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봄 따듯한 햇살과 산뜻한 바람 무언가 그리웠던 향기가 떠오르고, 그 향기에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르죠. 그 시절의 추억과 마음은 겨울이 되어 사라졌지만 새로운 봄에, 새로운 꽃이 필것임을 새로운 향기가 새로운 시절을 떠오를테죠.
3월 2일, 새로운 시작의 날 누군가에게는 첫 시작이고 누군가에게는 다시 시작이구나 그 도약이 힘겨워보이다가도 이미 시작하여 계속 힘겨워하는 그런 사람들이 거울에서도 보이는구나 생각해보니 제일 힘든 자가 이미 있었구나...
삼일절 모두 일어나 만세를 부르세 우리가 어떤 민족이란 말인가? 나라가 없어도, 믿을 곳 없어도 우리의 의지로 나라를 만들고 모두 함께 만세를 부르지 않았더냐? 뭐하는가? 자네는 그 의지가 사라졌더냐? 모두 일어나 만세를 부르세
기다림 그대를 기다릴게요. 1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시간이 지나, 먼저 가더라도 그 끝에서 기다릴게요. 그리고 그대는 그저 기다리는 저를 만나 한번 웃어주세요. 그럼 저도 웃을테니까요.
기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게 해주소서 그 마음으로 저를 성공으로 이끌게 해주소서 그 성공으로 그 아이를 지킬 수 있게 해주소서 그 성공으로 가더라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게 해주소서 그 얘를 위한 이 마음이 한결같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