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와 게임 소프트웨어에 감격해 직접 책까지 사서 읽게 되었다.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닌 인터뷰 등의 글이지만, 일부분이나마 예전의 패미콤시대 게임의 추억과 당시 게임 개발이 어떻게 개발 되었는지 까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회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선별 검사소 대기중 읽기 시작했다. 2시간의 기다림 동안 온전히 집중하며 책을 읽었고,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다. 책의 내용이 길지 않아다기 보다, 인터뷰 형식이라 내가 그 자리에서 함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현장감이 좋았다. 역시, 자신만의 결핍을 에너지로 삶을 새롭게 창조하는 창업가의 면모를 접할 수 있어 무척 좋았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이 처럼 훌룡한 창업가가 도전가가 더욱 번창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사회와 국가로 변모해 가기를 염원한다. 창업을 꿈꾼다면, 혹은 우리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창업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책을 모두 읽고, 항상 깨어있고 기도하라라는 성경 말씀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신과 함께 방송을 통해 알게된 송길영 부사장님의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는 방송을 통하서 먼저 접해서인지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전달해주시는듯 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알게되어 더욱 듯 깊은 듯하며,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얻응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