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느꼈다.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라는 말은 누구나 꼭 참여해야하지만, 누구든 하려고 자처하지 않는일임을. 당연한걸 당연하다고 알리는것 당연하지않을수도 있다고 선언하는 것, 시대에 발맞춰 변함에도 이 시대를 거부하는건 우리 어른들의 요구이지 아이들에겐 선택의 기회가 있어야한다.새로운 세계가 있고 시대는 달라짐을 어른들이 불편해한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노출하지않는건 그저 어른의 욕심일지도모른다.그것을 제 3자의 어른이 공개적으로 캠페인하고 아이들이 즉시보도록 하는 그 강심장은 어떡하면 가질수있을까.. 내가 뒷감당을 할수있을까?그 어려운걸 해냈기때문에 내가 하는일이 너무 좋으며, 자부를 가질수있는거 아닐까.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은 누구나 빠짐없이 해야하는일이다. 누군가는 이라는 말은 내가 안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사실 나도 그 누군가가 될 용기는 없다. 그것이 무슨일이든.올바른 일이 있다면 입에서 입을 통해 전달해 의견을 피력하고, 올바르지않다면 단호해지며 또 의견을 피력하고 우리세대와 다음세대를 아우르려는 노력. 우리도 이제 해야하지않을까
제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일어났다. 3차까지의 혁명보다도 매우빠른 속도로 우리를 점렴했다. 첫 산업형명때 생계를 위협받고 러다이트 운동을 했던것처럼 사실 우리는 Ai와 공존을 하면서도 내 밥그릇에있어선 러다이트 운동으로 재쳐버리고 그동안 쌓아온 내 밥그릇을 사수하고싶다.우리는 그만큼 위협을 느낀다 실제로 집에있는 사람, 소속이 없는 사람이 많아졌고 인건비를 줄이는 방안으로서 파악하고 생각할뿐 Ai의 다른 기능에대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다.당연한것이다 우리는 자본주의고 매달 하루벌어 하루사는 삶도 너무벅차니까이젠 개인이 가지고있는 단독적인 전문성은 의미가없다. 이미 그래왔지만 그 경계는 완전히 허물어졌다. 정이 없어지고 차가워졌다고 생각한다.책을 읽고는 이 시대와 그 변화의 틀이 맞지않아 일시적인 현상이 평소보다 더 크게다가왔고, 시선을 바꿔 공존하는 벋을 찾아야겠다는 또 다른 시선이 생겼다.다른것과 공존하면 창조가 될수있음을 이로써 알면서 인종과 문화에대해서도 호기심과 개방적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 우리는 이미 그 전보다 다양한 정보로인해 열려있으미까
우리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침묵하도록 길들여졌다. 그리고 누군가는 가족으로부터 여전히 분란방지를 위해 침묵하길 요구당하고있다.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묵살당하고 아무도 눈을 마주쳐주지않으면 그것이 사회활동일수록 가슴이 무너진다. 여기서 끝이되면 정말 나의 밥줄에 문제가 생기니까.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회의를 하면 일정조정말고는 딱히 할말이없다. 우린 우리의 의견이 아니라 공동의 이익에의해 움직이기때문에 이래라하면 이래야하고 저래라하면 저래야한다. 안되는건 되게하고 되는건 조용히 잠자코있어야한다.책을 읽으며 불쑥 생각했다. 특히 심리적인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우리나라는 왜 하루에 40명이 목숨을 끊는가였다. 이미 여기서 감을 얻었으면 끝이었겠지만, 뿌리가 끝이없기에 꼭 침묵만을 탓할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 중 사회적인 목소리를 잃고 침만 삼키고있는게 어림잡아도 50프로는 넘으니 절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나는 목소리를 낼줄몰라 ˝욱˝하고 주변을 두렵게했다. 여러 사건을 겪다보니, 가족들도 내 감정에 좌지우지될정도이다. 