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행복습관 - 기적의 세로토닌 건강법
아리타 히데호 지음, 국지홍 옮김 / 미다스북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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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 북리뷰 메이트와 미다스북스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

 



 

세로토닌, 세로토닌 하길래 무슨 말인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것보다 아침 5분 행복습관이란 제목이 먼저 눈에 들어와 서평단에 응모를 했었다.

프롤로그에 저자 아리타 히데오가 전하고자하는 세로토닌의 효과가 잘 소개되어있다.

 

○ 행복은 아침 5분에 만들어진다.

○ 아침 5분의 비밀, 첫번째는 '햇님' (태양, 해를 햇님이라 지칭하고 있다)

○ 비밀의 핵심은 세로토닌 신경의 단련

 

자.. 이제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분이 되어있으며 각 장마다 컬럼을 통해 세로토닌의 특징을 설명을 하며 저자의 생각을 전하고있다.

 

나처럼 처음 세로토닌이란 것을 접하는 사람을 위해 또는 세로토닌의 활성화, 세로토닌의 생활화를 하고자하는 사람을 위한 단계별 설명을 하고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당신은 매일 아침 햇볕을 쬐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 햇볕을 쬐는 것은 원래 우리들의 생활습관이었습니다.

책 후반부에 가면 저자가 왜 이렇게 말을했는지 말해주는 부분이 나온다. 이는 책을 한번 보시면 될것 같다 ^^

 

우리가 지극히 당연히(?)알고 있었던 것들이 세로토닌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을 계속적으로 말하면서 당연히 알고있고 또 해결방법또한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며 어려운것이 아니니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 그리고 세로토닌 신경의 활동을 예를 들어 보여줌으로서 동기부여 및 자기관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있다.

 

예를 들면 아침을 챙겨먹자, 햇볕을 쬐자, 근육을 사용한 호흡을 할것, 매일 계속하는것, 무리하지 않고 즐기는 것 등이다.

 

이것뿐 아니라 중간 중안 아래와 같이 키워드를 제시하고 그 예를 들어가면서 풀어서 설명하는 부분이 상당히 좋았다.

『세로토닌 신경의 활동

- 대뇌피질을 각성시켜 의식의 레벨을 조절한다 / - 자율신경을 조절한다. / - 근육을 움직이게한다.

- 통증 감각을 억제한다. /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한다.』

위에서 예를 들은 것중 그림을 설명한  세로토닌 신경이 약한사람의 모습이 너무나 나의 모습이 많아 개선해야할 점이 많이 보였다 ^^;

 


 


 



 

 

제3장 오늘부터 시작하자! 실천 세로토닌 생활에서는 4가지 스탭을 통해 세로토닌을 나의 행복습관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스탭 1. 아침햇살을 쬔다. / 스탭2. 일석이조의 아침밥 / 스탭3. 리듬운동을 습관화한다 / 스탭4. 의식적인 호흡법

 

책을 다 읽고난뒤 강조된 글을 다시한번 읽어봄으로써 속성으로 다시한번 책을 되새겨볼수 있는 구성이 독특해보인다.

 


 


 



 

세로토닌이 궁금하지만 망설여진다면 이책을 읽어보고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받기를 빌며 장단점을 소개하며 리뷰를 마칠까한다.

 

- 장점

① 중간중간에 그림을 통한 예를 들어줌으로서 글보다 좀 더 이해를 쉽게 도우고있다.

② 각 장의 내용을 핵심포인트를 통하여 한번더 되짚어줌으로서 기억력을 좋게해준다.

③ 다른 부분과 다른 색으로 저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글을 보기 쉽게 도와주고 있다.

④ 단지 좋은 내용을 전하는것 뿐아니라 저자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할까 하는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 단점

 

①  글 초반부에 갑자기 페이지 이동을 하라는 지시 문구가 나오고 그 문구를 따라 읽어가다보면 앞장의 내용들이 궁금해지지만 앞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 다시 이동하기 전으로 되돌아가 읽어야했다. 다 읽은뒤 다시 읽어도 된다는 안내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

 

② 다른 책에비해 오타가 상당해 읽으면서 거부감이 들었다.

