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4-1 (2019년)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4-1 (2019년) ㅣ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기본개념공부 튼튼히하고, 다양한 유형문제 반복하며 실수도 줄이고
실력도 쑥~! 학기 복습 첫 책으로 딱 좋아요^^

[100자평]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4A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4A ㅣ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개념이해를 돕는 연산이라 더 좋아요^^ 예습으로 시작하면 학기중 수학자신감도 쑥 키워져요^^

어린이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사회 운동가 방정환

이야기 교과서 인물 : 방정환 - 어린이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사회 운동가 ㅣ 이야기 교과서 인물
이재승.김대조 지음, 신슬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9년 1월

이야기 교과서 인물

어린이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사회 운동가

방 정 환

어린이들이 본받고 따를 수 있는 사회 운동가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를 만나봤어요~!!!

올해가 삼일 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라~

이야기 교과서 인물 <독립 운동가편>이 출간되었어요~!

5명의 독립 운동가 김구, 방정환, 안중근, 유관순, 주시경 선생님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에게 5분의 이름을 들려주고 읽고 싶은 책을 물어보았더니

<방정환> 선생님을 꼽더라구요~

사실 저도 어린이날을 만든 분으로만 알고 있었지

방정환 선생님 전기를 읽은 기억이 없고.. 다른 이야기는 거의 모르고 있었어요.

아이도 어린이날을 만드신 분인데 너무 아는 게 없는 것 같다며

방정환 선생님의 일대기와 어린이날을 만들게 된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했어요~! ㅎ

<이야기 교과서 인물>을 만나본 적 있는데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 인물들을 뽑아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요.

만화책만 주로 읽는 아이들이지만

이 시리즈는 궁금한 위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 그런지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객관적인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학교 공부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답니다~!!!

#시공주니어 #이야기교과서인물 #방정환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 중 하루~!

학교에 안 가도 되고, 어른들에게 선물도 받고, 즐거운 일정을 보낼 수 있는 날~

바로 어린이날이지요~!!!

어린이 대공원을 찾은 건호네 가족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숲속의 무대에서 어린이극 공연을 보러 간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요.

어둠으로부터 어린이 세계를 지켜 내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와 함께

방정환 선생님 동상 사진과 이야기도 있어요~~~

어린이를 위해 일생을 바치신 고마운 선생님~!!!

33세의 아쉬운 생애를 마친 소파 방정환 선생님 비석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신혼초에 여기 근처에 살기도 했었고

아이들이랑 참 많이도 놀러갔었는데

방정환 선생님 동상이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산책하다 얼핏 본 것도 같지만

주로 다른 놀 것들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 같아 아쉬운 맘이 들더라구요.

학기초 적응하느라 힘들고 바빠서 시간을 못냈었는데

벗꽃이 이쁘게 피는 계절이 오면 벗꽃길 이쁜 어린이 대공원에

오랜만에 놀러가봐야겠어요~!

이번엔 방정환 선생님 자취를 아이들과 꼭 찾아보려구요~!!!

방정환은 1899년 서울 야주개에서 방경수의 맏아들로 태어났어요.

할아버지 방한용은 어물전과 싸전을 운영하는 큰 부자였어요.

방정환은 할아버지의 귀여움을 듬뿍 받으며 부족한 것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답니다.

신식 학교 에 다니는 삼촌이 부러워 몰래 따라간 보성 소학교~

우연히 만난 교장 선생님은 어린 정환에게 학교에 다닐 것을 제안하고

머리를 자르고 학교에 들어오라고 권유하셨어요.

호기심에 소년 정환은 머리를 자르고 결국 학교에 들어가네요~!

'을미사변'을 일으킨 일본은 그 해 11월 단발령을 발표해요.

고종은 왕궁을 포위한 일본군과 친일 대신들의 강요로 앞장서서 머리를 잘랐구요.

위생과 편리함을 내세운 단발령 속에는 단발을 강요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단절시키고,

민족정신을 약화시키려는 일본의 의도가 깔려 있었어요~!

