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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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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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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16-11-15 14:39
https://blog.aladin.co.kr/culture/89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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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향
2016-11-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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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좋고 사람은 있는데 사람이 없는 날 나무 흔들리는 걸 보며, 뿌리 깊이 딴 곳에 있는 줄 알면서 모른 척 어여 오라고 막 떼쓰고 부르고 싶은 날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는 것들끼리스치는 날 그런 날˝ 아~ 내마음 쓰억 베고 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언제나 조용히 지지하고 있고, 단단한 믿음을 가지고 응원하지먄 천부적인 언변 뿐 아니라 글로도 마음을 내어주며 토닥거리다니. . . 한번도 마주 한 적 없었던 터라, 이번엔 맘 먹고 그를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웃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어른이 다 되어서 만나 소중한 인연이된 친구와 둘이서 가고 싶습니다.
˝날은 좋고 사람은 있는데 사람이 없는 날
나무 흔들리는 걸 보며,
뿌리 깊이 딴 곳에 있는 줄 알면서
모른 척 어여 오라고 막 떼쓰고 부르고 싶은 날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는 것들끼리스치는 날
그런 날˝
아~ 내마음 쓰억 베고 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언제나 조용히 지지하고 있고, 단단한 믿음을 가지고 응원하지먄
천부적인 언변 뿐 아니라
글로도 마음을 내어주며 토닥거리다니. . .
한번도 마주 한 적 없었던 터라, 이번엔 맘 먹고 그를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웃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어른이 다 되어서 만나 소중한 인연이된 친구와 둘이서 가고 싶습니다.
hk0302
2016-11-2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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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 때문에 무척 힘이 들어 엄청 미워하고 있는데 ‘ 미워하면 그 사람에게 잡혀 있는 거다‘라는 말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휴 그래도 밉네요 ㅠㅠ ‘혼자 있으면 무섭고 함께 있으면 그것도 또 별로고 사람이 징글징글하게 싫은데 또사람이 징글징글하게 그립기도 하고‘ 라는 구절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혼자 있으면 정말 무서울까요? 요즘은 제가 정말 혼자이고 싶어서.... 그런데 혼자 있기 힘든 직업을 가진 김제동 방송인이 이렇게 말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마음이 아픈 나날이지만 이렇게 힘든 내 모습도 내가 받아들여할 모습이겠죠. 그래서 공감가는 글 또 하나는 ‘그런데 오늘 보니까 보름달이 떴어요. 정월 대보름입니다. 달이 보름이 되기까지는 초승달일 때도 있고, 반달일 때도 있고 그렇게 차가는 과정이잖아요. 그런 과정을 무시하고 보름달이 될 수는 없겠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내 모습도 어쨌든 내 모습 중 하나잖아요. 김제동 방송인 북콘서트 들으면서 힐링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두 명입니다.
요즘 사람 때문에 무척 힘이 들어 엄청 미워하고 있는데
‘ 미워하면 그 사람에게 잡혀 있는 거다‘라는 말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휴 그래도 밉네요 ㅠㅠ
‘혼자 있으면 무섭고
함께 있으면 그것도 또 별로고
사람이 징글징글하게 싫은데
또사람이 징글징글하게 그립기도 하고‘
라는 구절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혼자 있으면 정말 무서울까요? 요즘은 제가 정말 혼자이고 싶어서....
그런데 혼자 있기 힘든 직업을 가진 김제동 방송인이 이렇게 말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마음이 아픈 나날이지만 이렇게 힘든 내 모습도 내가 받아들여할 모습이겠죠.
그래서 공감가는 글 또 하나는
‘그런데 오늘 보니까 보름달이 떴어요. 정월 대보름입니다.
달이 보름이 되기까지는
초승달일 때도 있고, 반달일 때도 있고
그렇게 차가는 과정이잖아요.
그런 과정을 무시하고 보름달이 될 수는 없겠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내 모습도 어쨌든 내 모습 중 하나잖아요.
김제동 방송인 북콘서트 들으면서 힐링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두 명입니다.
북킬러
2016-11-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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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의 불빛이 되어줄 때, 또 다른 누군가가 나의 불빛이 되어주는 것, 그것이 우리를 안전하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요즘 우리가 꾸는 가장 큰 꿈이 바로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닐까요?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삭막하게 변해버린 세상에 일침을 가하는 문장이에요. 김제동씨의 오랜 팬인데 꼭 현장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 blog.naver.com/loveforart
내가 누군가의 불빛이 되어줄 때, 또 다른 누군가가 나의 불빛이 되어주는 것, 그것이 우리를 안전하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요즘 우리가 꾸는 가장 큰 꿈이 바로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닐까요?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삭막하게 변해버린 세상에 일침을 가하는 문장이에요.
