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연대기
YMS 세계역사연구회 엮음 / 역민사 / 200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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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별로 세계사를 머리속에 휙 그려넣기 좋은 책이다.

물론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세계사를 테마별로, 지역별로 읽으면서 가끔씩 이 시기의 각 지역이 헷갈리곤 하는데.
이책을 통독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 시기가 궁금할 때, 참고 도서로 소장하면 좋은 책이다.
비슷한 다른 책들도 있는데 가격도 좋고, 내용도 충실하다.
연대기만 있는 책이므로 풍부한 내용은 이미 다른 책으로도 충분하고, 소장하고 참고용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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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가 우리 문명의 기원이라는 생각을 무턱대고 가졌던 우리에게 당연한 미의 조건은 비비인형 아니었을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보면서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와 아름다움을 보는 눈을 조금이라도 뜨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커다란 틀은 서구중심의 세계관이었다. 한번이라도 세계역사의 흐름에 대해 우리만의 시계가 따로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지못했었다. 김민웅 선생님의 추천사를 보고 읽은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아,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볼수 있다는. 왜 지도의 중심은 서구여야만 하는가. 자 우리가 말하는 중동을 지도 가운데 놓고 읽어보시길. 그 다음은 다른 세계를 중심으로 놓은 또다른 세계사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강력추천입니다.˝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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