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이별 문학과지성 시인선 489
류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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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지금 아픈 사람.

두 편의 시는 ...
올 해, 어쩌면 인생에서 최고의
편,이 되어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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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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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틀린말을 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
정확하게 말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좋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연주가 훌륭해서 혀를 내두를지언정
차갑고 냉철한 바이올린 소리는 별로 와닿질않아,라는
정도의 느낌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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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 문장
책의 역사를 한번 훓는 기분

올드하다는 느낌때문에 막 신이 나서 읽진 않았구
할아버지가 이야기들려주신다...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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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나의 생활방식과 일치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읽었다(ㅎㅎ난30대인데)

블랙유머와 염세적 느낌이 드는
고약한 유머가 섞여있고

고약한줄 알면서도
그것을 서슴치않고 내뱉고,
사상을 유지한다는면에서
더 고약한 할머니

어찌되었거나
책으로 만나는 할머니는 귀여웠다

아니, 귀엽고 고약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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