소재로 한 웹툰 <노공이산>입니다.

단순히 노공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진심을, 살아온 흔적을, 혹 우리가 모르고 지나갔던 그의 마음을 그리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둥글둥글, 편안한 그림체와 촌철살인의 대사, 그리고 단순히 재미를 주는 만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림 한 컷에도 노공을 그리워하게 하고, 대사 한 줄에도 생각을 하게 하고, 곱씹어 보게 하는, 주변에 권해줄 수 있는 그런 웹툰입니다.

아버지가 읽고 아들에게, 어머니가 읽고 딸에게 전해주고 들려주어도 좋을 그런 책입니다.

인터넷에 올리자마자 수많은 팬들이 생겨나고, 수많은 전화와 이메일로 보내오는 응원덕에  두 작가들은 더 많은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열심히 노공의 생의 궤적을 담아내었습니다.

두 작가는 말합니다.  “왜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노공을 그리워하고 잊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그분의 삶이 진심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라고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에서 

 

 




여전히 우리에게 오월은 "노무현" 입니다












추천사


‘당신이 있어 행복 했었다’고 이제야 말하는 분들, ‘부디 잘 가시라’는 인사를 아직 못한 분들, ‘지켜 드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지금도 울먹이는 분들…, 웹툰 <노공이산>을 보세요!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이 환한 웃음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 노무현 재단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 이백만

 


세상의 그 어떤 으로도 사랑과 진실은 파묻을 수 없습니다. ...!

- @oisoo 이외수

 


이건·박운음의 웹툰 <노공이산>, 나는 이 속에서 인생을 읽는다. 내가 깊어져 간다.

작품에 감사하다.

- 방송인 김미화


 

<노공이산>은 노무현이라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끝나지 않은 성장 스토리이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익살 넘치는 그림이 나를 웃기고 울리고, 진정 그리워하게 만든다.

- 만화가 강모림

 


 



목차


5


잊지못할! 노무현의 추억

1. 스물한 살의 봄-첫 직장()     18      5. 노무현, 김정일을 만나다       140

    스물한 살의 가을-막노동()   42      6. 시민이 본 노무현 이야기(1)   164

3. 기록은 역사입니다()           72          시민이 본 노무현 이야기(2)   192

    기록은 역사입니다()           92          시민이 본 노무현 이야기(3)   216

4.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10          시민이 본 노무현 이야기(4)    242

                                                        7. 노무현 학습법                     266

 

6


 

기억하라! 노무현의 희망

8. 5 23일 그날, 노무현에게 들려주는 시민이야기(1)  18        9. 대통령은 모두 왕이었다     208

    5 23일 그날, 노무현에게 들려주는 시민이야기(2)  44      10. 어제 오리들은 야근했는가  226

    5 23일 그날, 노무현에게 들려주는 시민이야기(3)  66      11. 나는 좋아서 간다()        254

    5 23일 그날, 노무현에게 들려주는 시민이야기(4)  84            나는 좋아서 간다()        274

    5 23일 그날, 노무현에게 들려주는 시민이야기(5)  106

    5 23일 그날, 노무현에게 들려주는 시민이야기(6)  130

    5 23일 그날, 노무현에게 들려주는 시민이야기(7)  156

    5 23일 그날, 노무현에게 들려주는 시민이야기(8)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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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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