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S를 출시하려고 여러 해 동안 큰 희생을 치렀다. 직원들은 물론그들의 가족까지도 영향을 받았다. 직원들은 채용 담당자인 릭 아발로스의 설득에 넘어가서 테슬라에 입사하려고 가족과 함께 실리콘밸리로떠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업무 강도가 갈수록 높아졌다. 휴일 파티에서 직원 아내들이 그를 쳐다보는 표정에는 불만이 가득했고, 말투도 냉랭했다. "아, 우리 가족이 이사온 게 바로 이분 때문이었군요?""이혼한 사례도 있고, 회사를 그만두고 떠난 직원도 있었어요. 가정불화로 많은 직원이 힘들어했습니다. 그 시절을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아파요"라고 그는 회상한다.사실 그 직원들은 테슬라가 대박을 터트릴 걸 기대하고 급여가 더 적은데도 이직을 선택했다. 아발로스는 앞으로 테슬라 주가가 50달러를기록하게 될 거라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모델S를 생산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른다는 희망을 품어도 별 위로가 되지않았다. 아로스가 영입한 직원 가운데 한 변호사는 급여가 70퍼센트가까이 줄어드는 조건도 감수하고 테슬라를 선택했다. 주가가 급등하는 것 말고는 그만 한 손실을 상쇄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머스크는 직원들을 격려할 방법을 찾았다.
자동차 미생이라는 유튜브 방송을 발견하고 시청하면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었고 특히, 최신 이슈의 공론화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반응과 기술적인 토론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본 서적은 테슬라로 인해 격동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자동차 씬을 산업현장과 발전을 종합해 잘 설명해 주고 있어 공학도 및 자동차 분야에 업무를 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린다!
일론 머스크의 페이팔 매각 이후 화성 아니, 다행성 종족으로 거듭나기위한 위대한 여정의 그 첫발! 첫 선택 기업! 테슬라와 같이 기존의 업계 관행과 관습 타파를 의해 부던히도 노력하고 피,땀, 눈물의 결과 : 6년만에 로켓 발사 성공, 궤도 진입. 로켓 추진체 재사용등 정말 우주 항공업계 신기원을 연일 이루어 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성공의 바탕이되는 기업의 그 첫시작 아니 그 고난의 여정의 첫 발자취를 자세히 상술하고 있어. 이 기업을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서적이라고 믿는다. 성경 말씀 처럼 그 첫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 은 창대하리라의 결실을 이루지 않을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