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초등수학 6-2 - 2013년 초등 최상위 수학 2013년-2 4
궁재범.김명자.천병수 외 지음 / 디딤돌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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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두고 디딤돌의 최상위 초등수학 6-2를 만났습니다.

교과 주제에 대한 필수 개념 학습과 여러 개념을 통합하거나 심화 학습에 꼭 필요한 교재라 할 수 있지요.

 

방학이 너무 짧아 아쉬운 감이 많긴 하지만 이제 초등 마지막이니 수학공부는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 과목이지요.

 

2학기 기본 유형이 끝나며 이번엔 디딤돌 최상위 초등 수학으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기말 끝났으니 시작합니다.~~ 3% 도전 프로젝트를 위하여~

 

 

 

 

 

 

 

1. 탄탄한 개념 학습 - 교과, 심화 경시 개념 완성

2. 경시 유형 학습 - 경시, 영재 기출 유형 집중 학습

3. 문제해결력 학습 - 고난도 문제를 통한 사고력 훈련 학습

 

 

 

오호 꼭 나오는 영재, 올림피아드 유형 특강 부록이 있네요.

우리딸 영재까지는 아니지만 맛이라도 보라고 도전해보고픈 코너네요.

일반 문제집에서는 볼 수 없는 문제들이라 아하 이렇구나 알 수 있답니다.

 

 

 

 

 

 

 

 

 

 

6-2 1단원은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입니다.

아이들 어려워하는 연산이라 걱정부터 앞서네요.

 

심화문제집이라도 개념이 중요하기에 기본은 한번 더 본다고 손해보지 않겠죠.

기본 탄탄 개념 탄탄입니다

 

 

 

최상위 초등수학은unit intro / math top / basic test / math topic / level up test /high level  로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Unit intro가 눈에 띕니다.

Unit intro는 이 단원에서 공부할 학습에 대하여 동기 유발을 할 수 있도록 역사 또는 현실에서 사용되는 경우를 미리 알아보고 이 단원에서 공부할 수학적 기본 개념들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Math Top는 심화 개념학습입니다.

교과 주세에 대한 필수 개념 학습과 여러 개념을 통합하거나 심화에 필요한 개념을 학습하는 단계이지요.

 

테스트는 기본 문제, 심화 유형, 실력 문제, 고난도 문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기본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어 좋네요.

특히 고난도 문제는 교외 경시 대회에서 출제되는 수준 높은 문제를 수록하여 사고력과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단계이므로 아이들이 수학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겠어요.


 

 

 

 

 

한 단원의 끝에 마련된 쉼터인데요. 다양한 수학과 연관된 이야기를 만화로 구성하여 수학적으로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데요.

저도 참 재미있게 읽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말 그대로 최상위 수학이다 보니 쉬운 문제집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기본 개념서와 유형서를 풀었다면 최상위 초등수학도 조금씩 풀어보면 좋겠지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능력이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학동안 디딤돌 최상위 초등수학 6-2로 초등 마무리 확실히 마무리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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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러스
시본 도우드 지음, 부희령 옮김 / 생각과느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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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14세 소녀 홀리, 그리고 스스로를 솔러스라 부르는 아이입니다.

홀리는 템플턴 하우스라는 런던의 보육원에서 삽니다. 보육원에서도 문제자중에 문제아지요. 키 워커인 미코를 의지하며 그나마 보육원에 적응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미코가 보육원을 그만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홀리에게 위탁가정으로 가라고 부탁하는데요.

입양됐다 파양된 경험이 있어서인지 홀리는 입양되고 싶어하지 않지만 할 수 없이 피오나와 레이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홀리는 어릴적 엄마가 떠났고 그래서 보육원을 떠돌며 거짓말을 하고 물건을 훔치고 그렇게 문제아로 자랍니다.

홀리일때는 볼품없는 소녀지만 피오나의 가발을 쓰고 원피스와 하이힐을 훔쳐 입고 신으니 멋지고 매력적인 여인 솔러스가 됩니다. 학교도 피오나의 집도 적응하지 못하는 홀리는 엄마를 찾아 아일랜드로 떠나게 됩니다.

홀리의 여정은 런던인 투팅 벡에서 로슬레어까지 A40도로인데요.

처음엔 정말 엄마를 찾아 떠나는 소녀의 일정을 이야기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조금씩 홀리의 비밀이 드러나는데요.

홀리의 상상에서 항상 나타나는 엄마, 홀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러는 줄 알았지요. 그런데 홀리는 엄마의 학대속에 자랐습니다. 홀리의 엄마는 홀리를 다리미로 머리카락을 태우고 애인이었던 데니 아저씨를 잡기 위해 홀리를 버리고 떠난 것이지요.

