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하루> 의사 남궁인, 가수 요조 지독한 여름밤의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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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17: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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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h 2017-07-23 07:57   좋아요 0 | URL
[2명] 성숙한 의료인을 꿈꾸는 한 의대생으로서 남궁인작가님의 책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 또한 관심을 갖는

chooh 2017-07-23 08:09   좋아요 0 | URL
[2명]성숙한 의료인을 꿈꾸는 한 의대생으로서 작가님 글에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또한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꼭 만나뵙고 싶어요~ㅎㅎ

2017-07-23 21: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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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ed 2017-07-24 16:49   좋아요 0 | URL
[2명] 의사로서의 삶을 글로 드러낸다는 것이 지치는 일일 텐데, 두번째 책이라니. 지독한 하루를 견뎌내신 작가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곧 의료인이 될 형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네요.

2017-07-24 19: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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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2017-07-25 16:12   좋아요 0 | URL
[2명] 지치고 힘든 하루들 속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도 지킬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직접 만나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본인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인지 알려주시는 것에 항상 감동받습니다.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2017-07-26 00: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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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리리 2017-07-26 15:37   좋아요 0 | URL
[2명]책 제목이 와닿네요. 지독한 하루. 매일매일 반복되지만, 결코 녹녹치 않은 우리들의 삶.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게, 만만치가 않다는걸 나이를 먹어가며 더 절실히 느끼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반복되고 지치는 일상에서 이번 북토크가 한줄기 빛이 될듯^^ 두분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네요! 친구와 함께 뜨거운 여름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대되는 북토크에요:) 함께 하고싶어요

박수림 2017-07-26 20:01   좋아요 0 | URL
[1명]오래전부터 마음속에 넣어둔 의사라는 꿈을 다시한번 꾸기 시작한 20살 학생입니다 고3시절 남궁인 작가님의 만약은 없다를 접하면서 의사를 하고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커져가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스스로 되고싶지 않다는 이유를들어가며 외면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입학한후 전공과목을 배우기 시작하고 의예과인 룸메이트를 만나게 되면서 의사라는 꿈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현재는 의사가 되기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을지 알아가는 단계에 있으며 제가 여기까지 생각하게 된것도 남궁인 작가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이번 북토크를 가서 더 많은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yoori324 2017-07-27 15:26   좋아요 0 | URL
[2명] 오늘을 살아라, 라는 어느새 진부해져버린 문구는 우리의 오늘에 예고없이 찾아올 죽음 앞에서 한없이 숙연해지고 맙니다. 언젠가는 죽게됩니다 모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존재는 그 가치가 온전히 드러납니다. 위대한 그 전쟁터에서 우리의 존재가 무력하지 않도록 싸워주셔서 감사하고, 작가님이 지치지 않도록 늘 기도하겠습니다.

2017-07-27 22: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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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01: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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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in Oh 2017-07-29 12:05   좋아요 0 | URL
[1인] 안녕하세요, 남궁인 작가님이 롤모델인 지방에 사는 여고생입니다. 메디컬 에세이 읽는 것을 즐겨하던 중 남궁인 작가님이 책을 하나 둘 출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남궁인 작가님의 활동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길을 걷고자하는 학생으로서 앞서가시는 작가님의 경험과 생각, 의견을 좀 더 가까이서 전해듣는 기회를 갖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7-07-29 16:31   좋아요 2 | URL
[2명] 안녕하세요! 흉부외과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절박하여 열공하고있는 고3입니다! 공부하다가 머리아플때마다 남궁인 선생님의 에세이를 읽으며 힘을 내곤 했는데요 제겐 이 책을 추천해준, 저와 같이 의사(이 친구는 신경외과)의 길을 걷고싶어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지독한 하루를 사서 빌려줬는데요 고3인 만큼, 또 원하는 바가 확실한 만큼 마지막으로 달려야 할 이 시점에서 이 북토크에 참가하여 의욕 충전하고 돌아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효정 2017-08-04 23:47   좋아요 0 | URL
[2명] 처음 남궁인 선생님위 글을 피키에서 접하고 관심울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의료인은 아니지만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공부하게 되면서 항상 환자가 우선인 의료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나갈 계획입니다. 남궁인 선생님 책은 잡운 자리에서 다 읽을수밖에 없을만큼 너무 몰입해서 읽었고 책이나 핸드폰 또는 TV가 아닌 실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간호사가 되면 응급실이나 수술실처럼 환자의 목숨과 직결되는 부서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회가 주어진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수를 해서 간호학과에 오게 되었는데 같이 공부해서 의대에 진학한 친구와 같이 가고 싶습니다!

2017-08-02 14: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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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eader 2017-08-03 02:55   좋아요 0 | URL
[1인] 요즘 ‘하루‘를 산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책제목에 끌렸어요. 작가님의 이야기와 요조님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아마도 참석한다면 저에게 기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거에요 :)

2017-08-04 01: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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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람 2017-08-05 07:00   좋아요 0 | URL
[2명] 남궁인과 요조님 조합이라니 이건 꼭 가야합니다 ㅠ.ㅠ

2017-08-07 17: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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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aholic 2017-08-07 17:51   좋아요 0 | URL
[1인] 얼마전 남궁인 작가의 만약은 없다를 뒤늦게 읽었고, 지독한 하루를 막 접하려는 독자입니다. 어찌 보면 ‘만약은 없다‘에 담긴 작가님의 하루하루가 지독한 하루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그런 힘든 나날일텐데.. 그걸 글로 옮겨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게 놀라웠어요. 꼭 작가님을 가까이서 뵙고 싶네요.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 요조 언니까지!!!

눈꽃 2017-08-07 19:54   좋아요 0 | URL
[2명]끊임없이 공부하고 이제 막 의사로서 병원에 첫걸음을 내디딘 새끼 의사입니다.. 최근 동기부여나 공부를 처음 시작하던 날들이 옅어지고 남모를 슬럼프에 빠져 너무나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에 자주 기웃거리며 마음 힐링을 하거나 새로운 동기부여 책을 사곤 하던 중 작가님의 책을 알게되어 단숨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의 의사로서, 작가로서의 뜨거운 열정이 넘치실 북토크에 꼭 참석하여, 저 역시 저를 뒤돌아보고 작가님의 뜨거운 열정을 나눔받고싶습니다. 반복되는 삶에 지쳐있는 제게 단비같은 기회를 꼭 주시길 바라며 간절히 신청합니다.

2017-08-08 09: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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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 2017-08-08 10:26   좋아요 1 | URL
[2명] 오늘은 수능 D-100이고 저는 의예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3여고생입니다. 수능 백일 남은 고3이 무슨 공부말고 다른거를 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공부를 포기하고 갈만큼 남궁인 선생님과의 만남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살아오면서 꿈이 참 많이 변했고 그러다가 중3이 끝난 겨울방학쯤 저도 모르게 의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가 왜 의사가 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왠지 모르게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3년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진학 상담에서 선생님들께서는 저의 진로희망사유가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하다며 그건 저의 진짜 꿈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충격을 받고 거의 매일을 울면서 저의 꿈을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방황하며 의사에 관련된 많은 책들을 읽던 와중에 함께 의예과 진학을 희망하는 친구가 소개해준 ‘지독한 하루‘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남궁인 선생님의 이야기와 함께 특히 에필로그에 강한 인상을 받고 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꿈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꿈을 되찾아주신 남궁인 선생님께 정말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에게 이 책을 추천해준 친구와 함께 남궁인 선생님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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