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항 2000 수학 중2-2

다문항 2000 수학 중2-2 - 새 교육과정, 2014년 ㅣ 중등 다문항 2000 수학 2014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4월

엄마 욕심에~~ 방학 동안 수학에 빠져 살라고 ㅎㅎㅎ

시험 기출문제집 다문항 2000 수학 중2.2도 공부하라고 살짝 밀어 주었네요~~

 

주변 친구들이 다문항 2000을 풀고 있다고 하길래 어떤 문제집인지 궁금했습니다.

기출문제로 수학의 모든 유형과 내신 해법을 다 잡는다!

실전에 강해지는 수학을 위한 문제 구성으로 실력을 키운다!

새롭게 수록된 스토리텔링 문제로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킨다!

앞표지에 이렇게 적혀 있네요.

이 표지 문구처럼 다문항2000으로 공부해서 실력을 향상시켰으면 좋겠네요.

물론 반복해서 책을 두 번 세 번 공부해야겠지요.

그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차례가 좀 달라요~

유형별로 공부해서 공부가 덜 된 부분은 다시 공부하게끔 되어 있어요.

다문항2000의 구성은 1step, 2step, 3step final step, 스토리텔링&서술형·논술형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다문항2000의 차례는

1. 경우의 수

2. 확률

3. 이등변삼각형

4.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

5. 평행사변형

6. 여러 가지 사각형

7. 도형의 닮음

8. 평행선과 선분의 길이의 비

9. 닮음의 활용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점 수학이 깊어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등변 삼각형, 평행사변형이 한 단원을 이루고 있네요 ㅎㅎㅎ

예림이 1단원 먼저 공부해 보았습니다.

1. 경우의 수 학습 만화로 단원을 시작합니다.

1단원만 유형이 27가지입니다.

열공해야겠네요 ㅎㅎㅎ

제발~~

1step, 왼쪽 한 면을 개념 정리가 되어 있고 개념원리 문제와 함께 공부합니다.

풀면서도 답을 맞추면서도 어려워하네요~

2step, 유형별 문제들이 보입니다. 기출짱!이라는 문제 아래로 같은 유형 문제들이 있습니다.

문제 하나하나 난이도를 상중하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유형 중간중간 스토리 텔링 문제들도 보이고요~

시험 포인트로 중요 문제 푸는 요령도 알려 줍니다.

다문항 2000guide로 문제 유형을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이 부분 공식은 아니지만 알고 풀면 문제 풀 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3step, 유형 문제에서 좀 더 어려운 문제나 까다로운 문제를 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부분은 학교 진도에 맞추어 복습용으로 공부해도 좋겠네요.

 

실전 유형 TEST final step, 단원평가처럼 한 단원을 마무리하는 공간이네요.

이 정도 문제까지 쉽게 풀면 실력이 많이 좋은 것이겠죠~~

 

서술형 문제까지 마무리하면 학교 대표 시험 문제에는 익숙하게 풀 수 있겠네요.

 

 스토리텔링&서술형·논술형문제로 다른 과목들과 연계해서 공부하면 한 당원이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나서 해답지는 이렇게 빠른 정답 체크와

 

해설이 필요한 이들에게 필요한 해답지까지 있네요~~

다문항 2000 볼수록 맘에 들어요~~

 

기본이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 풀면 좋겠어요~

쉬운문제부터 좀 어려운 문제까지 두루 갖고 있어요~

쉬운 문제집은 아니고요~

어느정도 기본을 공부하고 

좀더 깊게 공부하면 좋은 다문항2000문제집입니다.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신돌파 수학 중 1-2

내신돌파 수학 중1-2 - 2015년용 ㅣ 중등 내신돌파 수학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5년 3월

따끈따끈한 신간 문제집 하나 소개합니다.

내신돌파 수학 중 1-2!!!

내신돌파 수학 중 1-2 서평 이벤트 진행하길래 얼른 신청했습니다.

 

예림양~~ 부탁해^^

 

예림이 이번 방학 동안 수학에 빠져 보기로 했는데....

18일 이면 벌써 개학입니다.

수학에 빠지지는 못했지만 수학 속에서 헤매긴 했네요~ ㅎ

예림이가 이상하게 어렵다고 하던 부분이 저희 학교 2학기 첫 단원이라 걱정하고 있었어요.

