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은근히 작품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었는데 연재할 때부터 단행본으로 읽고 싶어서 기다린 작품을 드디어 읽어보네요. 기대하며 기다린만큼 작품 분위기도 좋고 캐릭터 간의 서사도 좋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2권 정발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처음엔 약간 텍스트가 많은 편이라 산만한가 싶었는데 캐릭터가 매력있고 둘이 케미가 좋아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번 편에선 더 귀여워졌던데요 ㅎㅎ 코시노 작가님표 오메가버스물은 기존의 것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3권은 또 언제 나올지ㅠㅠ 얼른 둘이 이어져서 꽁냥거리는 거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