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숨마 초등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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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독해왕] 3단계

이룸이앤비가 초등용으로 '숨마어린이' 마크 달고 만들었습니다.



5학년 둘째의 학습 두번째 일지 작성이라 오늘은 좀더 다른 각도에서 일지를 작성해 봅니다.
한가지 주제만 부각시켜 보려 합니다.

'어휘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초등 국어 독해왕]을 '어휘력 교재다'라고 말하면은 안되지요.





그렇지만 독해는 뭘까요? 문자로 이루어진 국어, 그 정보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능력이 바로 독해 능력이지요. 문자로 이루어진 정보를 해독하려면 어휘력과 독해력이 직결되는건 두말 하면 잔소리겠지요.


그래서 요즘 초등 국어 공부를 위해서 독해교재와 어휘 교재가 분권으로 나오는가 봅니다.



'메가스터디 국어 No.1 김동욱 선생님'의 짧은 유트브를 참고하면,

이 책을 만든 이룸이앤비에서 출시된 중학 어휘력과 비문학 그리고 문법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핵심을 뽑아내면 초등 과정에서는 그의 눈높이에 맞는 어휘 공부를 해야 하고, 지문 읽는 법을 연습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이가 1일차에서 10일차까지 학습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이구요.
이 일지들을 점검해 보니 그야말로 아주 다양한 지문들이 담겨져있었습니다.






3단계의 특징 답게 지문이 너무 길면 이해하기가 어려우므로 3단계의 특성을 고려했겠지요.

백원이 모이면 천원이 되고,
책 한권이 모이면 열권이
어느새 그것이 내것이 되어 생각 부자가 된다는 지문입니다.

결국 이야기 하고자 하는 핵심은 책을 많이 읽자는 것이겠지요.







세종대왕은 글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는 백성들을 안타까이 여겨 훈민정음을 만드시게 됩니다.
여러 관리와 양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구요.

이 지문속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세종대왕께서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는 것이죠.






ㄱ. 어두운 곳에서 자란 강낭콩과
ㄴ. 햇빛을 받고 자란 강낭콩
에서 ㄱ 이 ㄴ 과 다른 점은?

키가 크다는 점이지요. 그늘에서 자랐다면 보통 키가 안 자랐을것 같은데 키가 자랐네요.
햇빛에서 자란 강낭콩은 키가 작구요. 하지만 힘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반전이네요.





교실에서 나온 아이들이 복도에 있는 모습을 묘사한 글이네요.

복도에서 질서를 지켜야겠지요.



 


위 이야기는 더운 여름 날 계곡을 찾았던 경석이와 아버지에게 있었던 일을 적은 글입니다.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는 계곡에서 머리를 감으려는 한 아주머니를 대하는 모습을 적은 글입니다.
아주머니는 지금 계곡에서 자신만 생각하고있지요.





공공장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공공장소는 뭘까요? 여러 사람이 다 같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지하철, 버스, 식당, 은행, 도서관, 박물관 등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티끌'은 뭘까요? 아주 작은 부스러기나 먼지를 말하지요.
4번 문제에서 티끌 모아 태산=모래알 모아 모래 벌판

모래알은 티끌처럼 작은 것이지만 모으면 벌판이 되겠지요.





 



하늘을 최초로 비행한 라이트 형제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지요.
비행기를 배울때라면 꼭 알게 되는 이야기!

많은 실패 끝에 비행기가 하늘을 날자 라이트 형제가 눈물을 흘린 까닭은 무엇일까요?
2.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하여 매우 기뻤기 때문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타인의 감정에 공감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문제도 종종 틀리더라구요.



초등 국어 독해왕 3단계를 풀어가다보니 문득 둘째 초등학교 3~4학년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1학년부터 꾸준히 학교에서 '단원 평가'를 보면 수학은 거의 100점인데
국어는 항상 틀리는 문제가 핵심 파악쪽이랄까요?
내용이 이해가 안되었던지요. 그시절에 어찌할바 모르고 그냥 지나첬다가 요즘에서야 독해력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에라도 그때의 어휘력, 독해력을 다시 점검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네요.


from. 오렌지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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