왜냐면 나는 과거 침묵할줄만 알았고, 사춘기도 옅었다. 내가 참는게 약이라고 생각했는데 20대후반이 되면서 25년치 화산이 터져버렸다. 그때부터였다. 불쑥불쑥 여드름처럼 올라오고 터져버리는게.누군가에게 긴장감을 주는 사람이 된다는건 정말 해선 안되는 일이지만 나는 나뿐만 아니라 내가 긴장감을 느끼는 관계도 있다. 우리는 서로 올바른 침묵과 의견제시가 급하다.조금 애매한 문제다. 공동체가 있을때 어디까지 개인의 문제로보고 어디까지 공동의 문제로 삼아야할까. 먼저 의견을 피력하기를 주저하고, 서로 긴장감을 풀지 못하는게 과연 개인의 문제인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기술이 아니라 나 자신을 팔줄 알아야한다. 그것을 보고 셀프브랜딩이라고 한다. 마케팅에 대한 많은 책을 읽은결과 셀프브랜딩은 필수요소임을 알았다. 셀프브랜딩의 기술은 지식보다 자신감이다. 내가 나를 상품으로 내세웠을때 좋은 상품이라고 자신있게 내보일수있어야한다. 기승전자신감이다. 그 일을 좋아하는것도 중요한것같다. 자신의 일을 좋아했을때 영업력과 자신감은 함께 상승한다. 자신감을 가져라 결국 메인은 멘탈이다.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전 당신은 무슨 선택을 할것인가, 남의 상품이 될것인가. 내가 상품이 될것인가.하루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라, 좋아하는 일로 만들라. 고객에게 친절하라. 계속해서 얼굴을 비춰라.내가 이걸 지켜내려면 멘탈부터 바꿔야할것이다. 영업의 기본이뭘까, 책에 나온것만이 꼭 정답일까?나라면 내가 내 상품을 신뢰할수있는 브랜딩 문구를 만들것이다. 일종의 카피라이팅이다. 마케팅을 좋아하다보니 책을보며 다양한 방법을 떠올리게 됬다.정말 자신이있다면 아주 가까운 사람만 중심으로 팔지는 않을것이다. 가장 어려운 사람을 내 고객으로 만들며 모르는 사람에게도 상품을 팔수있도록 실전훈련을 해야할것이다.나는 내 상품뿐만 아니라 내 인성에 대해서도 웬만하면 좋은 인상을 주고싶다. 저사람은 믿고 맡길만 하겠다는 신뢰를 주고싶다.솔직히 아직은 뭔가를 팔 준비가 안됬다. 내 상품이라고 할만한것이 아직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책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나는 이미 상품성이 있다.상품의 품질도 중요하다. 그러기에 자기관리를 해야한다. 예를들면 보험을 판다고하면 꼭 보험만이 상품은 아니다. 상품을 파는 나도 상품인것이다. 어쩌면 가입상품보다 더 큰 역할을 할지모르겠다.우기고싶진 않다. 나는 그러고싶지않다. 너가 간절하지않다고? 그때 좋을뿐 내가 도움받을땐 내고 질려 아무도 나를 보지 않을것같다.충격적인 부분도 많았다. 어른이라면 해선 안될것도 많았다. 하지만 생각은 해볼 가치가있었다. 과연 내가 궁지에 몰린다면 지금의 마인드가 바뀌지않고 여전할것인가.나는 좋은 인상을 남기고싶다. 좋은 인상을 남겼을때 그 다음 상품을 가져와도 좋은 결과를 볼수있다고 믿는다. 적당한 온라인 영업도 중요한것같다. 좋아하지않는 일을 좋아하는 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시작하기전엔 모른다. 시작해봐야 감을 잡을수있다 책을 수십권 읽기만 하는건 효과가없다솔직히 나는 내 인생의 시작 프롤로그만 여러번 쓰고 살았다. 그렇기때문에 그의 실행력에 대해 존경할 부분도 많았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기술이 아니라 나 자신을 팔줄 알아야한다. 그것을 보고 셀프브랜딩이라고 한다. 마케팅에 대한 많은 책을 읽은결과 셀프브랜딩은 필수요소임을 알았다. 셀프브랜딩의 기술은 지식보다 자신감이다. 내가 나를 상품으로 내세웠을때 좋은 상품이라고 자신있게 내보일수있어야한다. 기승전자신감이다. 그 일을 좋아하는것도 중요한것같다. 자신의 일을 좋아했을때 영업력과 자신감은 함께 상승한다. 자신감을 가져라 결국 메인은 멘탈이다.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전 당신은 무슨 선택을 할것인가, 남의 상품이 될것인가. 내가 상품이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