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1
유명현 지음 / 노란우산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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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생활영어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보려고

엄마표 생활영어책을 자주 보고있어요


아무래도 딸아이에게 영어를 노출해주고 싶은데

책을 읽거나 DVD보여주는 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즉, 엄마의 입에서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줄줄 영어로 말해줘야

아이도 영어로 줄줄 말하게 된다는 거지요.


이제는 자기가 하고픈 말은 자유롭게 표현하는 22개월 딸아이라

영어노출을 시작해도 될 거 같아요


한국말도 아무것도 못 알아듣는 거 같았던

12개월 이전의 아이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해주니

7개월무렵부터 엄마,아빠를 시작으로 하나씩 말하는게 넘 신기했거든요


특히 아이가 어릴 때 말 못하던 시절부터 친숙했던

인형 이름을 어느순간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이가 말하고 있는게

제일 놀라웠거든요

그때 느꼈어요. 아이의 귀는 언제나 열려있고 지금 말하지 못해도

지금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훗날 말하게 되는구나 라는걸요 ^^


아이가 자유롭게 영어도 말해보기를 기대하면서

엄마표 영어노출을 위한 도우미~


노란우산,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서평 남겨요 !

 

엄마표 생활영어 노출을 위해 엄마가 보는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는

세이펜적용이 된답니다 ^^

음원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아이가 사용하는 세이펜을 엄마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물론 넘 간단한 생활영어 위주라 발음이 궁금할 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정확한 발음을 위해 세이펜 활용을 하면 넘 좋을 거 같네요


게다가 동영상강의도 준비되어 있어요

요즘엔 누가 검색해서 하나요 QR코드만 찍으면 된답니다 ^^

 

세이펜활용과 동영상활용으로도 쉽게 엄마가 틈틈히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엄마가 영으를 익히고

생활속에서 영어로 이야기해주면 아이도 쉽게 받아들일 거에요

생활영어라 아이관련 에피소드에 표현이 많아요

가령, 아이가 감기가 걸렸을 때

여러가지 표현들을 살펴보며 엄마가 그대로 사용한다면

영어노출에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사실. 아직 영어노출을 위해 생활속에서 영어를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말문이빵터지는엄마표생활영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며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엄마들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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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 - 코딩부터 창의력까지, 4차산업혁명시대 인재로 키우는 8가지 자녀교육법
이지은 지음 / 글담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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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이 생기는 것은 아이 교육.

언어나 사고력 같은 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이 될 우리 아이의 미래 교육을

어떻게 살펴보고 어떤 방향으로 아이와 함께 나아갈 지 고민이다.


아직 우리아이는 3살 꼬꼬마이지만, 이 아이가 커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점차 사회로 한 발 내딛을 것이다.

그 때 마다 부모인 내가 너무 시대적 흐름을 모른다면

아이는 한 발자국 내딛기 더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앞으로 커서 맞이하게 될 미래시대에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한 번은 생각해보고 실천해보기위해 "지금시작하는 엄마표미래교육"을읽어보았다.

 

 

엘빈토플러의 명언으로 책은 시작한다.

한국의 교육제도는 산업화시대의 인력을 만들어내기위한 것일뿐이다라고

비판한 그의 이야기.


사실 맞는 말이다. 우리나라교육은 정말 비현실적이다.

요즘 스웨덴교육, 프랑스교육이 점차 화두에 올라오고 있는데

그들은 너 넓은 생각을 가지고 더 큰 꿈을 꾸기까지

학교에서 15시간 이상씩 공부하는 시스템에서 자라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는 지금처럼 수능 입시제도가

계속될까? 그것부터 궁금해진다.

 

 

지금 청년층들은 대다수 공무원준비라는 꿈을 꾸고

실제로 그런 공무원준비에 맞게 공부를 해서 공무원이 된다고해도

실제 업무에 사용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기사를 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공부가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점차 학교라는 제도가, 수업의 방식이 바뀔테고

우리 아이가 그 바뀐 환경에서 자라고 학습하는 학생이 되어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 실무를 가르치는 날은 과연 올까 싶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딱딱한 교과서적인 지식 습득이 아니라

융통성 있고 유연한 사고를 도와주는 학습이 이루어질 것이 분명하다.

