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의 발견> 저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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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OPo 2015-07-08 21:59   좋아요 0 | URL
고민이 너무 너무 많은데 그 고민을 들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며
고민형(곰인형)에게만 하소연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다니 갈까 말까 고민하는 것도
습관인거죠? 날마다 고민을 발명하고 있는 나에게 고민을 발견해 조곤조곤 이야기들려주신다니
감사해서 제가 술이라도 한잔 대접해야하는 건 아닐까 고민하는데 감미로운 도마의 노랫소리에
맛있는 세븐브로이 맥주를 얹여주신다니 이거야말로 행운이 넝클채 온 것이라 올해의 운빨이 이걸로
퉁쳐질까 두려운 마음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옵니다. 초대해주실꺼죠? 거절에 대한 고민이라도 해결해주시옵소서.

hyde 2015-07-09 02:52   좋아요 0 | URL
강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살고싶은데 무대공포증이 있어요. 첫 만남에서 자기소개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초조해지고요. 이런 떨림을 긍정적에너지로 바꿀 수 있을까요?

jymluck 2015-07-09 09:50   좋아요 0 | URL
4년 전 굳은 결심을 하고 퇴사 후 시험 준비를 했었는데 잘 되지 않아 현재는 재구직 중입니다. 항상 자신감에 차있었고 뜻을 두고 최선을 다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는데 막상 힘든 현실의 벽에 부딪혀 보니, 온실 속 화초로만 있었던 건 아닌가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의 작은 짐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아닐까 싶어 이 책을 통해 한번 시도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낮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

2015-07-09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9 1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gb_world 2015-07-12 10:35   좋아요 0 | URL
컴퓨터학원에서 웹관련 수업을 한지도 어언14년째....되었네요.
오프라인 수업인지라 수강생들과의 감정대립도 상당한 스트레스 입니다.
많은 수업경험을 했지만 아직도 맘의 문을 닫고 대화하지 않으려는 수강생들을
대할때마다 해결방법을 찾기위해 맘을 졸이고 스트레스를 받네요...
특히 남학생보다 여학생들과의 관계가 참 힘든데요....-전 남자샘-
한번 감정이 어긋나면 복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요약하면...!
저에게 삐져 맘의 문을 닫고 대화하지않으려 하는 여학생들에게 어떻게 대처하면
될는지요?
도움되는 조언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혼자 참여 하려고 합니다.

이건재 2015-07-12 12:13   좋아요 0 | URL
[2명] 낙천적인 제 성격 탓인지, 뭐가 고민인지 조차 알기 힘드네요.
다른 분들은 얼마큼의 깊이를 가진 고민을 하는지, 또 그 분들이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저에게 일이 닥쳤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힌트를 얻고 싶습니다.
제가 같이 갈 친구의 고민도 실시간으로 들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 될거에요!!

예니1020 2015-07-14 00:00   좋아요 0 | URL
[2명] 지금도 냉전중인 예비신랑~!! 결혼준비하면서 서로에게 더욱더 날이 서는게 느껴집니다.
매번 똑같은 데이트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도움되는 강의와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며 관계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_^

2015-07-14 16:3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