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작가 강연회 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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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늘 2013-05-25 07:04   좋아요 0 | URL
아이를 데리고 직접 아프리카까지는 갈수 없겠지만 가셔서 알게된 삶의 깨달음을 함께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

dreamer0601 2013-05-27 13:27   좋아요 0 | URL
여섯살 아이와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 요즈음 아이가 투정이 심해져서 아프리카 친구들에 대해 얘기해주는 중이었어요.아프리카에 갈수는 없지만 간접 경험으로라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2013-05-27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30 1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5-31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흔 2013-06-07 11:36   좋아요 0 | URL
[참석 인원: 3인] "1등 열병"에 걸린 많은 사람이 가려고 애쓰는 아메리카, 캐나다가 아니라 "아프리카", "케냐"로 떠난 저자와 두 자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나이로비"와 "킬리만자로"로 상징되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사막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날이 황폐해지는 초원, 먹이가 사라지자 맹수들이 가축과 사람을 공격하게 된 아프리카. 이런 아프리카의 참모습과 생명력을 제대로 알고, 그곳의 자연을 닮은 그곳 사람들에 대해서도 바로 알기 위해서라도 아프리카에서 보낸 시간은 분명 의미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사진작가 김중만 씨와 세기의 대문호 헤밍웨이를 가슴 뛰게 했던 아프리카의 자연과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는 중독성 짙은 치명적인 매력이 있을 테니까요.
초등 1학년생 아들, 유치원생 딸과 함께 사자가 있고, 기린과 누우 떼, 가젤 영양이 뛰어 다니고, 불타는 노을과 주먹만 한 별이 반겨 주는 아프리카를 마음속에 그려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물원에서나 박물관의 박제로 만나는 슬픈 동물들이 아니라, 대초원에서 살아 숨 쉬는 진짜 동물들, 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겪은 이야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찬희아빠 2013-06-13 13:16   좋아요 0 | URL
4딸 아빠입니다. 정말로 어떤것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일까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1명)

2013-06-13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국신사 2013-06-14 11:06   좋아요 0 | URL
아이에 관한 이야기,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hlgom 2013-06-16 12:19   좋아요 0 | URL
아프리카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아이에 대해 커지는 나의 욕심을 버리고 싶어요. 아이아빠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