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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려한 시절이 다시 오다
    from 시골에서 다시 도시로 이사온 아줌마님의 서재 2009-06-24 21:06 
     말로만 듣던 옛 명동시절의 화려함이 극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2.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from dcd322님의 서재 2009-06-30 09:23 
     저희 부부 함께 보고 싶어요.   연극도 좋아하고 명동도 좋아해요.  두 가지 다 볼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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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소년 2009-07-13 22:39   좋아요 0 | URL
설화의 새로운 해석 - 요부분이 제 눈길을 확 끄네요. 이야기를 새로 쓰는 것보다 기존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구성하는 게 더 어렵다는 말을 시나리오 수업시간에 들었습니다. 요즘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구상 중인데, 최인훈 작가님은 어떻게 온달 이야기를 고쳐쓰셨는지 궁금하네요~

정동환 씨의 출연은 기대치를 더 끌어올리는군요.
"고곤의 선물" 마지막 공연을 봤던 때가 6월 21일이었는데
어느새 또 이렇게 새로운 작품으로 무대에 서시다니 집중력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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