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 ㅣ 소문난 국어 5
이창우 지음, 임수경 감수 / 글송이 / 2023년 1월

관용구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초등 고학년이 되어가면서

아이가 문학책들을

좀 더 심도있게 읽고 있어요.

그 중 고전들이나 철학자이야기 등

해학적인 의미나 관용표현들이 곧잘 나오는데,

이런 책들에서 보이는 구절들을

어려워하기도 해요.

속담이나 사자성어들은

책에서 나온다해도 대강의 추론이 가능한데,

관용구들은 국어의 본문이나 지문들,

그리고 책에서 나와도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럼 이 관용구들 왜 알아야 할까요?

- 관용구란??

두서너 개의 낱말이나 짧은 문구로

자기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겉으로 드러난 것과는 전혀 다른 뜻이 담긴

비유나 상징등

재치있는 표현도 가능하기 때문에

말하기와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관용구들을 익혀두면

표현력을 풍부하고 다양하게 길러볼 수 있지요.

또 앞으로의 시험이나 학업성적에도

도움이되는 의미를 유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게 된 글송이출판사의

<웃다보면 알게되는 저학년 관용구>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큼직큼직한 그림으로

숨은 뜻을

한 눈에 빡~! 알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전부터 저희아이는 글송이책들을 참 좋아해요.

그림들도 아기자기하지만

내용들이 간결하고 직관적이라서

책을 읽으면서

부담스러워하거나

지루해하질 않았던 이유에요.

그래서 이번

웃다보면 알게되는 저학년 관용구 책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그림들이 참 재미있고

그림만 보아도 그 뜻이 이해되는

친절한 책이었어요.

저희 아이가 요새 자주쓰는 말 중에

'귀가 따갑다'라는 표현~!

이 책에도 나와있어서

딱 자기 상황과 같다면서 좋아했어요~하핫..

귀가 따갑다

너무 여러 번 들어서

귀가 아프니 더는 듣고 싶지 않다

관용구의 표현들을

일반적인 뜻과 다른 의미로 알려주는데,

일반적인 큰소리를 듣거나

날카로운 소리를 들었을 때

사용한다는 것도 알려주고,

너무 여러 번 들어서

더이상 듣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도

알려준답니다.

또 활용되는 예문문장도 알려주어서

아이가 이해하기에 수월해요.

책을 보면

페이지 에 큼직한 그림이 보이시나요?

글송이 책들의 특징인 것 같아요.

그림도 큼직큼직 글자도 시원시원~

눈에 띄다

유난히 눈길을 끄는 사람이나 평소와 다른 모습

훨씬 두드러지게 드러나 보일 때 사용하는 표현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그림페이지에요~

'눈에 띄다'라는 표현을 알려주기 위해

보여주는 그림이 정말 귀엽고 웃겨요~

숨바꼭질을 하는데

자기시야에 안 보인다고

잘 숨었다고 생각하는 저 상황~

책 보면서 타조가 생각난다고 하면서

저랑 깔깔거리면서 봤어요~

그림들이 보통 이런 식으로 재미도 잡아주고~

표현들에 딱 연관되는 그림들로 알려주어서

더 기억에 잘 남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여행가면서도 꼭 들고갔던 책~

잠깐씩 보기에도 좋고

워낙에 챕터들 그림들이 재미있다보니

계속 꺼내보는 책이 되었어요~

즐겁게 익히다보면

문해력과 어휘력,

그리고 표현력과 사고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기고 큼직한 그림들로

바로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웃다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 책

초등아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코알라식 영어 뉘앙스 도감

코알라식 영어 뉘앙스 도감 - 읽지 않아도 이해 쏙쏙!
코알라학교장 지음 / 더북에듀 / 2023년 2월

그림만 보아도 이해가 쏙쏙~!

종이 한 끗 차이로 달라지는

뉘앙스 이해하기

뉘앙스???

사실 아이가 어릴때에는

영어표현들을 기본적인 것들만 말해줘도

감동이었어요~

그런데 점점 성장해가고 고학년이 되가다보니,

책에서 만나게 되는 표현들이

비슷하면서도 느낌이 다른~

그리고 상황과 때에 따라

종이 한 끗 차이로 달라지는 것들도 종

종 보여요.

예를 들어 요즘들어 읽는 어학원 교재에서도

'can'이나 'will' 'could'와 'should'

이런 표현들을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우고 있어요.

'have'라는 것만 봐도

어느 문장에서는 -가지다

또 다른 문장에서는 - 먹는다

이렇듯 생김새는 같지만 뜻이 다르게 해석되거나

늬앙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표현해주는 것들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랍니다.

이번에 보게 된

더북에듀출판사의 <코알라식 영어 뉘앙스 도감>

꺄~~ 이 책은 그런 소소한 것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는

느낌적인 느낌?!을

그림으로 익힐 수 있는 책이에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보여드릴께요~

책을 보면 총 6장까지의 챕터로 되어있어요.