올해 3월 1일이 만세운동 100주년이 되어 그런지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일제 식민지 시대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더라구요.

역사 배경에 사실한,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관심있는 인물 속에 녹여내 들려주고 있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배경지식으로 역사, 인물 이야기가 이해된 아이는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한국사도 거뜬하게, 자신있게 대할 수 있어요~!!!

집안이 하루 아침에 몰락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집안이 몰락할 무렵 고희동이라는 화가에게서 선물받은 '환등기'로

방정환은 불빛에 외국의 풍경 사진들을 비춰 가며 변사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훗날 방정환은 재미있는 동화를 지어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 주었어요.

방정환의 이런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어릴 적 환등 대회 이야기네요~!

힘든 일상에도 꺾이지 않고 마음 속에 늘 꿈과 웃음을 품고 있었던 방정환~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 많고 부지런하고, 끼 많은 방정환 이야기 재밌어요~!

소년 방정환의 현실은 가난과 어려움 가득이었지만

방정환은 현실이 어두울수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밝은 희망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했어요.

방정환은 어릴 적부터 재미있고 가치 있는 삶을 스스로 찾을 줄 아는 아이였어요~!

그리고 동무들과 함께 무엇이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했어요.

방정환은 친구들을 불러 모아 학교 놀이를 하며

서로 번갈아 선생님과 학생이 되어 가르치고 배워 보기도 하고

자기 주장을 펼치며 토론을 해보기도 했어요.

"어린 아이들도 각자 뜻을 곧게 세우고 생각을 떳떳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모임의 이름을 '소년 입지회'로 정합니다.

열세 살 이하의 어린이 회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토론회를 열고,

서로의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모임인 소년 입지회에서 활동하며

방정환은 큰 영향을 받아요~!!!

입지회에서 어린 단원들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방정환은 말과 글로 자신의 생각을 활발히 펼칠 수 있는 기초를 닦아가네요~ ^-^

어려운 가정 형편에 할 수 없이 선린 상업 학교에 입학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뒷전~! 방정환은 잡지에서 접한 새로운 세계에 열중했어요.

방정환은 잡지를 보며 어려운 현실을 잊으려 했고

새로운 꿈을 꾸며 글을 써서 잡지에 보내기 시작해요~~~

그리고 "할 수 있는 일보다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며

결국 학교를 그만두지요..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꿈이 없는 아이들이 되고 만다는

요즘 교육현실이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사실 큰아이도 초등저학년땐 되고 싶은 게 많았는데

지금은 그닥 관심 있어하는 분야가 없어요..ㅠㅠ

가난하고 힘든 환경이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뜻을 정하고 달려간 모습이

아이들에게도 꼭 인상적으로 다가갔으면 하네요~ㅎ

권병덕 선생의 도움으로 손병희 선생님의 셋째 딸과 결혼한 방정환은

가난한 형편 때문에 그만 두었던 공부도 시작하고

절친한 벗 유광렬과 함께 뜻을 같이 하는 친구들과 '경성 청년 구락부'를

만들어 활동합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작은 외침을 담을 잡지 <신청년> 발간을 준비하지요.

어린이날을 만든 선생님으로만 알았던 방정환의 몰랐던 면모들이 놀라워요~!!!

깊이.. 제대로 알았어야 할 우리의 위인~ 방정환 선생님이셨어요~!!!

삼일 만세 운동에 참여한 이야기..

조선 독립신문을 어려움 가운데서도 계속 발행한 이야기..

매질을 당하면서도 나라를 생각하고

신음하는 조국을 다시 살려 내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던 방정환의 마음이 내내 담겨 있어요~!!!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방정환은 공부하며, <개벽>의 특파원으로 새 소식을 전하는 일도 했어요.

일본으로 유학가기 전부터 소년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 때만 해도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존중받지 못했어요.

방정환은 어른들이 무시하듯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늘 안타까웠답니다.