지금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부모는 어떤 방향으로 아이와 나아가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고있다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지금 인기있는 직업이 그 때도 인기가 있을까?

수능이라는 틀에 박힌 제도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 졸업장이 가장 크게 취업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날이 지속될까?


아마도 아닐것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를 위해

새로운 직업관 유연적 사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해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교육관으로

아이와 함께 나아가야하는 지 참고가 될 만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에 가득담겨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좋은 자극제가 될

"지금시작하는 엄마표미래교육"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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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 -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책과 가까워지는
박지현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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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그림책 육아

박지현 / 예담




::



책 좋아하는 딸을 위해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하나 한 번 더 고민해보고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실천 해보기 위해 읽어 본 판타스틱 그림책 육아.

 

 

 

 

 


책육아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집에 있는 책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인지

어떤 분야의 책을 더 읽어줘야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읽어보았다.

 

 


오늘 밤, 무슨 그림책을 읽어줄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내가 찾던 그림책에 관한 지침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피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나는 잠들기 전에는 책을 읽어주지는 않지만

늘 어떤 책을 읽어줄까 책 편식이 생기진 않을까 고민하곤 했다.

 

 

 

 



책에 흥미가 없는 아이라면

어떻게 책을 재미있게 읽어 줄 수 있는지


책에 흥미를 갖게하는 방법도 작가는 친절하게 제시해준다.


1. 제목과 표지로 시선을 끈다

2. 충분히 즐기게 한다

3. 의성어 의태어에 집중한다

4. 소리나 동작을 따라하게한다

 

 



그리고 다양한 그림책의 종류를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나도 처음에는 보드북, 팝업북, 플랩북, 병풍책 등등 전혀 몰랐다.

차차 아이 책을 접하면서 알게 된 셈인데


작가의 책을 좀 더 빨리 만나봤다면

조금 더 쉽게 아이책을 이해할 수 있었을 거 같다.


그런 점에서 본격 책육아가 시작되기 전인 임신했을 떄

판타스틱 그림책육아를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작가가 추천해주는 0-2세의 책들


실제로 만1세 우리 아이 집에도 있는 책들이 많다.


그만큼 유명하고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책들.


아직 없는 것도 있는데 판타스틱 그림책육아를 보고

참고해서 몇 권 살 계획이다

 

 

그리고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책육아에 대한 대표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제시해준다,


대표적인 예로


0-2세의 질문과 답변은

전집을 살까 단행본을 살까 에 대한 답변

언제부터 읽어줄까 에 대한 답변  등등



이런 질문에 대한 것은 개인차가 있는 것이지만

작가의 답변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

판타스틱 그림책육아는


0-2세, 3-4세, 5-7세의 그림책 육아를

파트별로 제시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었다.



책육아에 관심있는 예비맘 & 육아맘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보고

때에 맞춰 다시 읽어보며 참고하면 참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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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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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재밌게 봤던 책.

"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는 제목부터 끌렸다.
제목 참 잘 지으신듯.

 

 

 

 


지은이 김유라는 아이가 셋인 주부다.
결혼 후 짧았던 직장을 관두고 아이를 보며
어떻게 살림을 꾸리며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했던
평범한 주부였다.

이런 평범한 주부가 어찌 아파트 15채를 보유하게 되었을까.
작가소개와 프롤로그를 읽으니 더욱 궁금했다.

 

 

 

 

작가는 주식, 펀드, 금, 달러 등에 투자해보고 실패해본 경험을 갖고 있다.
그 뒤로 부자가 되기 위한 1단계로 절약을 몸소 실현했다.
아이 셋을 키우며 온수를 잠궈놓고 한겨울에도 보일러를 틀지 않았다는 걸 보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다들 똑같다.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은데,
절약을 위해 보일러도 틀지 않았다는 건
아이 엄마인 나로써는 정말 놀라운 이야기였다.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 마련한 종잣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한 작가의 경험담을 책에 담아냈다.
경험담에 노하우까지 실려있으니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평범한 주부였던 분이 써내려간 책이라그런지
더 쉽게 다가왔다.