나중 경찰 보고서에 보니 엄마가 도박과 마약 중독자였고, 데니 아저씨는 마약 공급책이자 중독자랍니다. 사회 복지국이 엄마에 대해 알게 되어 홀리를 아동 보호 대장자로 등록해 놓았고 엄마는 아일랜드로 밀항했고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홀리의 기억속엔 데니 아저씨와 엄마는 그날 스카이 하우스에서 사라진 뒤 면 쳔 동안 자취를 감추었고 그 기억들이 뒤죽박죽되며 그것은 모두 데니 아저씨의 잘못이고 엄마는 아저씨를 피해 아일랜드로 달아나야 했고 그곳에서 엄마가 기다린다고 생각하기에 그토록 아일랜드로 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어찌 그럴 수 있는지 ...

 

우여곡절 아일랜드에 도착하고 기억을 되찾으며 바다에 솔러스를 떠나 보내며 다시 홀리로 돌아옵니다. 자신을 아동보호치료시설로 보낼 줄 알았던 양부모는 그런 홀리를 따뜻하게 대하며 다시 품게 되는데요.

홀리가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현실은 피하게 하고 싶지만 홀리가 A40도로를 여행하며 상처를 치유했던 여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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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평화 - 어린 활동가들 이야기
재닛 윌슨 지음, 평화네트워크 옮김, 유시연 그림 / 우리교육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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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자리에 내가 이렇게 편하게 밥을 먹고 책을 보며 잠을 자도 되는 것인가?

어른으로서 그저 마음만 애닯고 부끄럽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우리나라도 전쟁으로 인해 아직도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고 분단의 아픔도 있지만 또다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전쟁은 어른의 잘못이고 어른의 욕심이며 용서받지 못할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어른들로 인해서 더 큰 상처를 받고 부모를 잃고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하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하나의 평화>는 어른들이 저지른 이 전쟁속 어린 활동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이런 활동을 한다는 것조차 몰랐던 저는 참 아이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만 하게 되네요.

 

 

 

 

 

지도의 빨간색처럼 지금도 세계 곳곳에 충돌과 대립지역이라고 합니다.  지도로 보니 참 아직도 많은 지역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아이들이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국제 연합은 국제 평화 유지를 목적으로 1945년 결성되었구요.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42개 나라가 '앞으로는 문제가 생기면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해결하자'고 '국제 연맹'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많은 나라가 다른 나라와의 약속보다 자기 나라의 자유와 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약속은 힘이 없어지며 제2차 세계 대전이 발생했답니다. 1945년 이 전쟁이 끝나고 국제 연합이 만들어졌답니다.

 

 

 

 

정치는 어른들이 하지만 아이들이 하면 더 잘할 것 같답니다. 왜냐면요 절대 아이들은 전쟁을 하지 않을 거니까요. 유고슬라비아의 즐라타 필리포빅은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고통받고 있으며 태양과 꽃을 마껏 감상하지도 못하며 어린 시절을 즐기지 못하고 울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누가 이 아이들에게 고토을 주고 있는 것일까요?

어른들은 그럴테지요. 아이들이 과연 평화를 이룰 수 있냐고요. 콜롬비아의 15세 팔리스 칼레가 말하는데요. '혼자서는 이 세상 전체를 바꿀 수 없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제 손 위에 손을 포개고 또 더 많은 손들이 조금씩 모인다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요'라고 말입니다. 진짜로 그녀는 1996년 300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가 평화를 지지하는 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강할 수 있는지 용기가 대단합니다.

 

 

 

 

지난해 봄 책의 주인공중 한 명인 '송 코살'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논에서 일하다가 지뢰로 인해 한쪽 다리를 잃고 그 후 코살은 전 세계에 평화의 메세지를 전해 다른 어린이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한 짝만 있는 신발이 왜 이렇게 애처로운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은 남의 나라 이야기니 모르겠다 하지 말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애쓰는 우리 아이들의 또래 이야기를 들려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고통과 상처도 보듬으며 아이들도 평화를 위해 애쓴다는 것을 우리 어른들도 알아야하고요.

이젠 어른들의 잘못된 전쟁으로 아파할 아이들은 없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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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4 : 시베리아 편 정글의 법칙 4
이정태 그림, 유대영 구성,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제작팀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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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편이 나왔네요. 이 책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 편을 만화로 재구성했는데요.

우리딸 여전히 정글의 법치 애청자랍니다.

늘 보면서도 김병만은 못하는 것도 없다며 신기해 하는데요. 시베리아편은 이태곤, 리키, 김우진, 황광희가 출연했었지요.

족장 김병만은 정말 달인답게 막강한 생존 기술로 생존의 기본인 의식주를 진두지휘하고 생계를 책임집니다.

리키김도 사냥, 탐험, 건축등 정말 잘하는 것이 많지요. 정글돌로 불리워진 황광희와 개그맨 노우진은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한데요.

시베리아편은 배우 이태곤이 나와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놀랍기도 했었어요.

각각의 등장인물에 맞게 만화캐릭터를 어찌나 잘 살렸는지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더라구요.