일본 유학 직전 방정환은 <개벽> 제 3호에 동시를 번역해 실으며

'어린이' 라는 말을 썼어요~!!!

우리는 흔히, 쉽게 접하는 일상이

누군가는 간절히 염원하고, 치열하게 투쟁해서 얻은 결과일 때가 있지요.

여자가 사람으로 권리를 갖기 시작한 역사가 그렇고, 어린이가 또 그러하네요.

어쩜 요즘 시대엔 아이들이 가정의 우상이 되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인 것은 변함 없는 일이지요.

이렇게 당연한 인식이 방정환 선생님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에..

존경을 표하게 되네요~!

소파 방정환 선생님~!

잔잔한 작은 물결이 커져서 언젠가 세상 가득 퍼지게 될 것이라며 지은 호 소파(小波)

천도교 소년회라는 우리나라 소년 운동의 출발을 독려한 방정환 선생님~

'소파'라는 호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정환을 중심으로 어린이 문화 운동을 주도했던 단체 <색동회>

어린이들에게 문학적 감성을 전해 주기 위해 노력한 방정환 선생님의 노력은

그저 어린이날을 만든 인물로만 기억되기엔 정말 아까운 부분들이에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신들의 권리를 보장해주고.. 아이들을 진정으로 존중해주고

행복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를

꼭 읽었음 좋겠어요~!!!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서 창의적인 생각을 펼치도록 돕고 싶었던 방정환 선생님~!!!

나라의 기둥으로 그가 그렇게 귀히 여겼던 우리 어린이들~~~

우리집 어린이들도 그런 존중을 받고 있나 생각해보게 하네요~

31년 9개월의 짧은 생이었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었던 방정환 선생님의 삶..

마지막까지 어린이들을 부탁한다셨던 선생님..

어린이들이 본받고 따를 수 있는 사회 운동가 방정환 선생님~!!!

삼일 만세운동 백주년 기념해인 올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꼭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초등 4학년 우등생 해법국어로 국어 실력 쑥쑥 키워요^^

우등생 해법 국어 4-1 (2019년) ㅣ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9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12월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국어 4-1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중등 적응하는 큰아이덕분에 온가족 다같이 정신없이 3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초등 고학년 되는 작은 아이에겐 신경을 많이 못써줘서 미안한데

감사하게도 좋은 담임쌤 만나서 행복하게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ㅎ

학교 선생님께는 엄청 긴장하고 예의 차리는 아이인데

좋아하는 남자쌤을 첨으로 만나서인지 벌써 장난도 치고;;;

아이 맘이 편하다는게 느껴저서 저도 넘 좋더라구요~ :)

울 작은 아이가 젤 싫어라하는 과목이 바로 국어에요~!

말도 많이 늦었었고..

초등 형 옆에서 자기도 하겠다고 스스로 했는데도 한글 쓰기도 엄청 늦었고..

덕분에 국어가 제일 싫다네요;;;

사실 모든 과목의 기본이 국어이기에..

특히 요즘처럼 독해력이 중요시되는 공부 분위기에서

국어를 어렵다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방학때는 독해력 문제집도 풀었었는데

개학하고나니 숙제도 있고.. 영어, 수학에 신경을 더 쓰다보니

독해력 따로 할 시간은 잘 안나고 해서

일단 국어는 우등생 해법국어와 함께

학기중 공부를 착실히 복습해가려고 해요~

내용이 어렵지 않은데다, 문제집 구성도 깔끔해서 좋아하더라구요.

국어 싫어라하는 울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잘 풀 수 있어요~!

우등생 해법국어는

BOOK 1 교과서 마스터 본책과 BOOK 2 평가 마스터 책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과서 마스터를 먼저 사용하거나

교과서 마스터와 평가 마스터를 함께 사용해서 학교 진도에 맞춰 공부할 수 있어요~

12주 스케줄표를 잘 활용하면 좋아요~!

벌써 1단원은 진도 다 나갔다고 하니..

