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는 크게 두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장 다크 데이터는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는 다크 데이터의 설명과 유형, 사례들을 서술하였고, 2장 다크 데이터에 빛을 비추고 이용하는 법은 다크데이터를 어떻게 분류하고 다루어야 올바른 결정을 하고 이득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들을 담겨있습니다.
서문부터 마지막 문단까지 이야기가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흐름이 이어졌고, 다크 데이터 유형과 유형에 따라 근거가 있는 사례들을 서술하여 작가의 의견에 신빙성을 높혔다고 생각합니다. 또 많이 작성된 주석들과 사례 묘사들은 독자들을 설득시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완독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현재 자신의 눈 앞에 존재하는 데이터들 이외에 상황에 따라 데이터가 변할 수 있는 변수들을 생각해보고, 이외에 유용한 데이터가 될 수 있는 다크 데이터들을 찾는 식견입니다. 데이터의 가치가 나날이 올라가는 요즘에 귀한 인사이트라고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