 

 


 

 

 

사실 텔레비젼에서 할 때 시베리아편은 잘 보질 못했어요. 아이들은 늘 프로를 즐겨보지만 저는 볼때도 있고 안 볼때도 있으니까요.

책을 보며 광활한 시베리아의 모습에 정말 놀랐답니다.

시베리아는 정글의 법칙팀이 달라진 기후환경부터 적응하기 힘들었을 것 같았어요. 아프리카나 파푸아같은 곳은 더운나라였지만 시베리아는 추운 나라니까요. 시베리아의 자연과 기후 민족이나 식생등 전반적인 시베리아에 대한 상식부터 알고 출발하니 배경지식도 많아지겠어요.

 

만화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에 만화는 재밌게 읽고 시베리아 탐사 일지로 병만 족의 북극해 탐사 로드나 툰드라에서 살아남기등 티비속 경험했던 것을 재구성하여 사진까지 첨부하니 생생하기 기억이 납니다.

우리딸은 티비속에서도 백야때 나왔던 것을 정말 신기하게 여겼는데 책으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좋다고 하더라구요.

해가 지지 않아 잠자기도 힘들 것 같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지요. 그래도 오로라는 보고 싶다고 하네요.

 

 

 

 

 

 

책을 보고 올여름엔 휴가를 가서 자기가 맞춤형 사냥 도구를 만들어 사냥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낚시 바늘을 만들어 바다에서 낚시를 하겠다니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만들어는 보라고 했습니다.

얼어붙은 땅 툰트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는 그렇게 척박한 곳에서 어찌 살겠냐고 하면서도 사람들이 너무 착하고 인간적이라고 합니다. 병만족도 많이 느끼고 왔을 것 같아요.

얼음 왕국이지만 신기하게도 동식물이 사는 것도 알고 지구의 땅끝마을 네네츠 족 사람들을 살아가는 모습도 생생하게 느끼며, 순록은 티비로도 몇 번 봤지만 정말 신성하기까지 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북극 탐험과 생존을 위협하는 기상 현상을 보며 지구 온난화를 다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시베리아가 커다란 감옥같다는 이태곤, 추위는 정말 힘들었다는 리키, 중도 포기하게 된 광희, 한국에 와서 엄마밥을 실컷 먹었다는 우진, 정말 병만족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지 않으면 안되었을 상황인데요.

티비에서는 그냥 스치고 지나갔을 내용도 책으로 정확하게 다시 보니 시베리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만큼이나 아이들에게도 인기있는 책이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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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 & 특수 교사 - 사범 계열 적성과 진로를 짚어 주는 직업 교과서 13
와이즈멘토 글, 채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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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의 적성과 진로를 짚어 주는 직업 교과서 13번째 사범계열의 유치원 교사와 특수 교사입니다.

우리딸내미 유치원때 선생님을 너무 사랑해서 얼마전까지 꿈이 유치원 선생님이었어요. 유치원때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도 동생이 없으니 인형들을 나란히 앉혀 놓고는 매일 선생님 놀이를 하고 놀았답니다.

지금도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미련이 남아서인지 비록 인형들을 앉혀 놓진 않았지만 여전히 선생님처럼 혼자 놀때가 있더라구요.

 

요즘 진로 교육이나 진로 탐색이 매우 중요한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데요. <적성과 진로를 짚어 주는 직업 교과서>는 진로 교육 목표에 맞춰,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에서 알아야 할 직업 정보를 직업 소개와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직업을 제대로 알며 좋은 점과 힘듬 점들에 대해 알 수 있고,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능력들과 그 직업을 갖기 위한 경로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관련 교과목이나 교과 외 활동과 학습등 실질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어 유용한 도서이기도 하지요.

 

 

 

 

아이들 누구나 한번 쯤 특히 여자아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유치원 교사인 듯 합니다.

유치원 다니던 시절이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던 기억이 많잖아요. 또 유치원 선생님을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기시고 무척 친절하기도 하지요.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없기에 더더욱 신나는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유치원 선생님은 가장 나이가 어린 '유아'를 상대하기에 거의 모든 순간 어른의 관심과 보살핌이 있어야 하고 특히 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에 책임감이 더욱 큰 직업이기도 합니다.

우리딸 직업 적합도 평가를 해보더니 유치원 교사도 점수가 높다며 긍정적으로 더욱 생각해 보겠다고 하네요. 워낙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더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수 교사는 헬렌 켈러의 서리번 선생님 같은 분을 이야기하죠.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직업입니다.

특수 교사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을 넘어, 장애를 가진 학생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끝없는 정성과 의지로 가르쳐야 하고 특별한 방법의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과 만나야 하죠.

그래서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도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만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교사로서 사명감과 학생에 대한 큰 애정이 없이는 많이 힘들지 싶어요.

특수 교사가 되기 위한 관련 자격증도 다양한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요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대이기에 특수 교사의 몫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직업은 우리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탐색하고 적성을 찾아가면서 미래에 대해 꿈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직업의 세계 직업 교과서 시리즈로 만나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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