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03 : 인공지능 - 4차 산업혁명 편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3
명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성안당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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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하게 들리는 단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인공지능!
4차 산업 혁명 시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피부로 느껴지기까지는 여러가지 사건과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막연한 상상만으로 느껴지던 과학의 발달과 
SF 공상과학 영화가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은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 함께 나누어 볼까요?
성안당에서 출판된 명로진, 이우일 선생님의 
어린이를 위한 지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인공지능 』 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지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인공지능 』 는 표지의 느낌 그대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딱딱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우리 시대에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왔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미래의 우리들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줍니다.



인공지능 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들이
어린이를 위한 지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인공지능 』 에서는 친구처럼 다가옵니다.
편하게 접근한 구성과 일러스트가 지식의 전달을 한다는 무게감 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하는 이야기 꾼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아마 명로진 작가의 이야기에 이우일 선생님의 일러스트가 
이 책의 부담감을 친근하게 바꿔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까하는 우려는 아주 오래 전 부터 있었는데요.
4차 산업 혁명시대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지
어린이를 위한 지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인공지능 』 을 통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지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
알 수는 없지만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다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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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다양해!
아틀리에 실험실 지음,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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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낯설과 생소한 느낌의 도서를 소개할까 합니다.


제목부터 생소한데요.

이상해? 다양해.


세상에 이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

책장에는 달라도 괜찮아!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현대 사회에서 다른 것은 괜찮을까요?

둥글게 살아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이 머리를 스치는데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뜨려 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위의 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세모들의 세상에서 동그라미는 어떻게 보여질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인구는 60억!

과연 그들의 모습은 어떤 모양일까요?


모두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다면 그게 더 편안하게 느껴질까요?

여러분은 어떤 세상이 정상이라고 느껴지시나요?


이 도서 이상해? 다양해.』에는 이런 우리들의 생각을 깨워주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이상해? 다양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페이지인데요.


"사람마다 가진 것이 다 달라.

어떤 사람은 많이 가졌고,

어떤 사람은 가진 것이 거의 없어.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지.


어떤 사람은 가진 것이 없어도

만족하면서 살고,

어떤 사람은 가진 것이 많아도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이 가지려고 해.


어떤 사람이 신발이 1켤레 이고,

어떤 사람은 신발을 20켤레 갖고 있지.

너는 신발을 몇 켤레 갖고 있니?

몇 켤레를 갖고 있는 것이 정살일까?"


우리들이 생각하는 모든 것, 아니 어떤 것의 개념!을 변화시켜주네요.

고정관념은 누군가가 만들어 낸 것일까요?

그 관념이 깨진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은 달라질 것 같은데요.


오늘 이상해? 다양해.』을 통해 새로운 생각의 세계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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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OYLA Youth Science Vol.4 -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욜라
욜라 편집부 지음 / 매직사이언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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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요미 남매가 좋아하는 잡지가 있어서 소개할 까하는데요.~

과학잡지 하면 뭔가 조금 어렵고 나와는 거리가 느껴진다고 할지 모르지만 욜라는 좀 다릅니다.

1%를 만드는 생각 놀이터, 욜라! 


그저 아이들의 친구같은 잡지!
그 속에는 내가 궁금한 이야기,
우리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더 친근감 있고 찾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우리집 귀요미들이 사랑하는 욜라!

이번 호에서는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쓰레기하면 드는 선입견은 내려 놓고
우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 외 생물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게 합니다.

무심토 사용하는 비닐 한장!
그 비닝 한장이 썩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은
우리 아이들이 아버지의 아버지가 되고도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무려 짭게는 100년에서 길게는 500년! 
상상이 가시나요?

태평양 한 가운데 존재하는 쓰레기섬! 
그곳에 사는 동물 사진들은 아이들의 마음에 어떤 걸 심어 줄까요?
두남매와 이야기를 나누며 보는데 걱정스러움이 가득합니다. 
지구를 지키고 아끼겠다는 마음도 대단한데요~
이런 아이들의 마음이라면 지구의 미래! 
걱정없겠는데요~

그저 지식만을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낄 수 있는 잡지!
그저 사실을 이야기해 주는 것 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네요.

그게 욜라의 힘은 아닐까요?