내신돌파 중1-2학기 풀더니 이젠 좀 알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기출유형문제라서 인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문제로 풀면서 이해가 되었나 봅니다.

원래 학교 시험이라는 것이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에서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 부분을 어려워하고요 ㅎㅎㅎ

엄마의 부탁으로 소단원 풀더니 이젠 알겠다고 하는데 ㅎㅎㅎ

이런 서평 이벤트는 꼭 신청해야겠어요~~

 

전 이미 반 성공했네요^^

01 줄기와 잎 그림과 도수분포표

02 그래프와 상대도수

03 기본 도형

04 위치관계

05 작도와 합동

06 다각형

07 원과 부채꼴

08 다면체와 회전체

09 입체도형의 겉넓이과 부피

 

를 공부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부분하고 비슷하기도 하고 ㅎㅎㅎ

단원명만 봐서 그런가요 ㅎㅎㅎ

성준이 초등 3학년 수학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단원의 시작은 이렇게 학습만화로 시작합니다.

다른 것보다 맘에 드는 부분은 유형 map입니다.

아이들이 자세히 보면 좋겠지요~~

이 부분을 보면서 수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STEP1에서는 개념&기본 익히기입니다.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짧게 설명되어 있어도 이해하기 쉽네요.

예림이는 개념 정리가 길어지면 일단 어려워하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히 정리하면서 개념을 잡아주는 것을 좋아하네요.

그리고 나서 기본 문제로 개념을 익혀볼 수 있네요.

 

필수 기출 유형 다지기

책 앞표지에 나온 글을 인용하자면

시험에 가끔 나오는 유형은 분량을 적게,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은 분량을 많게!

그래서 그런지 쓱쓱 풀었네요.

학교시험 기출유형테스트

 

서술형 문제와 까다로운 기출유형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서술·논술형 문제고 한 장에 들어 있습니다.

단원별 문제 양도 적당합니다.

중요한 내용만 쏙쏙 들어가 있어요~~

 

아직 1단원만 푼 상태이지만 모두 다 풀고 2학기 시작하면 좋겠네요~~

엄마의 맘만 그런 거겠지요 ㅎㅎㅎ

예림아~~ 부탁해^^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융합인재교육(STEAM)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3-2 - 3~4학년군, 2014년 ㅣ 초등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7월

 

 

 

 

과학을 좋아하는 성준이에게 방학 동안 과학 공부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성준이 여름 방학 동안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워크북, 정답과 풀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텔링 해법 과학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책이네요.

 

3-2 과학은 무엇을 배우는지 보았네요.

1. 동물의 생활

2. 지층과 화석

3. 액체와 기체

4. 소리의 성질을 배우네요.

1단원 동물의 생활을 공부하더니 성준이가 엄마 과학이야 사회야 하고 묻네요.

3학년 1학기 때 배운 사회 과목의 이동 수단의 이야기가 과학 과목에 연결되어 있었네요~

복습도 되고 배운 것을 더 넓게 정리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어려운 어휘는 뜻을 하나하나 풀이해 주어 꼼꼼히 읽으면 어휘력도 UPUP 되겠어요^^

성준이 사회랑 과학 어려워하는 어휘 잡고 2학기 시작하겠네요~

 

개념 알기에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나서 간단한 문제를 풀어요.

앞에 내용을 잘 공부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해법 톡톡으로는 요즘 아이들이 쓰는 카*을 옮겨 놓아 채팅 형식으로 공부할 수 있네요.

3-2학기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네요.

교과서가 점점 아이들에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법을 가르쳐 주네요.

동물 탐구 보고서 쓰는 법도 읽어 볼 수 있어요.

 

학습 차시가 있어 각 단원별 공부 매듭을 지을 수 있네요.

교과서 페이지와 실험관찰 페이지가 윗부분에 있어 교과 연계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지식 클릭은 상식을 넓혀주네요.

동물을 최초로 체계적으로 분류한 사람이 린네라고 알려 주네요.

확인해 보자

소단원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넓은 페이지에 문제가 많지 않아 좋아하네요.

페이지마다 실사 사진에~

종이질도 좋고 ㅎㅎㅎ

성준이는 딱 자기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아직 워크북은 풀어 보지 않았네요~

탐구에 대한 설명이 있는 걸로 보아 2학기 과학은 관찰하고 탐구하는 부분이 많은가 봅니다.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워크북에서는 탐구하는 방법을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워크북에서는 개념 정리도 다시 한번 할 수 있네요.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워크북에서는 개념 확인 문제도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인천교육청 신문에 인천도 일제고사가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서울이나 경기지역처럼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가 중요해지겠지요.