     4페이지 4번째줄 세토닌 -> 세로토닌 / 52페이지 8번째줄 파탄나버리는 - 극단적 유쾌는 아주 위험합니다 -> 극단적인

    81페이지 밑에서 4번째줄 신경이 깜끔하게 -> 깔끔하게(?) / 95페이지 밑에서 6번째줄 습관이 되면 비만 물론이거니와 -> 비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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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
이장우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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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많은 중소기업중 저자의 기업분석 및 컨설팅 인터뷰를 통하여 저자의 관점에서 강소기업이 무엇인지 산업군별로 이에 해당하는 많은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CEO 또는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

 



 

 

처음 책을 읽어나가며 '어! 이거 잘하면 주식투자에도 도움이 되겠는데? 혹시 작전?' 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저자가 인터뷰를 통해 알아낸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물론 주식에 도움이 될지 않될지는 각자의 몫일테다. ^^

 

이책의 내용은 책 서두에 있는 목차를 충실히(?) 지키고 있어 책을 처음부터 읽어나가도 되지만(본인처럼) 각자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보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 같지만 좀더 심도있는 내용을 보고자 하면 순서대로 보면 좋을것 같다.

 

나같은 경우 책일 읽어가는 내내 약간 지루함의 느낌이 내내 따라다녔는데 그만큼 앞에서 언급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나옴으로서 좀 더 강조를 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에게는 살짝 짜증이 났다. ^^;;

 



 

 

하지만 좋은 점이라면 몇가지 중요한 큰 틀안에서 반복되는 그러나 매번 조금씩은 내용이 다르게 나타나 한편으로는 '차트를 만들어 볼까'하는 자극을 받았다. 언젠가 시간을 내서 엑셀등을 이용하여 항목별로 주욱 나열해봐야겠다. 그렇게 하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이 눈에 쉽게 들어올수 있지않을까?

 

다른 경제관련 책에 비해 눈에 띄는 점은 앞서 말한 "인터뷰"

 

저자가 현장에서 채득한 살아있는 정보가 뛰어난건 같다. 중간중간 녹색 사각박스안에 소개된 내용이나 녹색 사선으로 구분해놓은 페이지속 내용은 몇번씩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본인이 다니는 회사뿐 아니라 자기가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다.

 





 



 

 

후반부로 가면 각각의 강점을 가진 강소기업을 소개하고 있는데 기존에 자신이 습득한 정보 또는 지식을 일단 접어두고 각각의 강소기업을 어떻게 분석해 두었나 관심있게 보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소개한 각종 딜레마, 중반에 몇 가지의 전략이야기, 후반부에 몇몇 강소기업을 소개함으로서 독자들의 마음속에 '희망과 도전'이라는 씨앗을 심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책의 에필로그의 한부분을 소개하며 마칠까한다.

 

- 발췌 -

 

「 스몰 자이언츠의 성공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끊임없이 자신의 출발점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현재의 강점이나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고 싶으면 과거 자신의 출발점부터 분석해보아야 한다. 성공을 만들어내는 차별화 원천은 창업 당시의 출발선에서 이미 결정되기 때문이다. 미래의 더 큰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어떤 출발 선상에 있는지 세심하게 통찰해보아야 한다. 과연 성공을 거머쥘수 있는 차별화 원천을 갖고 있는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자신의 성장 경로에 적합한 의사결정 방식과 실천력을 갖추어야 한다. 현재는 과거의 '출발'에서 비롯되면 미래는 현재의 '출발'로부터 창조된다. 그러므로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미있는 '출발'들을 계속 만들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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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 그림으로 읽는 내 아이 심리
실비 쉐르메-캐로이 지음, 김성봉 옮김 / 여백(여백미디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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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좋은 책에 아이를 두고있는 부모라면 꼭! 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란 문구는 많이 봐왔던 문구인데 여기에 아이들의 그림이란 소재를 넣으니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책속에서 내내 강조하는 것이 그림을 한번만 보지말고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그림을 그릴 때 원하는 색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 그림을 분석하는 사람이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선택할 수 있는 색이 별로 없었는데도 아이들이 표현한 색으로 그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려 한다면 크나큰 잘못을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간을 분류할 때, 상징적 의미에 따라 위,아래,왼쪽,오른쪽의 네 가지로 구분한다.

