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 폐허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절망의 팡세
에밀 시오랑 지음, 김정숙 옮김 / 챕터하우스 / 2013년 5월

몸을 의식한다는 것.
병과 몸.

[100자평] 흄의 <인간 오성에 관한 탐구> 입문

흄의 <인간 오성에 관한 탐구> 입문 ㅣ 컨티뉴엄 리더스 가이드
A. 베일리 외 지음, 이준호 외 옮김 / 서광사 / 2015년 3월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다. // 이 시리즈에서 스피노자편은 참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경험론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이 책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100자평] 스피노자는 왜 라이프니츠를 몰래 만났나

스피노자는 왜 라이프니츠를 몰래 만났나 - 철학의 진로를 바꾼 17세기 두 천재의 위험한 만남
매튜 스튜어트 지음, 석기용 옮김 / 교양인 / 2011년 6월

이 책 출판해 주신 모든 분께 절하고 싶은 맘이 마구 샘솟게 하는 글. 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니!

[100자평] 음악 없는 말

음악 없는 말 - 현대 미니멀리즘 음악의 살아 있는 거장, 필립 글래스 자서전
필립 글래스 (Philip Glass) 지음, 이석호 옮김 / 프란츠 / 2017년 9월

이렇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렇게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 호기심, 체력, 경험, 기억력, 표현력- 필립글래스의 재능들을 다채롭게 펼쳐놓은 자서전

[100자평] 스피노자의 <에티카> 입문

스피노자의 <에티카> 입문 ㅣ 컨티뉴엄 리더스 가이드
J. 토마스 쿡 지음, 김익현 옮김 / 서광사 / 2016년 12월

서양철학사 스피노자 파트보다 이 책이 스피노자를 더 쉽고 깊이있게 설명한다. 원문이 쉽고 번역이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