2학기 과학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워크북의 서술형, 논술형 평가로 준비해야겠네요~

셀파해법수학3-2

셀파 해법 수학 3-2 - 2014년 ㅣ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6월

셀파 해법 수학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한번 이상을 풀어보는 문제집이지요.

저희집은 누나도 성준이도 셀파 해법 수학 공부합니다.

너무 잘 알려진 자기주도 학습서

스스로 공부하면 자세한 개념 설명을 읽으면서 공부 할 수 있습니다.

3학년 2학기에 배우는 

 1. 곱셈(두자리수*두자리수까지 배워요~)

2. 나눗셈(두자리수/한자리수),

3. 원(작도도 배우고~ 그림만 봐도 고학년에 배웠던 부분이 보이네요),

4. 분수(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분수의 덧셈까지 배워요),

5. 들이와 무게(단위의 개념과 합,차)

6. 자료의 정리(규칙과 표정리를 배우네요)

어느 한 단원 중요하지 않는 단원이 없네요. 모두 중요하고 수학의 기초가 되는 단원들이네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그리고 중학교에 가서도 필요한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벌써 엄마 마음이 바빠지네요....

셀파 교재를 살펴 볼께요.

처음은 학습만화로 개념을 공부합니다.

교과서의 개념정리 부분입니다.

성준이 이렇게 모형으로 공부하는 것을 시험에서 실수 했네요.

눈이 나빠져서 잘 보이질 않았다고 해요.T.T 낱개 9개를 8개로 봤다고

1번 문제였네요 ㅎㅎㅎ 중간고사

무지 아까웠어요~~

인천도 이젠 일제고사가 없어진다는 기사가 있던데 2학기 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셀파 해법수학은 1STEP에 A단계 B단계가 들어가 있고 3STE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STEP는 개념정리 이고 2STEP는 유형문제들로 들어가 있습니다.

2STEP의 A단계는 기본유형을 익히고 B단계는 좀더 어려운 유형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3STEP의 A단계는 창의사고력 문제로 새로운 문제들을 익히고 B단계는 좀더 어려운 창의 사고력 유형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3STEP의 B단계는 좀더 어려운 문제라서 반복해서 공부해야 할 듯 싶어요. 

인천에도 중간, 기말 고사가 없어지만 단원평가나 서술형 평가로 바뀌게 되겠지요.

그럼 단원 평가 문제 많이 풀어봐야할거에요.

본책에 단원평가가 끝나면~

특별 부록에 들어 있는 단원평가 2회를 풀어 보면 됩니다. 특별부록에는 단원평가 2회와 통합교과 문제가 들어 있습니다.

2학기때 학교 시험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셀파해법수학으로 미리미리 공부 해서 대비해야겠네요~~

구스범스2 가면의 복수

구스범스 2 - 가면의 복수 ㅣ 구스범스 2
R. L. 스타인 지음, 고정아 옮김, 오윤화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4년 7월

구스범스를 읽고 3학년 아들과 중1학년 딸아이가 같이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주로 누나의 생각이 더 많이 들어갔어요~~~~~

성준이보다 누나인 예림이가 더 재미있어 하네요 ㅎㅎㅎ

4살 차이인데 이건 ㅎㅎㅎ

 

이 책의 주인공 칼리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유난히 겁이 많은 아이다.때문에 친구들에게 많이 놀림을 당했는데 특히 척과 스티브가 가장 많이 놀린 친구다. 놀림을 당해 속이 많이 상한 칼리는 다시는 놀라지 않을 거라고 몇번씩이나 다짐을 하지만 또다시 놀라기 일쑤였다. 복수를 결심한 칼리는 헬러윈때 무서운 가면을 써서 척과 한스티브를 놀래킬 준비를 한다.  무서운 가면을 사기 위해 집에서 나온 칼리는 가면을 살 작은 가게를 발견해 가게에 가지만 문은 닫혀 있다. 애절한 눈빛으로 가게 주인에게 꼭 사야 한다고하여 허락을 받은 칼리는 가게안을 살피다 작은 문 하나를 발견한다. 그안에 정말 등골을 오싹하게 할만큼 무시무시한 가면들이 있는걸 본 칼리는 차마 들어가기 조차도 못할만큼 무서워 한다. 작은 문 안으로 들어가 여러 무서운 가면들을 보고 있는데,