...'위'라는 공간적 위치를 생각할 때 하늘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곳은 곧 신의 영역이며 정신세계와 이상세계의 영역이기도 하다. ...

... 이와는 반대로 '아래'는 빛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땅의 영역이다 ... 



 

 

어린아이의 무의식의 영역을 표현하는 그림을 통해서 아이와의 소통을 꽤한다면 아이와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장점은 많은 그림을 보여주고 또 이를 분석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서 책을 읽어가면서 보다 쉽게 그림을 읽어 볼수 있는 방법을 채득할 수 있었다.

 



 



 

"자신을 아버지보다 크게 그리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창을 들고 있다. 비록 엄마와는 거리상으로 떨어져 있지만 창의 방향이왼쪽을 향한것으로 보아 아버지와의경쟁관계를 의미한다. 즉 아셀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빠져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형(13세)을 창도 들지 않고 자신보다 작게 그린 것은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어렸을때 나는 어떤그림을 그렸고 동생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살며시 웃음을 지어 볼수 있었다. ^^

 

오지랖이 될지 모르지만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또래의 다른 아이나 주변의 다른사람의 그림을 보면서 말하지 않는 내면을 찾아 좀 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 방법을 공유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후반부에서는 아이뿐아이라 어른들도 그림을 통해서 현재의 상황과 무의식의 세계를 어느중도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슬쩍 아내 또는 남편에게 그림을 그리도록해 내면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도 있을것 같다.

 

서두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아이를 둔 부모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쑥스럽지만 우리딸이 최근 그린 그림을 보여드리며 맺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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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 2010년 전면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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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다른책과 다르게 상당한 두께를 가지고 이고 또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종이가 사용된것 같다.

그만큼 공이 많이 들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일테다.

 





초반 서문에 사람의 세 부류가 나온다.

 

첫째, 문외한인 독자(바로나다)

들째, 전문가(실제 유전자와 관련있는 진짜 전문가들)

셋째, 일반인 독자(유전자에 대해 약간 맛을 본 사람들, 대학전공자들 등)

 

위 부류중 첫째에 속하는 나는 이 책을 다 읽어내기도 사실 힘들었다.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바라듯 이책을 통해 유전자가 무엇인지 또 여기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절반은 성공하지 않았나 자위해본다. ^^;;

 

다소 길게 생각되는 서문을 지나면 가장 원초적인 질문이 나온다.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먼가 아득한 느낌을 주는 말이 아닌가 싶다. 시작부터 밑도 끝도없이 왜 존재하느냐라니 ㅡ_-;

이어서 저가의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는가 했지만 서문이 이어지는 느낌을 주는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일반상식의

개념을 깨뜨리는 말부터 시작한다.

 

"이기주의 와 이타주의"

 

유전자의 개념에서는 이기적이어야만 '존재' 할 수 있다는 말을 곁들이며 쉽게 빠질수 있는 오류들을 예를 들어 기본적인 생각의 전환을 꽤하고 있다.

 

* 펭귄의 이야기, 일벌의 침쏘기, 검은머리 갈매기의 이야기 등

 

왠만큼 자연 다큐를 즐겨보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전혀 다른 시점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 놀라며 읽어나갔다.

 

위에 언급한 일벌의 침쏘기 이야기를 예를 들어보자

『 일벌이 침을 쏘는 행위는 꿀 도둑에 대한 아주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다. 그러나 침을 쏘는 벌은 가미가제 특공대다.

   침을 쏘는 것과 동시에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내장이 보통 침과 함께 빠져 버리기 때문에 그 벌은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된다.

   벌의 자살 행위가 집단의 생존에 필요한 먹이 저장고를 지켜 냈을지 몰라도 일벌 자신은 그 이익을 누리지 못한다. 우리의 정의에

   따르면 이것은 이타적인 행동이다. 우리는 여기서 의식적인 동기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 경우에도,

  또 이기적인 행동의 경우에도 의식적인 동기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동기는 우리가 내린 정의와 전혀 무관하다.

