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쿠키처럼! 봄소풍 보물찾기 6
마르틴 라퐁 지음, 루이즈 메젤 그림, 이세진 옮김 / 봄소풍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쿠키처럼 이렇게 바쁜 친구가 있을까요?
쿠키는 아이디어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생각하고 발명품을 만들고
자연을 사랑해요.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항상 그러죠?
쿠기는
좋은 점을 눈여겨봐요!
매일 장대비가 쏟아져도
우산과 캔으로 발명품을 만들고
해먹에서 재미나게 읽을 책을 고르기도 하죠.

흐린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는 법!
좋은 것만 볼려고 하는 쿠키에겐
어떤 일이든 문제 없어요.

무한한 상상력으로 기발한
발명품을 만들고

타인을 생각할 줄 아는
유쾌한 개
쿠키처럼 하루하루
보내봐요~~~
순간 순간 즐기는 삶을 살아요~~


신선한 공기를 가슴 가득 채우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거야 3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중하는 뇌는 식탁에서 자란다 - 아이의 뇌 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푸드 테라피
강보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을수록 반성하게 되고
예전 어릴때 엄마 생각이 많이났어요.
(시골에 살았던 저는 아이스크림도 엄마와 함꼐 만들어 먹었던게 생각났어요.닭이 알을 낳으면
하나씩 모아서 바닐라가루 섞어서 만들어 먹었었죠)
저는 아이가 1명이어서 해주는것 보다는
사서 먹을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간식 하나도
잘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잘 먹자”는 말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집중하는 뇌는 식탁에서 자란다)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식탁이야말로, 아이의 집중력과 감정
조절, 더 나아가 건강한 뇌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무대임을 조근조근 들려줍니다.
(당류, 정제된 탄수화물을 되도록 적게...먹기)

책을 읽으며 놀랐던 건 음식이 단지 에너지를 위한 연료가 아니라, 하나의 ‘환경’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우리가 아이에게 얼마나 좋은 말을 건네는가 못지않게, 무엇을 먹이는가가 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은 부모로서, 보호자로서 마음 깊이 다가왔습니다.

저자는 과학적 지식과 따뜻한 생활 지혜를 고루 담아 독자를 이끕니다. 특정 영양소나 식품의 기능만을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사의 의미, 함께 먹는 시간의 가치까지 포근하게 풀어냅니다. 특히 ‘집중하는 뇌’를 키우기 위한 실제적인 식단 팁과, 아이와 함께 식사를 즐겁게 만들어 가는 방법들은 금세 따라해 보고 싶을 만큼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합니다.


읽는 내내 느꼈습니다. 이 책은 단지 육아서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모든 가족에게 필요한 ‘식탁의 철학’을 전해 주는 글이라는 것을요. 무심코 지나치던 아침밥 한 끼, 아이가 거부하던 채소 한 입이 더 이상 사소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매일의 식사가 아이의 내일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오래도록 남습니다.

마음을 다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오늘,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1장에서는 기본개념을 익혀 집중력과 영양의 관계를 이해하고
2장은 실용적인 식단을 바탕으로 레시피를
직접 실천해서 음식을 만들어 봐요.
3장은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 속에서 적용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감각 발달을 돕고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될거에요~~~

아이들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요리하고 맛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참 소중해요)

아침에 하는
고단백 식사는 안정적인 혈당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되고 에너지를 서서히 방출시켜 혈당 급변을 막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간단히 10분이내로 준비할수 있는 요리
(땅콩버터 바나나 토스트/달걀치즈 오믈렛)



추천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있어요.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직장인. 노년증까지 폭넓게 추천합니다.
ADHD나 학습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
시험을 준비중인 분.
업무 집중력을 높이고 싶은 분 추천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멘탈 아츠 - 부처의 지혜로 배우는 제대로 화내는 기법
구사나기 류슌 지음, 박수현 옮김 / 한가한오후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에는 반드시 끝이 오는 법
나는 어떤 생각으로 지금을 살고 있나?
여러분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시나요?

우리는 많은 관계들 속에서 힘들어해요.
그것이 전부인 마냥 망상속에 사로 잡혀있을때가
많지요.
부처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화에 잘 대처하기 위한 기술과 방법을 정리한 책을 읽었어요.

화 라는 감정과
마음의 기술을 알아차리고 실생활에서 써봐요



마음을 굳게하고 지혜의 검(기술)로 싸워라
손에 쥔 지례를 살리는 것이다.
그저 행복을 위해서<<법구경>>
오늘도 나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을 할지 정해볼까요?


책 속으로

화가났어~~~자 어떻게 할까?
~~기술을 사용하자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
"나는 화가 났다. 그것을 알아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는것,
이것이 바로 '화를 돌려준다'는 말의 의미이다.

어떤 사람과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서로
대등하게 지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어떤 사람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마음
88



마음가짐 240
1.애초에 내가 만든 문제가 아니다.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몰고 온
것이다. 나의 마음은 더러워지지 않았다.)


2. 기간 한정으로 어울리고 있을 뿐
(마당에 던진 돌은 치워야 한다. 귀찮고 화가 나지만 치우면 끝난다. 언젠가는 반드시 끝난다.)

3.아무것도 잃지 않았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더 많음을 안다)

힘들때일수록 올바르게 사세요.
우리편은 반드시 있어요.

결국 싸움은 끝난다.
그러니 빨리 쓸데없는 화를 놓자.
결국 싸움은 끝난다.
그러니 진정한 자신을 잊지말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 돼!라고 하면 안 돼? 나무자람새 그림책 32
엘레나 레비 지음, 세르주 블로크 그림, 양혜경(플로리) 옮김 / 나무말미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 돼"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저역시 아이에게 많이 쓰는 말 중에
안돼!!!라는 말이 있죠.

다칠까봐. 위험할까봐. 예의 없을까봐.
규칙에서 등등 ...
하지만 안돼 라는 말이 꼭 나쁘지는 않아요.
중요한것, 정의로운것, 부당한 것 등등
세계의 긴 역사 속에도 안돼!라는 말은
존재했어요.


인종차별은 안돼
노예제도는 안돼
전쟁은 안돼
환경오염은 안돼

왜 '안 돼'라고 하는지 이해되지 않거나
'안 돼'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물어보는 거예요.
물어보고 이야기 나누다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딸기는 모두 귀여워 작은 스푼
아시하라 가모 지음, 나카다 이쿠미 그림, 김윤수 옮김 / 스푼북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일 매일 소소한 일상들이 매일 일어나요.
아야 역시 매일 새로운 일들이 생겨요.
율무열매를 귀에 넣기도 하고
연극을 하고
친구들과 천장에서 비밀 기지를 만들고
딸기로 경연대회를 열기도 하죠.

새로운 세계가 매일 열린다고 해서
구렁텅이에 빠지는건 아니에요.

모든일에 있어서 주인공은 바로
"나"에요~~

순간의 소중함을 선사해줄 책

내일은 또 어떤 날이 열릴지 기대하게
되는 일상들을 가져봐요.
(아이의 일상, 어른인 저의 일상도
기대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