즐거운 잡지 시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가끔은 서로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두 남매가 좋아하는 페이지 쟁탈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싶은 둘째는 다양하게 접하고 싶은 누나의 마음을 몰라주네요~

그래서 둘째가 유치원 간 사이 누나가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늘 첫째라는 이유로 양보만 했는데 
엄마와 둘이 좋아하는 책보니 아이도 즐거워하네요~




 

잡지의 매력은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어서 좋은데요.
특히 욜라는 멋진 사진 자료가 으뜸입니다.

junis-14

그건 제가 말로 전하는 것 보다 욜라를 보면 느끼실 수 있답니다.

이번 호에는  이외에도 스티븐 호킹을 이긴 사람들
저 너머에 있는 진실을 찾아서 
인류의 둥지에 살았다?
집에 숨겨진 역사와 비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생각 놀이터 욜라!
벌써 다음 호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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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1-2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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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불어옵니다. 

따듯한 가을 햇살은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그런데, 저는 자꾸 아이에게 학습지를 건네 줍니다.

이거 한번 풀어볼까?

이건 어때?

하루 고작 3~4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에게는 밖에서 들려오는 친구들의 목소리가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시매쓰 출판사와는 올 초에 인연이 되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교재를 접해보았습니다.


빨강연산

상위권수학 960!


큰 아이에게 수는 조금 버거운 친구인데요.

물론,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한 몫 했지만

영~ 친해지기 힘든 분야 였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때는 거의 수에 대해 

저도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좋아하는 것에 많이 집중을 했는데요.


입학하고 마음에 부담을 느낀 저는 7살 겨울방학부터 

아이와 다양한 교재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워낙 다양하고 양도 많고

저도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런 공부!가 아이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참~ 어렵네요.

올 초에 만난 시매쓰 출판의 교재들은 

그런 우리 아이에게 조금은 편하게 다가가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특히 빨강연산은 단계별, 아이들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건 직접 해보시면 느끼시겠지요~


살짝 아쉬운 부분이 

학교 진도에 맞춘 수학교재도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2학기에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엄마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복예습 형태의 

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교재 시스템입니다.


시매쓰 출판의 또 하나의 장점!

 교재 한 권에 해답지와 문제집이 따로 편하게 볼 수 있게 

구성 & 인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보는 사람을 생각하는 작은 배려!

그건 함께 한다는 생각 없이는 어려운데요.

칭찬 합니다.



우선, 책을 받았으니 아이와 함께 읽어보아야 겠지요.

첫 단계에서는 개념 정리! 그리고 실전 , 응용 문제들이 있는데요.

하루 4페이지!

양도 맘에 드네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건 아닌지~


아이가 좋아하는 교재!

내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시매쓰 출판사에서 좋은 기회로 무료로 교재 받아

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1학년 2학기 수학! 

시매쓰 덕분에 한시름 놓고 갑니다.


엄마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교재! 

다양한 시매쓰 출판사의 교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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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제시카 배글리.애런 배글리 지음, 홍연미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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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집이란 어떤 곳일까요?

편안한 쉼터!

아니면 정 반대인 경우도 있겠지요~


오늘 소개할 책은 

집의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해 주는 책인데요.


JEI재능 교육의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를 소개합니다.



빈센트는 화물선에 사는 고양이 입니다.

빈센트가 살고 있는 화물선은 전 세계를 누비며 다닙니다.

 배에서 태어나 세상 곳곳을 다녔지만


빈센트는 

단 한 곳! "집" 에는 가본 적이 없답니다.

빈센트에게 집이란 어떤 곳일까요?


어느 날!

빈센트는 선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집이라는 곳에 대해 이야기하는 선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집!"

이 세상 최고로 특별한 음식도 집에서 만든 밥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조리장!


이 장면에서 집에 대한 의미를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늘 나를 기다리고 있는 곳!

지친 나의 몸과 마음을 누울 수 있게 해주는 곳!

......



작가는 빈센트를 시선을 통해서 "집"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집이란 어떤 곳일까요?

아이들에게 집에 대한 이미지를 부담없이 묘사하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우리 집 귀요미들에게 물어보니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고마워~ 우리 떼쟁이들!



집! 나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곳!


집이 좋은 건,

그 안에 내가 사랑하는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아닐까요?


오늘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를 읽으며 집과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귀요미 1, 2호! 엄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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