  친구를 위해서 생명을 버리는 것은 명백히 이타적인 행동이며, 위험을 감수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람들 사이에서 '대'를 위한 '소'를 어쩔수 없이 희생해야한다. 많이 들어본 말이지 않는가? 그러나 유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정말

잘못되고 어처구니가 없는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의 유전자가 여기서 끝나? 왜 그래야하지?'

흔히 말하는 인간의 존엄성, 도덕성을 흔들리게하는 개념이 아닐까 싶다.

 

또 나와같은 사람을 위해서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이해를 돕기위해 가급적 쉽게 유전자의 개념을 풀어나가는 저자의 비유에 정말 그런가? 하고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중 또 충격에 가까운 말이 던져진다

 

"우리는 생존 기계다" ㅜ_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 아니 모든 개체를 통틀어 저자는 단순히 유전자의 자기복제, 어 나은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한 한 개체. 생존 기계로 비유하고 있다.

 

나는 인간이 아닌 복제를 위한 도구를 생각한다면 어찌보면 이세상의 이치가 상당히 단순하게 이해가 될수 있지않을까?

유전자를 복제하고 또 복제하고 복제한 유전자가 더 좋게 '진화'하여 전달이 되면 개체로서의 '목적달성'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렇게 하기위해 나를 우성체,보다 나은 존재로 만들기위해 나보다 우월하고나 비슷한 유전자를 밟고, 제거하고, 존재하여야만 하는것이다. 세상의 삶이란 것이 그런것이다. 또 이런것을 효율적으로 더 나은 방법으로 통제하지위해 좋은 유전자, '우월한 유전자'를 유지하기위해 '뇌'라는 장치가 필요했고 '뇌'를 더욱 더 잘 유지하기위해 다양한 도구를 개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란 개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결론에 닿으니 참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단순한 '이치'다.

 

'뇌'라는 장치를 이용함으로써 좀 더 '잘', '효율적으로' 유전자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다 읽어보지 못해 더 많이 얘기할 수 없어 아쉽지만 여기서 끝낼까 싶다. 나중에 완독하고 난뒤에 좀 더 보충하고 싶다.

 

저자의 다음책을 사진으로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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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고 잘 파는 법 - 롯데홈쇼핑 이부장이 들려주는
이상발 지음 / 지식노마드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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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눈에 확뜨이는 표지


유사 업종및 여러곧의 사람들로부터 받은 도움글이 눈에 띄는 책인것 같다

처음 책을 접하고 초반을 읽어가다가 왠지 모를 거부감이 먼저 들었다. 마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한 책인듯한 문체때문일까?

아니다 이제껏 많은 사람이 저자가 지적했던 그것, 나또한 저자가 지적한 그 사람의 범주에 있기에 기분이 왠지 좋지 않았던건 아닌가싶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 갈수록 다른 경제관련책과는 다른 저자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글에 어느새인가 거부감이 없어졌다. 

 


 


책을 순서대로 읽어나가다 끝부분에 다달아서 느낀점이라면 잘사고 잘 파는 방법에 이에 잘 사는방법이 들어있는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저자의 경험및 지인을 통한 다양한 예시를 들음으로서 저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많은 선배, 앞서 경험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바라는 점을 비교적 가볍게 다룸으로서 삶에 있어서의 지침서 역활을 하고 있다.

'잘 사고 잘 파는 방법'은 굳이 물건을 구입하거나 파는것에 한정하지 않고 나라는 상품을 팔기위해 이렇게 하는것이 더 좋지않을까 하는 저자의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다. 다소 무겁거나 두고 봐야할 부분에서는 도표를 이용하여 정리해두었다. 책을 읽어가는것에 있어서 약간은 이물감이 들었지만 도표의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이론및 경험을 잘 정리해두어 두고 볼만해서 좋은거 같다.




선배로서 후배에 대한 바람으로 4가지 조언을 남겨두었다. 도움이 될만한 일이 짧게나마 적혀있어 저자의 애정을 다시한번 볼수있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자신감이 묻어하는 마지막 부분에 몇번 언급한 저자의 이메일주소와 함께 인맥쌓기를 보면서 정말 자신감이 있고 이 책을 통해 또다른 인맥을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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