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책 소개글에서 보았던 윗 이미지!!!
캡쳐 떠 왔어요~ ㅎㅎㅎ
동물들의 일년은 겨울부터 시작해요!
위 안내글처럼 이 책은 겨울부터 시작한답니다.
우리 인간들의 일년은??? 우리도 겨울인가???
그런데~ 사계절이라고 하면 "봄-여름-가을-겨울" 순이 아니였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농경사회였기에~
봄부터 시작하는 월력을 많이 따지는 편이고~~~
그래서 은근~
봄이 계절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순전히 개인적 생각)
어떤 나라는 가을부터 새학기를 시작하기도 하고~
여름부터 계절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책도 있고~ ^^;
어차피 순환하는 계절이기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겠지용~ ㅎㅎㅎ
세계지도도~ 자기나라를 중심에 두고 보기에~
우리나라에는 태평양이 중심에 있는 세계지도를~
유럽에서는 대서양이 중심에 있는 세계지도를~
심지어~
호주에서는 남반구가 위에 배치되어있는 세계지도를~ 볼 수 있다는 것!!!
계절의 시작도 나라마다 다를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
이 책을 보면서~ 편견이라는 것!!! 고정관념이라는 것!!!
사소한 모든 것에 뿌리깊이 박혀있구나~ @.@
다시금 느끼고 반성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