게다가 지은이의 첫 아파트 투자는 대전시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대전에 사는 사람으로써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잘 모르는 어려운 용어는 작가가 뒤에 작게 설명을 붙여놓았다.

 

 

 

 

*

 

은행이 아닌 아파트로 적금을 부어라.
저금리시대에 넘넘 와닿는 문구다.

꼬박꼬박 저축해서 부자가 되는 시대는 지나갔다.
눈을 잘 뜨고!
작가가 제시해준대로
절약도 해보고 경제를 보는 안목을 가져야겠다.


재미없는 재테크 책이 아니라 더더욱
손이 갔던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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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자연동화 (보드북20권) | 세이펜활용 | 영유아첫자연 | 실사자연그림책
인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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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자연관찰책으로 지구별자연동화를 만나봤어요 :)
지구별자연동화는 인북에서 2016년 10월에 발간한
총 20권의 보드북으로 구성된 소전집이에요.
세이펜이 활용가능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표지가 생생한 동물로 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표지의 동물 사진은 광택이 나서 동물이 더 돋보였답니다.

 

 

 


전면책장에 꽂아두는 건 한계가 있잖아요.
책꽂이에 꽂았을 때 쉽게 찾을 수 있게
측면에 동물 얼굴이 보인답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15개월 우리아이는
책꽂이에서 그림보고 책을 찾아온답니다.
 

 

 

 

 


전권 20권의 인북 지구별자연동화는
화살표에 표시한 것처럼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요.
부드럽고 안전한 모서리라서
우리아이 다칠 염려 없어서 좋으네요

 

 

 

 


짠~



정말 선명하고 생동감있는 사진이랍니다.

아직 상세한 동물이나 자연에 관한 책을 접하기에는
어린 나이라서 동물 인지 수준의 책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원하던 실제사진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가득한 지구별자연동화에요.

 

 

 

 

 

 

 

 

 

책의 내용은 동물의 특징을 설명하는 내용이아니라,
동물의 사진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책제목 그대로 "자연동화"이네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지구별자연동화.

 

 

 

 

 

 

 

 


책을 꽉 채운 선명하고 예쁜 자연그림.
두 앵무새의 자연스러운 실제 사진을 통해
친구간의 우정도 싹틀 수 있을 거 같아요.


자연관찰이라고해서 어렵게 느낄게 아니라,
첫 자연관찰책은 지구별 자연동화처럼
실제사진을 활용한 창작동화를 보여주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천천히 동물들과 친해지고,
흥미를 느낀 후에 상세하고 자연관찰 책을 보여주면
더욱 친숙하게 다가와서 잘 볼 거 같네요.

 

 

 

 

 

 

 

지구별 자연동화의 좋은점은 또하나, 많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했다는 점이에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반복을 통해 어휘발달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뽀드득뽀드득.


평소에 엄마가 이런 단어를 잘 말해주지 않았는데,
책을 통해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들으면서
아이의 언어능력도 쑥~ 키워줄 거 같네요.

 

 

 

 

 

 

 

 

 

 

 

 

 


길을 잃은 아기호랑이 이야기.
엄마가 드디어 아기호랑이를 찾았답니다.
절대로 혼자 다니면 안돼~

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도 절대로 혼자다니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될 거 같아요.

 

 

 

 

 

*

 

 

크기도 16*16으로 아이가 보기 좋답니다.
 

게다가 지구별자연동화는 세이펜 활용이 가능해요.
동물의 울음소리, 동물의 대화 등을 세이펜을 통해 들을 수 있다고합니다.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 책을 읽고 있어요.

자꾸 손이가는 책인가봐요.
아무래도 보드북이라 15개월 아이가 보기에 딱 좋답니다.

 

 

 

 

 

 

 

요즘 우리아기는 스프링카 장난감을 의자 삼아
여기 앉아서 꼭 책을 읽어달라고해요 ㅋㅋ

 

우리 아이와 책 보는 시간.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정말 좋아요.

::


아기 첫 자연관찰책으로 추천해요.
부담없는 가격이라 더더욱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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