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 미니 2집 여름밤 [EP]
장재인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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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미니앨범 [여름밤]

#리뷰를 쓰기 전에

오늘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장재인이 낸

미니앨범 [여름밤]이다..

앨범을 산 건 겨울이었는데 이렇게 여름에 리뷰를 쓸려고 하니

아무래도 뜻깊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가운데 지금부터 이 앨범의

리뷰를 쓸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Track List

#1.여름밤

노래 첫 부분에 들리는 파도소리만으로도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가운데

기타 선율과 장재인의 노래, 그리고 가사가 어우러져서 여름밤이라는 노래

제목을 잘 살렸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2 Step

이 노래를 들으면서 뭐라고 해야할까, 흥얼흥얼거리게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이렇게 글로는 표현할수 없는..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이 노래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겠지만.. 이 노래 속 약간은 발랄한 목소리가

괜찮았던 것 같다..

 

#3.Rainy Day

비오는 날이라는 뜻의 노래제목 답게 여름에 비올때 이 노래를 들으면 괜찮겠

다는 생각을 해본다.. 장재인의 차분한 목소리가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린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물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이 노래를 들으면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4 굿바이

제목때문에 그런걸까.. 다른 노래에 비해 차분한 멜로디와 잔잔한 느낌의 장재인의

목소리가 또 다른 분위기를 주게 하는 가운데 이별의슬픔과 아픔을

담백하게 얘기할려고 하는 노래의 의도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5 Rainy Day (작은방 Ver)

3번 트랙에 있는 Rainy Day의 또다른 버전인 가운데 뭐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5곡이라는 약간은 조촐한 느낌의 장재인 미니앨범 [여름밤]

이렇게 여름에 리뷰를 쓰면서 여름밤이라는 제목을 잘 살려서 장재인이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만들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엇다..

그녀의 다음 앨범을 기대해보면서 나의 부족한 리뷰는 이만 줄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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