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우등생 키즈 겨울방학호(2월호) 다양한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우등생 키즈 2013.2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월

우등생 키즈 2월호를 만나 보았어요.

학습 잡지는 처음이라서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는 알찬 책이네요.

우등생 키즈 2월호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예체능 다양한 교과와 연결된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특별부록도 알차게 되어 있네요.

학습 부록까지...

한권의 책에 참 많은 것을 담고 있어서 깜짝 놀랬답니다.

수학 1-1 관련되어 비교하기가 나와있어요.

곤충의 몸길이 대회.말레이시아긴대벌레가 555mm로 몸길이가 가장 길어요.

고물 자전거가 강아지로 변신한 멋진 강아지도 볼 수 있어요.

요즘 이가 하나씩 빠지고 있는 저희 딸은 드라큐라의 이 빠지는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가 왜 흔들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빼는지, 어른니가 나는 이야기가 모두 담겨져 있네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어요.

학습 부록에도 이가 어떻게 빠지는지에 대해 나와있어요.

놀공 국어 단어와 놀자~

놀공 수학

몬스터와 함께 하는 수학 키즈 시간

분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놀공 만들기에 옥토끼 만들기가 있는걸 보더니 얼른 하자고 하네요.

방아찧는 토끼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동물의 한살이를 읽고 어린 동물을 맞춰보았어요.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도 나와 있어요.

놀공 한자

<자연은 내 친구> 코너에는 카카오 열매에 대해 나와 있어요.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든다니 더욱 열심히 보네요.

아몬드, 호두 이야기도 실려 있어요.

<자신만만 과학동화> 하트 나라도 떠난 앨리스이야기

재미있는 과학동화와 함께 지구 내부 구조를 알아 보았어요.

유치원에서도 배웠다며 더욱 열심히 보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내용설명까지 상세하게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아이가 아직 유치원생이라서 다소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유치원생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잡지책이라기 보다 다양한 정보책이란 느낌이 많이 들었답니다.

엄마와 함께 읽으면서 놀면서 공부할 거리가 많이 있어요.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한달 내내 읽으면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등생 키즈 꾸준히 읽으면 초등학교 대비도 걱정없을 것 같네요.

알찬 학습 잡지 우등생 키즈 아주 마음에 들어요^^

[엄마가 아프다/중앙 M&b] 내몸을 위해 꼭 읽어보아야 할 책

엄마가 아프다 - 마흔부터 갱년기까지 여자를 위한 내몸 테라피
니케이 헬스 프리미에 지음, 여성중앙 기획 / 중앙M&B / 2013년 1월

내 나이가 마흔이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작년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나도 나이를 먹는구나 생각이 되어 운동을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마흔이라는 건 나의 일이 아닌 것 같이 느껴졌다.

처음엔 책 제목을 보고 조금 슬픈 마음이 들었다.

내가 이런 책을 읽어야할 나이인가...

하지만 책을 펴서 읽으면서 나의 생각이 바뀌었다.

이건 내가 읽어야할 책이구나.

내 몸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알고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내 몸의 변화를 알아야 거기에 맞게 적당히 대처하고 좀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단 생각이 든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서서히 나타나는 변화를 긍정적이고 자신감있게 받아들 일 수 있다면

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지만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전신 호르몬의 힘을 키우는 방법

마흔이라는 나이에 왜 근육이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

폐경에 대처하는 방법

내 몸의 피로의 원인과 회복을 위한 방법

건망증과 기억력을 증가 시키는 뇌 단련 기술

젊음을 유지하는 비력인 장의 건강

웃는 얼굴 만들기, 뼈, 피부, 소화력과 음식, 몸의 통증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정말 40대 이후의 여성의 몸의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라도 내 몸을 좀 더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더 노력을 해야겠다.

책에 나온 간단한 운동법과 음식들에 관심이 간다.

아픈 엄마, 아픈 아내이기 보다 가족과 함께 오래 건강한 엄마, 건강한 아내이고 싶다.

[파닉스/JY Phonics Kids 2/ 자음/ 60M Kirstine] 2권 마스터했답니다^^

JY Phonics Kids DVD Set 1 - 3 : 제이와이 파닉스 키즈 DVD 세트 1 (Paperback 3권 + CD 3장 + DVD 3장) ㅣ JY Phonics Kids 10
JYbooks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9년 2월

지난 한 주는 엄마 일이 바빠서 영어 놀이를 많이 못했답니다. 

