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틀린말을 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
정확하게 말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좋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연주가 훌륭해서 혀를 내두를지언정
차갑고 냉철한 바이올린 소리는 별로 와닿질않아,라는
정도의 느낌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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