요 진도표가 얼추 학교 진도랑 비슷한가봐요~!

<교과서 문법 다지기> 코너가 책 앞 부록으로 있어요~!!!

요 부분이 정말 맘에 들어요~!!!

겨울방학때 중딩 국어 예습하면서 보니

국어문법이 의외로 복병~!!! 넘 어렵더라구요~!!!

불수능에서도 국어가 젤 어려웠다고 하고..

사실 우리가 대충 제대로 문법을 지키지 않고 사용하는 말들이 많아서인지

이렇게 문제로 만들어두면 넘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초등때부터 차근차근~!!! 교과 내용과 연계해서 이렇게 배워두면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서

중등 어려운 국어문법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0가지 4학년 국어에 필요한 국어 교과서 문법을

<공부해봅시다!> 와 <연습문제> 로 구성하고 있어요~!!!

사실 저도 제대로 답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어요~!

하나하나 꼭 기억해두어야할 내용들이네요~~~

'자장면'이 맞을까요? "짜장면"이 맞을까요?

책 속에서 꼭 정답을 확인해보시길 바래요~~~ㅎㅎㅎ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국어는

<교과서에 실린 작품 소개>도 지루하지 않아요~! ㅎ

작품이 나온 곳도 상세히 소개하고

주요 작품은 간략히 내용도 소개하고 있어요~!

책 이외의 출처들도 이렇게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요~!!!

 

단원 도입이 인상적이네요~!!!

무작정 만화로 페이지를 채우지도 않았고..

개념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빅데이터 분석 적용한 개념 인포그래픽은 처음 보는 장치에요~!!!

주요 개념을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주고 있어요~!!!

단원별 핵심 제재를 분석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워요~

개념 웹툰은 QR코드로 더 볼 수 있어요~!!!

교과서 개념 부분을 따로 정리한 것도 맘에 들어요~!!!

핵심 제재를 분석하고 개념별로 정리해서 설명해주고 있네요~~~

1단원은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입니다.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울 아들들은 이 단원을 좀 귀찮아라했어요.

문제집마다 본문의 상황과 같은 경험을 기술하는 문제들이 꼭 있었거든요~;;;

우등생 해법국어는 문제 유형도 참신해요~! ^^

교과서 내용에 대한 문제인데

출제율 80% 문제에는 별표가 그려져 있어요~!!!

요 부분은 더 잘 확인하고 넘어가야겠죠?

교과서 내용 다음엔 차례로 국어 활동 교재 문제들도 나와요.

따로 뒷부분에 수록되서 별도로 공부하던 느낌보다 더 좋네요~!!!

국어활동 부분은 아직 배우지 않았다고 했지만

이야기를 잘 읽으면 문제 푸는 건 어렵지 않아요.

생각이나 느낌을 쓰는 주관식 문제가 없어서 수월하게 금방 잘 풀더라구요~ㅎ;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게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
만화를 챙겨보는 건 기본이죠~!ㅎㅎㅎ

만화를 보기 위해 문제집을 펴는지도~ㅋ

페이지마다 서술형 문제가 있는 문제집들은 진도가 잘 안나갔었는데

문제들이 간단하면서도 핵심 내용을 잘 다루고 있어서

쉽고 재밌게 잘 풀어요~!!! ^-^

다시 교과서 내용으로 돌아옵니다~!!!

<가훈에 담긴 뜻>으로 배우는 내용인데

원제목은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라는

최씨 부자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실제로 최씨 부자네 집도 방문했었는데 기억을 잘 못하긴 하네요~ㅎㅎ;;;

이야기는 익숙한 부분이라 재미있게 읽고 문제도 잘 풀었어요~

수행 평가 출제율 80% 이상인 이 제재의 핵심 부분도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도~!!!

본문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기 위한 구성들이 돋보입니다~!!!

