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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 - 두뇌 개발 액티비티 코믹북 슈뻘맨의 숨은 찾기
류수형 그림, 밥푸울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슈뻘맨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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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

표지와 제목만 봐도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여 개발 할 수 있는 책이란걸 짐작할 수 있는데요. 흥미진진한 초등어린이만화책으로 누가 범인인지 왜 범인이 아니였는지 추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건들을 담고 있어 집중력을 높힐 수 있는 책이였어요.



첫번째 사건은 방귀쟁이 누명 사건

두번째 사건은 안경 분실 사건

세번 째는 가발 도난 사건으로

누가 범인일지 추리를 하면서 범인을 찾는 내용으로 다양한 추리를 통하여 아이들이 필요한 집중력과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은 아이들이 추리를 잘 하지 못해도 범인을 맞추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 이유는 만화를 통화여 스토리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추리를 하면서 단서를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초4학년인 저희 첫째는 엄청난 속도로 정답을 빨리 맞췄지만 초등 2학년 저희 둘째는 똑똑추리에 단서들을 자세히 읽으면서 어떤 사람인지 천천히 추리를하며 누가 범인인지 추측을 하더라고요.


초등 2학년에게 어려운 단어는 책 아래쪽 각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 모르는 단어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였어요.




CCTV 순간포착 순식간에 엘리베이터에 퍼진 지독한 방귀 냄새 사건에서 서로 다른 부분 10군데도 찾아보며 흥미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리고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치원생이라도 만화 스토리 형식인 액티비티코믹북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사건에 대해서 다 풀었다면 챕터별 앞 쪽에 있는 보너스 사건까지 해결하면 책을 두 번 읽게 되는 마법을 볼 수 있었답니다.


흥미진진하게 추리를 하면서 사건을 찾는 책을 찾고 싶으시다면 이번에 새로나온 신간도서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다양한 추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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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소 11 웃소 11
박강호 그림, 한바리 글, 웃소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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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벌써 웃소도 11권이 출간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책이라 저도 읽어봤는데 재미있는 코믹북이라 저도 읽게 되더라고요. 한 번도 안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읽으면 계속 읽게 된다는 마력의 초등어린이만화책인데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웃소책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었어요. 책을 보는 내내 역시 인기있는 크리에이터는 아이디어도 기발하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이번 웃소책 11에서도 재미있는 유형들을 담았다고해요.

방 탈출 게임 할 때 꼭 있는 유형

감자탕 먹을 때 꼭 있는 유형

영화 볼 때 꼭 있는 유형

그리고 하찮은 작은 대회, 정성 가득한 전복죽 만들기, 강아지 상식 퀴즈쇼 등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웃소의 인기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코믹북이라 아이들이 주인공들을 생각하며 읽더라고요. 책이 오자마자 읽기 시작하더니 금방 다 읽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저희집 아이들은 아직 방탈출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방탈출 게임을 하러 가자고도 했는데 이렇게 간접적으로 방탈출이 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상자 검증에서는 물과 포도주수의 위치가 저절로 바뀐다고?! 웃소 11을 보더니 집에 물과 포도주스가 필요하다며 이야기를 했지요.




아무래도 웃소 11 책을 보다보면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고 싶은 생각이 커지기 때문에 날 잡고 과학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웃소 11 어린이만화책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른 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영화를 볼 때의 태도로 보는 내 성격은?, 유형 테스트, 웃소 상식 등 다양한 부록 페이지가 수록 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울 때 지켜야하는 예절과, 반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것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내용을 보며 아이들이 반려견에 대한 지식을 담을 수 있어 좋아했어요.



재미뿐만 아니라 상식까지 담아갈 수 있어 만화로 웃음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초등어린이만화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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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매 맞는 아이 - 레벨 2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시드 플라이슈만 지음, 피터 시스 그림, 박향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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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들은 좋아하는 학습만화 부터 코믹북 외에도 글 줄 책도 다양하게 읽히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책이거나 고전명작 등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보게 하기도 해요.



이번에 식탁 위에 살포시 올려놓은 책은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인정한 고전 명작인 왕자와 매 맞는 아이인데요.

2004년 첫 한국 출간 이후 더 풍부한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고하여 소개를 해드리려해요.



왕자와 매 맞는 아이는 1980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되었고 1987년에 뉴베리 메달을 수상하면서 명작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어요.


지금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나온 익사이팅북스는 한국 개정판으로 현재 시점에 맞춰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다음은 책이라 읽기가 쉬웠습니다.




아이들에 맞는 글 책을 찾기가 힘드시다면 익사이팅북스 레벨을 보면 되는데요.

익사이팅북스는 뒷장 표지 왼쪽 윗 부분에 레벨 표시가 되어있어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서 책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왕자 호러스를 대신애서 매 맞는 아이 제미와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글 외에도 안데르상을 수상한 그림 작가 피터 시스의 작품으로 거칠면서도 섬세한 묘사를 볼 수 있어요.



신분 제도를 뛰어 넘어 왕 밖의 역경 속에서 모험을 겪으며 진정한 우정을 쌓는 이야기로 처음에는 각자의 위치와 신분이 있어 우정을 쌓는다기보다는 왕과 신하로만 보였어요.




