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빌러비드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지음, 김선형 옮김 / 들녘 / 2003년 1월

[마이리뷰] 화이트 나이트

화이트 나이트 ㅣ 레베카 시리즈
오사 라르손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7월

부조리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 (특히 그 사람이 여성, 소수자일 때) 다른 한편에서는 그들이 주제넘은 악녀라는 프레임을 씌워 멸시하고 증오하며 심지어 목숨을 위협한다.

‘화이트 나이트‘는 범인이 누구인가에 집중하기 보다 각 인물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더 좋은 읽기 방법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많이 아쉽다. 좀 더 뒷 이야기를 풀어줬으면 했는데...

[마이리뷰] 우리는 거짓말쟁이

우리는 거짓말쟁이
E. 록하트 지음, 하윤숙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월

순간의 실수가 불러온 비극.
그리고 용서와 화해 위에 새워진 새 집.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말이 충격적이다.

[마이리뷰] The Goldfinch (Pulitzer Prize for Fiction 2014)

The Goldfinch: A Novel (Pulitzer Prize for Fiction) (Mass Market Paperback)
도나 타트 지음 / Little, Brown and Company / 2014년 6월

드디어.... 마침내... 긴 여정을 잘 끝냈다!!!!

2017-08-17 작성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