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게 된 작가와의 만남~
처음이 연애인이라니 웬 복이냐?? ㅎㅎㅎ
만사제쳐두고 참석~~
10명 내외의 독자와의 만남~ 더군다나 윤건의 커피숍(마르코의 다락방)
커피와 갖가지 종류의 먹을거리를 준비해 주셔서 더욱 행복했다.
윤건 역시 처음이라는 자리~~~
하지만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가족같은 분위기로 대화가 오고 갔다.
다른 저자와의 만남에는 참여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강연회식의 만남이라고 들었는데
이번 만남에서는
저자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행운이었다.
멋진 윤건씨도 공동저자인 조현경씨도 너무 괜찮은 사람이었다.
조현경씨가 준비한 폴로라이드 사진을 선물로 받고 책 앞면에 크게 사인도 받고
맛있는 커피와 음식과 이야기들.....
그의 책속에 소개된 독특한 커피를 마시러 또 한번 그의 카페에 들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