강도에게 잡힌 왕자 호러스와 매 맞는 제미는 글을 쓸 줄 아는 여부로 처지가 바뀌면서 왕자 호러스는 제미 대신 매를 맞게 되지요

그렇게 각자의 상황을 겪으면서 서로의 고통과 기쁨을 이해하게 되고, 다양한 모험을 함께 하며 우정을 쌓아갑니다.





마지막엔 왕자 호러스가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몽글몽글 해졌고

호러스와 제미의 모험은 단순한 신분 교환을 넘어, 서로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며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다 읽고 다면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한장 학습지도 들어있으니 아이들이 학습지를 통해 생각을 다듬을 수 있었어요

오늘은 고전명작 왕자와매맞는아이를 읽어보았는데요. 상대방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마음가짐과 우정을 다룬 내용이라 생각하여 초등추천도서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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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43 -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 내일은 발명왕 43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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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43

이번에 출간된 과학만화 내일은발명왕 43는 발명대결을 하는 내용을 담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압전 소자 발전기 초등과학키트가 담겨있어서 더욱 좋아했는데요.

이번 내일은발명왕 43 내용은 어떨까 살짝 살펴볼까요?



내일은 발명왕 43권 내용은 올림피아드 4랑 대결의 결과 발표가 이루어지고,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이 대결장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곧이어 벼락이 내리쳐 본부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서 이번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과학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발명이라고 하면 어렵고 근사한걸 발명해야 할 것 같은데 내일은 발명왕에서는 발명은 어려운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아이들에게 자신감까지 불어넣어주더라고요.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과학에 대한 상식과 아이들이 교과 연계 과학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어 어려운 과학을 접근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지요.



피뢰침, 압전소자, 정전기, 발전소, 실팽이 발전기의 발명은 초등과학 교과와 연계가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실험을 해보면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집에서 쉽게 설명해 줄 수 없는 발명들을 과학적으로 알려주고 실생활에서도 과학실험을 할 수 있게 해주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과학이론을 배우려고 내용을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큰 데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니 상상하면서 이해가 되는 것 같고 어려운 과학용어는 칸을 따로 만들어 설명을 해주고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압전소자 발전기 초등과학키트 설명을 자세하게 보고 실험을 이어가시면 되는데요. 내일은 발명왕이 좋은 이유는 발명 키트를 제작한 뒤 보고서 작성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는 우리 아이들의 초등과학키트에서는 실험도 중요하지만 제작 보고서를 기록하는 과정 중요하다고 생학해요. 그 이유는 목표와 결과 예상, 제작 결과를 기록한 후 느낀 점을 정리함으로써, 다양한 발명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초등과학을 알차게 배울 수 있으며 초등과학키트로 직접 실험까지 해볼 수 있어 좋은 구성인 내일은 발명왕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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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닥터 스쿨 1 : 작은 신호를 놓치면 안 돼! -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북
예영 지음, RV 그림, 이낙준(한산이가)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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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재미있게 보셨나요? 저는 중증외상센터 드라마를 보고 나서 웹툰을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의사 이낙준(한산이가) 작가님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뿐만아니라 웹소설 AI닥터 등 다양한 소설을 쓰신걸 알았어요.




그 유명한 AI닥터가 어린이도 읽을 수 있도록 메디컬 스토리북으로 재탄생했다고해서 저희 집 아이들도 접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은건 언제든지 반가운데 특히 의사에 관련된 책이라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AI닥터스쿨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어느날 진단 목적 AI 바루다가 불의의 사고로 터지면서 우연히 그 앞을 지나가던 류수호 머리에 박히면서 일어나는 일을 생생하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라 의사를 꿈꾸는 아이들이 읽으면 생활하면서 다양한 의료 현장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중간 중간 의학용어라서 어려운 단어들은 책 밑에 각주로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 자연스럽게 의학용어를 배울 수 있어 장래희망이 의료쪽인 친구들에게도 유용한 관련책으로 자리 잡을 것 같았어요.



한산이가 작가님이 쓰신 AI닥터가 아이들이 읽기 쉽게 AI닥터스쿨로 어떻게 재탄생했는지 궁금했는데 어린이 버전 의사만화로 그림체도 귀엽고 적당한 글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웹소설 AI닥터를 모티브로 재탄생 한 AI닥터스쿨은 아이들 버전으로 재단생했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의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어른인 제가 읽어도 흥미롭게 완독을 할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의사를 꿈꾸던 류수호가 AI 바루다를 만나면서 다양한 환자를 치료하며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 몰입도가 좋더라고요.






한 챕터가 끝나면 바루다의 의학 상식을 볼 수 있는데 AI와 의학 기술의 미래, 감영병과 전염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학정보들이 정리가 되어있어 꼭 볼 수 밖에 없었어요.


특히 관련챕터에 대한 의학상식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재미있는 스토리와 탄탄한 의학지식을 담을 수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AI닥터스쿨 관련 장래희망을 갖지 않은 친구들도 흥미롭고 탄탄한 스토리로 제일 좋아하는 책이 되었으며 의사라는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는 소장하고 싶어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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