 왜 영어 놀이 안하냐고 묻기도 하는 컬스틴.

미안하긴 했지만...일이 많아서 정말 원하는 만큼 못놀아 주었네요.
대신 다음 주에는 실컷 놀아주기로 약속했답니다.^^

JY Phonics Kids는 

책 6권, 오디오CD9장, DVD6장이구요, 알파벳부터 장모음, 복모음까지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01. 영어 그림책을 읽듯 쉽고 재미있는 파닉스

02. 노래와 챈트의 에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귀와 눈으로 익히는 파닉스

03. 파스텔 톤의 수채화로 그려진 귀여운 삽화들로 구성된 파닉스

04. 어린 연령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쉽게 시작하는 파닉스

05. 알파벳부터 장모음, 복자음까지 총 6단계로 구성  

JY Phonics Kids 2 The Consonants

 

Unit 19. Sound of the Letter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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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발음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도 잘 따라해 주는 컬스틴^^

무엇보다도 즐겁게 즐겨주니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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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트 시간.

Unit 20. Sound of the Letter Yy

>

Y 쓰기 연습으로 선긋기.

챈트가 나오도록 켜 놓고 선긋기를 하네요.

Unit 21. Sound of the Letter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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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발음으로 시작되는 단어대기 게임도 함께 해 보았어요.

선긋기도 열심히!!

챈트도 열심히 따라 불러보았어요.

Review 7.

X, Y, Z를 써보고 단어에 알맞은 알파벳을 찾아봤어요.

하나씩 눌러서 발음도 따라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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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ing sound가 맞는 단어를 찾아보는 시간.

몇 개의 단어는 어려워 하더니 발음을 들어보고는 모두 잘 찾아 주었어요.

잘 했네요^^

Review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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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알파벳을 세이펜으로 찍어서 발음을 해보고 써 보았어요.

알파벳 송의 순서대로 찾아가면서 찍어보네요.

모음이 빠져있어서 조금씩 헷갈린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다시 노래를 불러보면서 잘 찾아 주었답니다.

이렇게 2권 활동을 마무리 했어요.

자음 음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활동할 수 있었어요.

파닉스 키즈 활동을 통해 좀 더 정확하게 음가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파닉스 키즈2를 활용해 보니

1. 컬스틴이 주도적으로 파닉스를 익히는 시간이 되었어요.

2. 챈트만 익혀도 파닉스가 완성되네요.

3. 무엇보다도 컬스틴이 너무나도 즐거워해요.

4. 지루하지 않는 파닉스시간이에요.

5. 컬스틴 스스로 같은 음가를 가진 첫소리 단어를 찾아보려고 노력해요. 

6. 파닉스에 자신감이 생겨요. 

파닉스 키즈를 하는 동안은 즐거운 놀이시간으로 생각하고 율동도 하면서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단어를 읽을 때 자신감이 가득 생긴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자음 보다는 모음이 좀 더 복잡하고 힘들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익혀가면서 즐거운 놀이로

파닉스 완전 정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주부터는 좀더 꾸준히 활용해 봐야겠어요.

컬스틴 화이팅!!!

어학·외국어/교육·학문/제이와이 파닉스 키즈2 / 파닉스 /세이펜/제이와이 노부영 세이펜/

엄마표 파닉스 / 유아영어 / 엄마표 영어/ 복모음/제이와이북스/JY Phonics Kids /자음파닉스

[파닉스/JY Phonics Kids 2/ 자음/ 59M Kirstine] T, V, W 챈트로 익히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

JY Phonics Kids 1~3권 세트(Book 3권+CD 3장) - 세이펜 버전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2년 7월

컬스틴이 아프고 나더니 엄마가 장염에 걸려서 주말내내 고생이었네요.

기운이 없어서 놀아주지도 못하고 누워있었더니 심심해서 아주 난리가 났더랬죠.

일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조금 기운을 차려서 놀기 시작했답니다.

하고 싶은 것 목록 적기를 해서 같이 일치하는 걸 하기로 했어요.

몇 가지 중 하나가 파닉스 키즈였어요.