  긴 글을 어떻게 핵심적으로 요약하고 기억해야할지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국어 문제집을 힘들지 않게 푸는 건 우등생 해법국어가 제일 낫네요^^

구성도 눈에 잘 들어오게 되어 있고,

문제도 까다롭지 않으면서 출제율 높은 중요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신뢰가 가요~!!!

아이마다 잘 맞는 문제집들이 있는데

국어 싫어하는 울 아이.. 우등생 해법국어는 재밌다네요~

<빅데이터 톡톡 정리> 로 이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핵심 내용은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 기억에도 도움이 되요.

이 단원에서 다뤘던 이야기들도 짧게 요약해서 들려주니

단원 마무리용으로 딱 좋네요~

국어 단원 마무리로 젤 나은 것 같아요~

시험도 종류별로 다뤄주고 있어요~!

평가 1 쪽지평가에서는

간단한 문답을 통해 학습 개념을 이해했는지 바로 평가해볼 수 있어요~!

평가 2 단원평가에서는

단원 학습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자세히 평가하는 유형 문제들이에요.

학교 단원평가 전에 활용하면 좋아요~! ^^

평가 3 서술형 · 논술형 평가에서는

학습 내용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쓸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유형 문제들이에요.

서술형 문제들 싫어라하지만

4학년도 되고 했으니 차분히 조금씩 연습해가려구요~

QR코드를 찍으면 5분 첨삭강의도 들을 수 있어요~!!!

짱짱한 국어 체력 만들기~!!!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국어와 함께

4학년 국어부터는 국어를 좋아하는 과목으로 바꿔보려구요~ ^^

복습용으로 꾸준히~!!!

우등생 해법국어로 국어 실력을 차근차근 쑥쑥 키워가보려합니다~!!!

1일 1행의 기적

1日 1行의 기적 - 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
유근용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3월

 

1日 1行의 기적

삼성그룹에서 매년 찾는 자기계발 강의!

연 150회 강연, 네이버 자기계발 파워블로거

국내 최대 독서 카페 '어썸피플' 대표

실행력 갑 '초인 용쌤'이 알려주는

계획형 인간에서 동사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인생 변화 프로젝트' 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저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읽으면서 내내 이분의 다른 책들도 더 찾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사실 어렵지 않은 내용이고 자기계발서 좀 읽은 사람들이라면

낯설지 않은 내용들이어서 금방 다 읽을 수 있는 이 책~

하지만~!!! 절대 똑같은 책이 아니라는 느낌이 온다~!!!

교회에서 설교를 들을 때,

그저 책으로 공부하고 남에게 듣고 배운 것을 전달하는 것과

직접 겪고, 어려움을 극복한 후에 말씀하시는 내용은 완전 깊이가 다르다.

그리고 듣는 순간 알 수 있다.

자기계발서도 아마 비슷할 것 같다.

그래서 보통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서를 내게 하는 것이고,

아이들이 잘 큰 경우에 그 엄마들에게 육아서를 쓰자고 제안하는 것이리라.

작가의 삶의 여정은 참 드라마틱하다.

"돈도 학벌도 없는 나도 했는데, 당신이라면 무조건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참 어려운 인생길을 걸어온 작가다...

'머리 좋은 사람도 실행하는 사람을 못 이긴다.' 라고 저자는 글을 시작한다.

세 살 때 겪은 부모님의 이혼, 아버지의 재혼 이후 새어머니의 학대,

중고등학생 시절의 잦은 가출, 그리고 패싸움과 폭주.

툭하면 경찰서와 법원을 드나드는 문제아.

지방 전문대에 입학한 대학생이 되어서도 답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던 인생.

전반부를 읽으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때로 평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다 생각한 적도 있지만

작가의 삶의 여정들 앞엔 전혀 명함도 내밀 수가 없었다.

그가 어쩜 이렇게 놀라운 성공의 인생을 살게 되었는지 궁금해지지 않는가?

전반부만 읽어도 책을 놓을 수가 없다.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

기억하고픈 부분들 표시해가며 읽느라 이틀이 걸리긴 했다~ :)

술에 몹시 취해 들어오시는 날에도, 밤중이나 새벽에 화장실에 가실 때

늘 책을 들고 가시던 아버지.

