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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시계 시선 4
김보한 지음 / 시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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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 그리움을 그리며 사는 회귀본능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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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지식의 초점 6-001 (구) 문지 스펙트럼 1
전광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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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전광식 교수님의 고향, 모든 인간의 회귀로서의 공간 아니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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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마음 처방전 - 0세부터 12세까지 우리 아이 심리학
오은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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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르다.
먼저 풍부한 예들이 그렇고, 충분히 공감이 가는 가르침이 그렇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는 점에서 확실이 다른 서적과는 구별이 된다.

저자인 오은영 교수는 현재 EBS 부모의 시간에서 계속 활동 중이다. 까다로운 상황과 애매한 질문을 잘 받아 줄 뿐더리 아이들의 심리와 부모의 심정을 충분히 헤아려 준다는 점에서 답변들이 시원시원하다.

책의 두께가 가히 장난이 아니다.

저자의 욕심일까? 아니면 배려일까?
부모로서는 여러 상황들을 충분히 배려해 주었다는 점에서 감사할 따름이다. 여러 여건 속에서 아이들을 생각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상황을 소개하고, 이유와 해설, 그리고 대처방법까지 고려해 주었다. 좀더 애매한 상황들은 추가 질문을 통해 부록처럼 달아 주었다.

글쎄.. 아직 다 읽지는 않아서 정확하게 짚어 낼 수는 없지만, 정확하고 심세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문제는 부모가 읽고도 실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말 귀한 책이다.

모든 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책의 정보나 가치에 비해 가격은 턱 없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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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아이 엄마 2012-02-0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이가 숙제.공부를 스스로하지않아요 .어떻게 해야합니까 또 시험공부할때도 집중을 못합니다. 똑같은문제인데도 자꾸자꾸 틀립니다.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빌딩부자들 -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나
성선화 지음 / 다산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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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건, 역시 발품, 이 책에서도 여전히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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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개정증보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8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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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박영규님의 조선왕조실록이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구판은 하얀색인데 아직도 책꼿이 꽃혀있습니다. 고려왕조 실록까지지 있지만 이번에 셋트로 나오는 바람에 질렀습니다. 박용규님의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는 명쾌하고 시원합니다. 필요한 것 필요하지 않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적당한 수준으로 풀어 놓았습니다.

때론 야사와 같은 재미난 이야기가 없어서 서운해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까지 집어 넣기에는 분량이 너무 커지겠죠. 그래서 약간의 서운함도 있지만, 저에게는 딱 좋은 분량입니다.
조선의 역사를 정리한다면
"안정과 질서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한 완성된 인본주의의 나라조선"입니다. 이씨조선의 5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저입니다.

조선의 역사는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다. 전기는 다시 전기와 중기로 나눈다. 그렇다면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는 것이 보편적 구분법이다.

구분의 기준이 되는 것은 전기와 중기는 중종반정에 의하여 나누고, 중기와 후기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전쟁으로 나눈다. 두 전쟁이 끝이나면 조선 후기로 들어가면 사회와 정치적 문제가 급속하게 변하게 된다. 조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전기에 속하는 전후반부와 후기이다. 나머지는 대부분의 정치적인 대립과 전쟁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조선의 역사는 후기의 역사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사림들이 권력을 차지하면서 붕당정치가 시작되고 실학사상이 대두되면서 새로운 근대의 정신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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