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다이어트 THIS IS DIET
유화이 지음 / 양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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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다이어트. 빨간색 표지에 강렬한 문구가 눈에 확 와닫는다.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 책을 보았지만, 이번 책은 지금까지의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7년째 요요 없는 보통 여자의 배부른 다이어트라는 문구가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언제부턴가 파워블로거들이 책을 내는것이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그만큼 블로그가 전파력이 큰것 같다.

이 책 역시 파워블로거인 저자의 책이다. 화장품 리뷰로 시작한 저자의 블로그가 대박을 치면서 유명해 진 것 같다.

하루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가진 파워블로거가 제안하는 다이어트는 어떤 다이어트일까?

궁금즐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갔다.

총 5가지 파트로 이루어진 책은, 뷰티블로거를 운영한 경험을 소유한 저자이기에 다이어트 뿐 아니라 다이어트 중에, 그 이후에 하는 피부관리에 대한 내용들도 나온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살이 빠짐에 따라 피부가 쳐지고 푸석해지기 쉽다.

때문에 저자의 다이어트 뿐 아니라 피부관리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일거양득의 책이다.

그냥 단순히 자기만족을 위해서, 입고싶은 작은 옷을 입기위해서가 아닌,

살을 빼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 것에서 부터 책은 시작된다.

건강과 달라진 외모 뿐 아니라 자신감 까지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들은 특히나 살에 민감하기에, 평생 다이어트와 함께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다이어트 비법이 효과적인지, 어떤 사람들에게 좋은지 등에 대한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피부관리 노하우까지 담겨있는 책은 많지않은 것 같다.

다이어트 책임이도 불구하고, 책 뒤쪽 피부관리 파트 또한 눈이간다.

다이어트와 함께 뽀송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지키고 싶은 모든이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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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클래식 보물창고 20
이솝 지음, 민예령 옮김 / 보물창고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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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자주 읽어본 이솝우화.

고대 그리스의 우화 작가인, 이솝. 실존인물인지 아닌지 정확히 나와있는 것이 없다고한다.

옛 기록에 의하면 이솝은 노예였으며, 당시 노예 해방제도에 의해 자유를 얻었다고 전해진다.

노예에서 해방되어 현존하는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진다.

수 많은 동물과 식물, 신들이 나오는 우화들, 아주 짧은 이야기엠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많은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준다.

총 284개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한데 모여있다. 성인이 된 후 다시 읽어보니,

어릴 때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와닫는다.

수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이들의 마음에 남아있기에, 그 우화들은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솝이야기 하면, 까마귀와 물그릇 이야기와 여우와 포도 이야기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각기 다른 상황에 따른 대처 방안과 살아가는 지혜, 현명함과 리더쉽 발휘의 방법까지 그 모든것이 이 책 안에

전부 담겨있다. 힘들 때는 위로를, 행복하고 싶을 때는 행복감을 전해주는 이야기.

책에서 다시한번 읽어보니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오랜만에 옛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재미와 삶의 교훈 모두를 한데 얻을 수 있는 이솝우화. 책을 읽어보지 못한 이들이나, 다시 읽고픈 이들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을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너무 좋을 이솝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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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51
이솝 지음, 아서 래컴 그림, 민예령 옮김 / 네버엔딩스토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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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자주 읽어본 이솝우화.

고대 그리스의 우화 작가인, 이솝. 실존인물인지 아닌지 정확히 나와있는 것이 없다고한다.

옛 기록에 의하면 이솝은 노예였으며, 당시 노예 해방제도에 의해 자유를 얻었다고 전해진다.

노예에서 해방되어 현존하는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진다.

수 많은 동물과 식물, 신들이 나오는 우화들, 아주 짧은 이야기엠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많은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준다.

총 284개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한데 모여있다. 성인이 된 후 다시 읽어보니,

어릴 때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와닫는다.

수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이들의 마음에 남아있기에, 그 우화들은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솝이야기 하면, 까마귀와 물그릇 이야기와 여우와 포도 이야기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각기 다른 상황에 따른 대처 방안과 살아가는 지혜, 현명함과 리더쉽 발휘의 방법까지 그 모든것이 이 책 안에

전부 담겨있다. 힘들 때는 위로를, 행복하고 싶을 때는 행복감을 전해주는 이야기.

