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창세기를 읽을 것인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 (IVP) 8
트렘퍼 롱맨 3세 지음, 전의우 옮김 / IVP / 200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문성(내용난이도) ⭐️⭐️⭐️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

개혁주의(익숙한) 입장에서 풀어 쓴 창세기 개요. 앞서 제시되는 100페이지 분량의 사전정보들 빼고는 읽기 쉽다. 사전 정보도 다른 책에 비하면 쉽고 교파적 입장에서 잘 수정해서 썼다. 본격 창세기 입문용 성경공부 교재로 좋아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 - 하권 - 역사적 예수, 복음서의 예수 그리고 하나님 나라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 2
제임스 던 지음, 차정식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문성(내용난이도) ⭐️⭐️⭐️⭐️⭐️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

역사적예수찾기가 주제인 제임스 던의 책 하권(사실 원서로는 한 권이란다)이다. 타깃층(예수세미나 학파)이 확실함에도 하권부터 이어지는 역사적 예수 찾기가 상당히 재미있다. 특히 본문을 비교하여 주제를 끌어내는 방법이 인상적. 이런 본문을 다 나열해줘서 보기도 좋다. 기억할 것은 이 책은 사실 상권과 하나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 - 상권 - 역사적 예수, 복음서의 예수 그리고 하나님 나라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 1
제임스 던 지음, 차정식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문성(내용난이도) ⭐️⭐️⭐️⭐️⭐️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

내용 난이도 자체는 별 다섯개인데, 언급하는 주요 구절들을 모두 친절하게 나열해줘서 난이도를 줄여주고 싶지만, 그래도 어렵다. 두 권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이라 별점을 좀 깎았다.

주요 공략 대상은 “역사적 예수 세미나 학파”들의 주제인 “역사적 예수”를 다룬다. 그래서 상당히 낯선 주제와 낯선 학문적 틀로 접근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뭐든지 잘 알지 못한다, 라는 애매한 학자의 전형적인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다루는 주제에서만큼은 저명한 학자의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문자주의자에게 중간중간 짜증나는 부분이 있는건 애교로 봐주자.

상권이지만 사실은 저자의 역사적 예수찾기의 서론부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 또한 가치가 있고 후반부에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를 다루니 어쩔 수 없이 보게 될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전 신학 - 하나님의 임재와 교회의 선교적 사명
그레고리 K. 비일 지음, 강성열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문성(내용난이도) ⭐️⭐️⭐️⭐️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

성전이라는 단어가 성경 내에서 얼마나 주된 흐름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책. 성전모티프가 나타나는 본문들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적(또는 파편적)으로 다룬다. 그러다보니 본문 대조할 일이 많아서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 그렇지만 번역도 좋고 내용도 쉽게 써서 이해도는 또 괜찮다.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조금 더 확장되었으면 하는 연구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약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1
N.T.라이트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0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문성(내용난이도) ⭐️⭐️⭐️⭐️⭐️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

톰 라이트의 장편 시리즈 중 첫번째. 역사-신학-문학을 위주로 한 1세기 유대교의 세계관(이야기, 메타 내러티브)을 효과적으로 풀어낸 책. 뒤의 시리즈의 서론과 전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내용상 참고할게 많아서 필수적일 것 같다.

톰 라이트의 문체적 특성과 내용의 방대함으로 읽기가 상당히 빡빡한 책이지만, 나머지 시리즈에 비하면 가장 쉬운 듯. 잘 쓴 책 맞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