 

 

 

그만 주인아저씨에게 들킨다. 아저씨가 그 가면들은 너무 무서워 팔지 않는다고 하자 칼리는 자초지종을 신이  설명하며 꼭 사야한다고 말한다. 주인은 어쩔수 없이 그 가면들중 하나를 칼리에게 팔고 만다. 무서운 가면을 산 칼리는 척과 스티브를 놀래 킬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났다.

 

 

 

 실험쥐 1호를 누가 할지 고르다 자기는 전혀 겁이 없다는 자신의 동생이 떠오르고 동생에게 처음으로 이 가면을 쓴 모습을 보여준다. 동생은 무서워했고 그모습을 보고 칼리는 좋아한다. 가면을 벗으려고 하자 벗겨지지 않아 칼리와 동생은 당황한다. 결국 목부분의 가장자리에 손을 넣어 억지로 가면을 벗은 칼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뱉는다. 하지만 복수할 생각에 다시 기분이 좋아지고..☆

 

 

드디어 헬러윈데이! 칼리는 자신의 절친 사브리나의 집앞에서 가면을 쓰고 엄마께서 예전에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만들었다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소석고 머리를 지팡이에 꼽고 기다렸다.그런데 그 가면을 쓰고 말을 하자 자신의 목소리와 다른 굵은 목소리가 나 사브리나는 깜짝 놀라지만 칼리인것을 알고 안심한다.

 

 

굵은 목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알자 나의 추리력이 발동해 저 가면은 실제로 살아있는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됬다. 칼리는 사탕을 받으로 가면을 쓰고 돌아다니면서 성격 조차도 원래 자신이 아닌 포악한 성질로 바뀐다. 사브리나는 당황하고 칼리가 점점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던거 같다. 나 또한 깜짝깜짝 놀라고 약간은 소심 하기도 했던 칼리가 갑자기 그렇게 변하니 무섭지 않을수가 없었다.

 

 

 

 칼리 자기 자신 또한 자기가 이상해졌다는 생각을 하지만 척과 스티브가 놀라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무지 좋아한다. 이제 모든일을 끝내고 가면을 벗으려고 하자 가면이 벗겨지지 않는다! 나는 온몸에 소름이 돋앗다. 혹시 칼리가 가면이 되버린건 아닌가 생각하며 무서운 생각들이 마구마구 들었다.

 

 

 

 칼리는 가면의 가장자리를 찾아보지만 가장자리는 없다..가면은 칼리의 얼굴이 되어버렸다.칼리는 이사실이 믿기지 않고 무섭기만 하다.

 

 

칼리는 파티용품 가게를 찾아가 아저씨에게 내얼굴을 돌려 달라하지만 아저씨꼐서는 가면은 사랑의 상징으로 딱 한번만 떼어낼수 있다고 한다.

 

 

칼리는 사랑의 상징이 엄마께서 만든 자신의 소석고 머리인것을 깨닫고 그머리를 찾아 가게를 떠난다. 그러다가 작은 문 안에 있던 선반위에 놓인 버림받은 머리들을 깨우게 되고 그 머리들은 둥둥 떠서 칼리를 쫓아간다.나는 이장면응을 상상해 무섭기도 하지만 살짝은 웃기기도 했다.

 

 

마침내 소석고 머리를 찾은 칼리는 그 머리를 써서 가면을 벗겨내고 자신을 쫓아오던 가면들도 사라진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칼리는 한번 밖에 벗길수 없다는 아저씨의 말을 생각하며 다시는 저 가면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엄마와 얘기를 하러 부엌에 있었지만 동생이 부엌에 뛰어들어와 하는말 "누나, 여기 좀 봐! 이 가면 나한테 잘 어울려?" 마지막까지 소름 돋게하는 오싹한 책 구스범스 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어 보았지만 공포를 다룬 책은 이책 시리즈로 처음 보게 되었다. 더운여름에 등골을 오싹하게 해준 구스범스! 다음 얘기가 정말 기대된다. 벌써 같은 책만 6번째 일는중이다...☆

 

 

3권도 기다리고 있네요~

두녀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