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zsniper 2009-06-09  

안녕하세요 오라버니 ㅋㅋ
플젝 땜에 시차적관점이랑 호모사케르 읽다가 알라딘 와서 리뷰 찾아보는데 눈에 확 띄는 오라방의 리뷰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전 플젝 예산으로 비싸신 몸인 시차적관점 번역본을 홀랑 집어먹었지요. gre에 집중 못하고 플젝해야 하는게 때로 꽤 스트레스지만 이런 건 짱 좋은 듯ㅋ
언제 한 번 학교서 뵈요!! 좋은 하루 되셔요 ><

p.s. 비밀방명록으로 쓰고 싶은데 그런 기능이 없군요.. ㅜ.ㅠ 흑흑 저 누군지 모르실듯 ㅋㅋㅋ
 
 
 


작은앵초꽃 2009-02-27  

어이쿠, 스치듯 여쭤봤는데 그렇게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모차르트>라는 책이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를 살짝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책을 다 완성 못하고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짧게 살다 간 천재와 미완으로 남은 책. 참 그 인연도 묘하다 고개를 갸웃했었답니다. 어쨌든 많은 것 배우고 갑니다.

 
 
 


작은앵초꽃 2009-01-14  

전에 말씀드렸던 책이 이 책인데요. (근데 이렇게 올려도 되나? 혹시나 문제 생기면 삭제하세요.)

민추에 계신 분이라, 성백효 샘 해석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제 보기에는 좀 더 우리말 어법에 맞게 해석이 된 것 같아요. 다산 주가 달려있다는 것이 특징!

 
 
Ritournelle 2009-01-1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 그때 언급한 게 이 분께서 번역하신 것
 


작은앵초꽃 2009-01-02  

 

2009년이 왔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탄 2008-11-17  

참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와 봅니다
이제 발표도 끝났고 그냥 맘편히 형이라고 부를게요.
형이라고 하기엔 나이차가 좀 많이 나나;;
아무튼, 낼 기온 영하로 떨어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외롭지 않은 겨울 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