쉬는 시간엔 신문이든 잡지든, 늘 읽을 거리를 좋아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나의 가장 즐거운 여가는 책이었고

저자와는 다르게 나는 원래 책과 가까운 사람이었지만.

책을 제대로 읽고 있는가.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 책의 진가를 맛보고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작가가 처음 제대로 읽고.. 또 변화하기 위해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하고...

작가의 노하우들이 깨알같이 다 기록되어 있다.

"몸으로 익힌 지식만이 진짜 지식이 되어 나를 한 단계 성숙시킨다" 고.

그러니 방법을 비밀로 할 필요는 없는거다. 알아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작가가 슬럼프를 이기기 위해, 자신의 길을 지지 않기 위해

좋은 글들을 많이 기억해둔다고 했다.

나는 이 책에서 이 부분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기지."

부당한 상황.. 불합리한 진행들.. 뒷담화로 넘어가곤 하던 안타까운 기억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멘토링이었던 것 같다.

내가 어떤 늑대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가~!

궁금한 모든 것들에 대해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작가의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다.

전공이 약학인데도 뇌의 특성에 대해 내가 제대로 공부했었나 싶다.;;;

사람들이 오래 다녀 길이 생기듯

뇌도 신체를 통해 자극을 주면 특정 뇌세포 사이에 길, 시냅스가 생긴다고~!

읽은 책을 체화하는 길에 대해 무수히 고민하고 실행에 옮긴 이야기가 마음에 쏟아진다.

그리고 말한다. 직접 실행에 옮기라고~!

책을 읽다가 문득 한자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작가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해서가 아닐까.

작가가 직접 실행에 옮긴 리트스도 소개한다.

읽으면서 내내 감탄하고.. 끄덕이고..

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꼭 읽어보게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르면 청소년기에.. 아님 대학생 청년 시기에.. 꼭 읽었음 하는..

삶의 여정 중에.. 꼭 기억해두어야할 이야기들 가득이라고~ 권해주고 싶다~

사실 나는 책에 밑줄 정도만 긋는 편이고..

기억하고픈 내용들은 따로 수첩에 적어두는 편이었는데..

작가가 책을 어떻게 활용하고.. 다이어리를 어떻게 기록했는지

빼곡한 이 글씨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비범하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유가 있구나~!

부동산은 내가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그저 포기했었는데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러가고.. 동영상을 찾아보고..

책을 어떻게 제대로 활용하고 필요한 것들을 얻어내는지 소개되어 있다.

실행만 한다면~!!!

지난 주 티비에서 성공한 리더로 소개된 연예인의 이야기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더 기억에 남는다.

성공을 목표로 삼았더니 성공하고 나서 허무했다고.

목표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었는데

작가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삶의 목표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그리고 그 고민을 역시나 작가는 톨스토이에게서 찾았다고 이야기한다..

강의를 하고 다녀도 이 방법을 실제 실천하는 사람은 소수라고 이야기한다.

그 연예인도 자기 회사의 메뉴얼을 자신이 직접 다 세웠고 작성한 문서도 보여주면서

공개해도 아무 상관 없다고, 본다고 그대로 하는 사람은 없다고 자신만만해했다.

정말 우리 현실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인 우리는 그럴지도 모른다..ㅠㅠ

책을 읽으면서 내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했다.

하지만 일상을 직접 바꿀 수 있는 것들은 용기도 시간도 돈도.. 필요하다~!

운동을 예로 들면서 작가가 알려준 작은 팁들은 쉽게 적용할 수 있겠다 싶다.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하나씩 따라해보려고 한다.

매일 조금씩 힘을 내는 것이 정답이라는 작가의 말을 믿어보기로.

하루아침에 인생을 바꾸겠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가 제어할 수 있는 시간의 단위인 '하루'에 집중해보기로.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저자의 말에 완전히 공감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