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극장판 받아서 보았네.

옛날 작품인데(1989) 왤케 멋져~ㅠㅠ 폭풍감동~~

만화책으로는 느낄 수 없던 애니만의 매력이...♡

엔딩곡도 완전 좋아!

  

 

もしも 言葉のない 時代なら もっと うまく 見つめるのに
만약 언어가 없는 시대라면 더 잘 바라볼 수 있을텐데

 

今は 風の向きが 變わるたび 時の流れ もどかしいの
지금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때 시간의 흐름이 안타까워요

 

雨の朝には 虹を 渡って 夜更けは 三日月の 弓引いて
비 오는 아침에는 무지개를 건너서 한밤중엔 초승달 활을 당겨서

 

熱い思いを 屆けたいのに あなたの瞳は
뜨거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당신의 눈동자는

 

So far away 

 

果てしない 夢を映すよ まばたきもせず
끝없는 꿈을 비춰요 깜빡임도 없이

 

So far away 

 

さぁ 越えよう あなたの後を ついて行くから
자 뛰어넘어요 당신의 뒤를 따라 갈테니까

 

 

すべて分り合う喜びより 見つからない心が 好き
모든 걸 아는 기쁨보다 발견되지 않은 마음이 좋아요
 
そっと こぼれる なみだの数で 優しさなら 倍になるね
조용히 흘러넘치는 눈물의 수만큼 상냥함은 배가 되요

 

たとえ暗い空で はぐれても 流星に紛れ 見失っても
비록 어두운 하늘에서 방황해도 유성에 홀려 길을 잃어도
 
私だけには あなたの影が 光って見えるの
나에게는 당신의 그림자가 빛나 보여요
 
So far away 

 

さざなみが 白いなぎさを 染めてくように
잔물결이 하얀 해변을 물들여가듯

 

So far away 

 

さぁ 越よう どんな場所でも そばにいるから
자 뛰어넘어요 어떤 곳이라도 곁에 있을테니
 


So far away

 

果てしない 夢を映すよ まばたきもせず
끝없는 꿈을 비춰요 깜빡임도 없이

 

So far away 

 

さぁ 越えよう あなたの後を ついて 行くから
자 뛰어넘어요 당신의 뒤를 따라 갈테니까

 

もう 一人でいる自由なんて 欲しくない 二人なら
이제 혼자 있는 자유같은 건 바라지 않아요 둘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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