자음은 아직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단계인 것 같아서 놀이로 가볍게 해 보았답니다. 

JY Phonics Kids는 

책 6권, 오디오CD9장, DVD6장이구요, 알파벳부터 장모음, 복모음까지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01. 영어 그림책을 읽듯 쉽고 재미있는 파닉스

02. 노래와 챈트의 에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귀와 눈으로 익히는 파닉스

03. 파스텔 톤의 수채화로 그려진 귀여운 삽화들로 구성된 파닉스

04. 어린 연령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쉽게 시작하는 파닉스

05. 알파벳부터 장모음, 복자음까지 총 6단계로 구성  

JY Phonics Kids 2 The Consonants

 

알파벳 놀이

알파벳을 다 알아도 한번씩 헷갈려하는 컬스틴.

오늘은 대문자와 소문자를 순서대로 맞추기를 해 보았어요.

색깔까지 맞춰가면서 열심히 찾아 주었네요.

완성!!!

Unit 16 Sound of yhe Letter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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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하는 파닉스~

선긋기도 열심히^^

Unit 17. Sound of yhe Letter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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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스틴이 하는걸 그냥 보기만 해도 신나는 파닉스 시간이지요.ㅎㅎ

V를 쓰기 위한 선 긋기 시간.

산이 뾰족뾰족 있다고 하네요.

Unit 18. Sound of yhe Letter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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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로 시작하는 단어를 조금 더 이야기 해 보았어요.

W엔 산이 더 많이 있다고 해요.ㅎㅎ

Chant T, V,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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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트 즐기기

챈트만 잘 따라해서 파닉스 익히기 문제 없더라구요.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구성된 챈트네요.

온몸으로 표현하면서 따라하는 컬스틴의 챈트 시간~~

Review 6.

T, V, W 를 써 본 후, 그림을 보고 첫소리를 찾아 선을 연결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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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나온 단어의 첫소리를 찾아 써보는 시간이에요.

대부분은 눈으로 보고도 찾기는 하지만 하나씩 짚어보면서 발음을 들어보네요.

이렇게 T, V, W에 해당하는 unit을 진행했어요.

컬스틴이 즐기면서 하니깐 사실 엄마가 할 부분이 거의 없네요.

아이가 즐기면서 놀면서 할 수 있는 파닉스라면 정말 최고가 아닐까요?

파닉스를 할 생각이 없었던 엄마에게 정말 반가운 파닉스 키즈가 아닐 수 없겠죠?

이왕 시작한거 완주를 하고 싶은데...

컬스틴, 잘 할 수 있겠지?

함께 화이팅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어학·외국어/교육·학문/제이와이 파닉스 키즈2 / 파닉스 /세이펜/제이와이 노부영 세이펜/

엄마표 파닉스 / 유아영어 / 엄마표 영어/ 복모음/제이와이북스/JY Phonics Kids /자음파닉스

 

[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북하우스]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수업을 읽고.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수업 -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제작팀 엮음 / 북하우스 / 2012년 11월

EBS에서 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반성과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또한 많이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 실제 보지 못한 아쉬움에 책을 읽게 되었다.

내 아이에게 엄마표를 하는 엄마의 마음과 선생님의 마음을 함께 생각해 보고 싶었다.

또한 나는 사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공교육이건 사교육이건 아이들이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가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변별과 통제"가 아닌 "존중과 관계"를 위해 노력했던 나의 선생님들을 떠 올릴 수 있었다.

참 감사하게도 나는 많은 선생님을 떠 올렸다.

아직도 연락이 닿는 선생님도 있고 연락이 끊어진 선생님도 있지만 오늘의 내가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다.

사랑받는 권위.

정말 교실의 현장 속에서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찾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환경.

입시 위주의 교육.

이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 정말 필요한 일이지만 너무나 힘든 일임을 부모들도 알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부터 바뀌어야 하고, 선생님도 노력한다면 정말 책에서 본 변화처럼 우리 아이들이 바뀔 거라는 확신이 든다.

혼자가 아닌 함께 좋은 수업을 만들고, 아이들과의 좋은 관계로 좋은 수업을 만들기.

꼭 우리 교육에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래본다.

또한 엄마표로 우리 아이와 함께 한 시간에도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생각하면서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수업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