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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짱 2011-09-05 01:07   좋아요 0 | URL
남자초등5학년이며 여자초등1학년을 둔 직장모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서 더욱 공부하고는 멀어지고 게임.운동, 친구랑 하는 시간만 할애하며 어른들 이야기는 통 들으려하지 않고 들었어도 무반응 입니다. 기본습관과 공부습관또한 들지않아 고민이며 아이와의 함께하는 시간도 짧은데 스스로 해야할 것도 잘 안하여 큰고민이며 부정적인 표현을 하여 더욱 걱정이됩니다. 저에게 좋은기회를 주세요. 신랑과 함께 갈 수 있도록 늦기전에 아이와 가까와지고 싶습니다.

lifemasters 2011-09-06 22:31   좋아요 0 | URL
이혼 후....직장맘으로 힘들다는 핑계로 우격다짐으로 안돼!만 소리쳤던 죄를 알고 뒤늦게 많이 노력하려하지만 맘을 읽어주고 공감하는 일이 너무 힘이 듭니다. 혼자서 해내야 하니 막막할 때가 많아요....아이를 낳고 느낀 것은 학교라도 있어서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것이었답니다.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