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나의 생활방식과 일치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읽었다(ㅎㅎ난30대인데)

블랙유머와 염세적 느낌이 드는
고약한 유머가 섞여있고

고약한줄 알면서도
그것을 서슴치않고 내뱉고,
사상을 유지한다는면에서
더 고약한 할머니

어찌되었거나
책으로 만나는 할머니는 귀여웠다

아니, 귀엽고 고약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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