김제동씨의 오랜 팬인데 꼭 현장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
blog.naver.com/loveforart
송명미
2016-11-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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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무섭고 함께 있으면 그것도 또 별로고 사람이 징글징글하게 싫은데 또사람이 징글징글하게 그립기도 하고‘
‘혼자 있으면 무섭고
함께 있으면 그것도 또 별로고
사람이 징글징글하게 싫은데
또사람이 징글징글하게 그립기도 하고‘
허니맘
2016-11-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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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으면 잠시 집나가면되고 직장생활이 힘들면 그만두면 되지만 내가 나 자신과 사이가 안좋으면 사실은 도망갈 데가 없어요. 꼴 보기 싫은 사람과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나를 사랑하게 해주는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으면 잠시 집나가면되고 직장생활이 힘들면 그만두면 되지만 내가 나 자신과 사이가 안좋으면
사실은 도망갈 데가 없어요. 꼴 보기 싫은 사람과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나를 사랑하게 해주는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2016-11-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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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주니엘
2016-11-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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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낭만을 위해 국민이 처절하면 안 되잖아요‘ 책 너무 인상깊게 읽고 있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당신들의 낭만을 위해 국민이 처절하면 안 되잖아요‘
책 너무 인상깊게 읽고 있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봄빛천사
2016-11-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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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수백년동안 가만히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잖아요. 인간이 그렇게 살수는 없겠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용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바쁘고 분주해 가만히 있으면 비 생산적인 인간이 된것같아 불편해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었어요 스스로에게 허용한다는 말~좀 편히 살아도 된다는말로 해석하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나무는 수백년동안 가만히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잖아요.
인간이 그렇게 살수는 없겠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용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바쁘고 분주해 가만히 있으면 비 생산적인 인간이 된것같아 불편해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었어요
스스로에게 허용한다는 말~좀 편히 살아도 된다는말로 해석하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2016-11-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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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6-11-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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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6-11-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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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6-11-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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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6-11-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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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최동휘
2016-11-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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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입니다.
신청입니다.
도요새
2016-11-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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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늘 옳다. 라고 웃으며 말하는 제동씨의 말.. 공감이 곧 최고의 위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각박한 세상에 한줄이 따뜻한 빛처럼 다가오는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있으시죠? 상생의 의미가 사라져가는 지금, 정의롭고 정직한 사회를 꿈꾸는 우리 소시민들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우리,
당신은 늘 옳다. 라고 웃으며 말하는 제동씨의 말.. 공감이 곧 최고의 위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각박한 세상에 한줄이 따뜻한 빛처럼 다가오는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있으시죠? 상생의 의미가 사라져가는 지금, 정의롭고 정직한 사회를 꿈꾸는 우리 소시민들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우리,
이루리맘
2016-11-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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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다... 기쁠 때나 슬플 때가 옆에 누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다...
기쁠 때나 슬플 때가 옆에 누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2016-11-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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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jy011248
2016-11-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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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나고 잘나고 그 기준이 어디 있든지 간에, 그냥 있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힘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p.34 애기 엄마라 책으로만 제동오빠 만나고 있어요 북콘서트 초대해주시면 올해 가장 큰 선물일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못나고 잘나고 그 기준이 어디 있든지 간에, 그냥 있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힘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p.34
애기 엄마라 책으로만 제동오빠 만나고 있어요
북콘서트 초대해주시면 올해 가장 큰 선물일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6-11-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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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책
2016-12-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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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이 사람이 100퍼센트니까요.˝ (p.80)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한 문장이지만, 우리 모두에게도 얘기할 수 있는 문장이네요. 주변을 돌아보면 남들의 기준에 맞춰서 자신의 행복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요. 나는 나 너는 너대로의 매력과 삶이 있는데, 나와 너를 비교하고 자존감을 잃고 우울해하기도 하죠. 아무리 쌍둥이라도 모든 점이 100% 똑같을 순 없잖아요. 그게 외모든 성격이든 살아가는 인생이든. 우리는 모두 달라요! 나는 나에게 100퍼센트인 존재라는 걸 잊지 말고, 화이팅 :)
˝나한테는 이 사람이 100퍼센트니까요.˝ (p.80)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한 문장이지만, 우리 모두에게도 얘기할 수 있는 문장이네요.
주변을 돌아보면 남들의 기준에 맞춰서 자신의 행복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요. 나는 나 너는 너대로의 매력과 삶이 있는데, 나와 너를 비교하고 자존감을 잃고 우울해하기도 하죠. 아무리 쌍둥이라도 모든 점이 100% 똑같을 순 없잖아요. 그게 외모든 성격이든 살아가는 인생이든.
우리는 모두 달라요!
나는 나에게 100퍼센트인 존재라는 걸 잊지 말고, 화이팅 :)
2016-12-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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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gmlwjd93
2016-12-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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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으시죠? 나를 깊이 알게 되면 아무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을 것 같을 때, 나조차도 싫은 내 모습을 보면 모두가 떠나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 들 때. 약한 모습을 들키면 모두에게 버림받을 것 같을 때. 그런데 괜찮을 걸요. 사람이니까. 느낌 아니까.˝ 나는 늘 괜찮은 사람이어야만 하고, 착해보여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솔직하지 못한 순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공감되는 말이였습니다!
˝그럴 때 있으시죠? 나를 깊이 알게 되면 아무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을 것 같을 때, 나조차도 싫은 내 모습을 보면 모두가 떠나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 들 때. 약한 모습을 들키면 모두에게 버림받을 것 같을 때. 그런데 괜찮을 걸요. 사람이니까. 느낌 아니까.˝
나는 늘 괜찮은 사람이어야만 하고, 착해보여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솔직하지 못한 순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공감되는 말이였습니다!
별난이
2016-1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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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토독토독. 사람, 토닥토닥. 그래야 맛이지. 그래야 꽃 피고, 그래야 사람 살지.
봄비, 토독토독.
사람, 토닥토닥.
그래야 맛이지.
그래야 꽃 피고,
그래야 사람 살지.
2016-12-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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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6-12-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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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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