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다.
출판, 인쇄 상태는 조악하지만양준일씨 글이 참 좋고사진도 좋습니다.핵심 콘텐츠가 좋으니...글을 담는 그릇이나글의 양은 크게 문제되진 않는것같습니다.다만 출판사는 다음부터는아무리 급하더라도이런 퀄리티의 책을 만들어 팔지 않았으면 해요.
이제 이런책 못 읽겠다..중도포기
전달하고자하는 핵심 메세지는 이 책의 1/3 분량이었어도 되지 않았을까?소제목들을 잘 뽑아내고사례가 풍부하다(엄청 많다)책 스스로가 제목을 배반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