책에서 다시한번 읽어보니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오랜만에 옛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재미와 삶의 교훈 모두를 한데 얻을 수 있는 이솝우화. 책을 읽어보지 못한 이들이나, 다시 읽고픈 이들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을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너무 좋을 이솝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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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귀여운 색연필 일러스트 색연필 일러스트
서여진 지음 / 미디어샘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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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주변의 것들을 그려본다면 참 좋겠지만, 그림그리기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럴 때에 이 책 한권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스케치북 하나와 색연필만 있으면 된다.
카드와 편지지, 봉투, 다이어리 꾸미기, 달력 만들기, 스티꺼까지 직접 만들 수 있다.
색연필 사용 팁이 나와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선 굵기 조절과 강약 표현법 까지 나와있어서 그대로 따라해 본다면 누구든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꼬마아이 그리기, 강아지 그리기, 고양이, 사자, 기린까지 그리기 어려운 동물도
책을 보고 책대로 따라하면 그리기 어렵지 않다.
식상한 포스트잇에 간단히 색연필료 그린 그림이 나만의 개성있는 포스트잇으로 재 탄생한다.
과일과, 빵, 케이크, 피자, 햄버거, 과자, 음료수 등 간식거리들 그리는 방법까지 나온다.
실제 사물과 비슷하게 너무 잘 그려진 책의 그림들을 보니 많이 연습을 해보고 싶어진다.
실제 그려보면 책과 똑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요령들이 잘 나와있어서 그리기가 쉽다.
간단한 소품 아이템들 만드는 법과 함께 이 책에서 사용되었던 색깔들이 전부
컬러 가이드 페이지에 한데 나와서 색깔을 참고하기에 좋다.
책 내용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파트는 색연필 라이브러리 파트이다. 다양한 레이스 패턴과
함께 하트, 꽃, 과일 등 패턴들이 나와있어서 카드나, 편지지등에도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시중에 파는 제품이 많이 나와있지만, 직접 만드는 것에닌 비할 수 없기에, 직접 만드는
소품에 가치를 더 쳐주고 싶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예쁜 아이템들을 그리고 그것을 활용 할 수
있기에 이 책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중고생이나 여대생, 성인 여성 뿐 아니라 아이들도
재미있게 보고 따라 그리며 활용 할 수 있다.
예쁜 나만의 편지지와 봉투를 만들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손편지를 쓰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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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에는 과학이 있다
코야마 켄지 외 지음, 김나나 외 옮김 / 홍익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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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요리 책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책은 요리책이 아니다.

어떤 요리를 하는 요리 방법이 아닌, 음식에 관련된 여러가지 원리들에 대해 다루고있다.

일례로, 바삭한 튀김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합니다. 가 아닌,,바삭한 튀김의 원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심오하다.

프라이팬을 달군 후 강한 불로 볶는 이유가 뭘까? 그 답은 이 책 안에있다.

재료에 열이 잘 통해 단단해지기 때문에 조리기구에 잘 들러붙지 않는다고 한다.

다 자세한 내용들이 있는데 한마지로 요약하기는 어렵다.

나는 요리책을 좋아하고 요리 하는것을 좋아하지만 요리 맛을 잘 내지 못한다. 한마디로 요리하는것을 좋아하지만 내가 만든 요리는 내가 먹어도 뭔가 부족한 맛이다.

과학적 원리들을 잘 알고 요리에 응용한다면 내 요리실력도 부쩍 자랄 수 있지않을까 기대해본다.

실제로 요리를 하다가 발견하는 지혜들도 많지만, 그 원인이나 원리까지는 알기 힘들다. 책을 통해 원리부터 이해한다면 좀 더 쉽고 다양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나는 고기 부위를 잘 알지 못한다. 소 하나에도 부위가 너무 많고 각 부위별로 어떤 조리에 사용되는지 모르는것이 많은데, 책 안에 부위별로 특징과 어떤 조리에 사용되는지 항목별로 정리되어있어서 활용하려고 책에 표시를 해두었다.

한 번 읽고 쳐박아두는 책이 있는 반면 이 책은 자주 열어볼 것 같다. 평소 내가 궁금했던 내용들과 알면 좋을 내용들이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꾸러미와 같이 한가득이다.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 요리에 자신없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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