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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토 가나에라는 작가는 [고백]이라는 작품을 통해 매력적으로 다

 가왔다. 우리나라에서 번역되는 수많은 작품의 일본작가들 중에 가

 장 많은 잠재력을 가진 작가가 아닐까 한다. 그녀의 신간이 스마트폰

 과 이메일, 문자에 잠식당한 작금의 시대에 '편지'라는 아날로그

 매개체를 이용한 미스테리 형식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정말 기대되지 아니한가.

 

 

 

 

 

 

 

 

 '남자의 자리'와 한달 간격으로 '한 여자'라는 아니에르노의 신작이

 나왔다.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한 여자,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자신이 체험한 일을 너무도 생생하고 

 솔직하게 묘사하는 그녀의 이번 신작은 앞서 출간된 '남자의 자리'

 보다 같은 여자로서 형성된 공감대로 인해 더 가슴에 와닿을 것만

 같아 추천한다.

 

 

 

 

 

 

 

 

 

 그의 명성은 독서고수들 사이에서 심심치않게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아 읽어본 책이 전무한데 

 이번에 출간된 신간을 훑어보자니 논픽션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을

 바탕에 두고 있어서인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오싹해진다.  

 어떤 책인지 몹시 궁금해지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신작이다. 

 

 

 

 

 

 

 

 

 

 국내작가의 소설을 읽은 기억이 까마득하다. 이 책 역시 제목만 봐서

 는 딱히 끌리지 않았고 작가 역시 알지 못했지만 책소개를 보니 꽤

 흥미롭게 다가온다. 어떤 소설이든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람안

 에서 이루어지는 것일테니 이 소설도 사람사이를 통해 새로운 깨달

 음을 주지 않을까하여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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