명사/동사/조동사/형용사/

부사/전치사,접속사

이렇게 곳곳의 단어들의 뉘앙스차이를

알 수 있답니다.

house - home

big - large

sick - ill

이것들의 차이를 잘 알고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저희 아이는

house와 home의 차이는

책에서 자주봐서 알고 있었지만..

sick과 ill의 차이도 헷갈려하고

big과 large의 차이도 사실 혼동스러워해요.

상황에 따라

그리고 말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 뉘앙스 표현'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선 코알라식 영어뉘앙스 도감에서는

이런 표현들을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함께

친절한 설명으로 아이가 쉽게 익힐 수 있었어요.

house는 건물로서의 말그대로의 '집'입니다.

home은 자신이나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이야기할 때의 '집'이라는 표현이에요.

그래서 건물을 뜻하는 집인 'house'에는

정관사 'the'를 붙이고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뜻하는 'home'에는

정관사가 붙지않는다는 것~!

말로 쓰면 어려운 이런 표현도

책에서는 그림으로 쉽게 알려주니 걱정마셔요~

이런식으로 big - large 의 표현차이와

sick - ill 에 대해서도

예문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기도 하고,

더 자세하게 알게되어서

이 책은

엄마표영어 하시는 부모님들께도 권하고 싶어요~

아이에게 표현들을 알려줄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혹시나~!!! 'shop'과 'store'의 차이점이나

'present'와 'gift'의 차이등등

이외에도 알고 싶으시다면~~

꼭 책으로 만나보셔요

아주 쉽게 설명되어져 있어요~

앞서 말씀드린 명사들 외에도

요즘 저희 아이가 한창 배우는

조동사들에 관한 표현들~

사실 조동사는 스피킹테스트를 할 때나

쓰기 시험을 할때에도

종종 쓰이고 있어요.

추구하는 뜻은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뭔가 다른 표현들..

요즘 딱 배우는 구간인

'will'과 'be going to' 활용문장들이에요.

책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알라식 영어 뉘앙스도감책에서는

설명자체가 도표나 그림으로 보여서

한 눈에 쏙 이해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be going to~ 과거에 이미 결정된 미래

will~ 즉흥적으로 결정된 미래

어찌보면 한글로 설명을 하려는 것이 더 어렵죠~ ㅎㅎ

그래서 예문과 꼭 함께 보시길 권해드려요

또 강제성이 들은 표현들 중

should < have to < had better < must

어찌보면 비슷하게 말은 할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뉘앙스

즉,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단어차이로 알 수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을 제대로 익힌다면

앞으로 스피킹에도 쓰기에도

또 리딩에도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요일에 산책을 할거야"

이 표현을 코알라식 영어 뉘앙스 도감을 읽고

직접 적어보기도 했어요.

오늘 당장 산책해본다는 표현도

직접 말해보기도 하고~

도감책이라서 처음엔 단어표현집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고 읽어보니

이 책을 만나서 정말 기분이 좋고 든든합니다.

문장 속에서 숨은 의도도 알 수 있고,

앞으로 표현하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제 뉘앙스를 알고 써보겠습니다~!!

읽지 않아도 이해가 쏙쏙되는

코알라식 영어 뉘앙스도감

권해드려요~~

<이 도서는 출판사를 통해 무상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2단계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2단계 - 공부가 쉬워지는 글쓰기의 힘 ㅣ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2
허들링 초등국어연구회 지음 / 허들링북스 / 2023년 2월

문해력을 완성시키는 결정적 쓰기력!

초등학생이 된 후로는,

모든 교과에서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된 '문해력'

고학년이 되어갈수록

국ㄱ어든 비문학 교과목이든

문해력이 필수가 되어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문들이나 지문들의 길이도 길어지고,

그 안에서 알아야하는 어휘들과, 숨은 의미들..

그러한 모든 것들이

결국 문해력을 갖기 위한 준비 과정이기도 해요.

이번에 만나게 된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2단계] 책은

공부가 쉬워지는 글쓰기의 힘을 기를 수 있는

표현력도 키우고,

교과별 연계 학습이나 쓰기연습을 시켜주는

문해력과 연관되는 쓰기의 힘을

길러 줄 수 있는 책이에요.

총 네 개의 챕터 안에는

여러가지 쓰기의 활용법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

- 속담, 사자성어나 관용어 활용하기

- 교과별 글쓰기 실전연습

마지막에는 아이에게 지도를 해 줄 수 있는

부모님표, 선생님표 지도법도 있어요~

예비 초등4학년인 저희 아이~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맞춤법을

종종 헷갈린다는 점이 걱정되어요.

책에서 배웠던

'되'와 '돼' 그리고 '않-'과 '안-'

이런 맞춤법들로 써야 할 상황이 오면

아직도 저에게 물어보곤 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쓰기를 약간 버거워한답니다.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학습할 수 있어요.

처음에 학습했던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은 바로~!

되 vs 돼

않 vs 안

맞춤법은 어릴적에 익혀놓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은근 헷갈리지요.

저도 물론 가끔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는데,

아이는 저처럼 되지않기를 바라며

열심히 학습하려고 합니다~

맞춤법에 대한 설명도 쉽게 나오기도 하지만,

문장 속에서 어떻게 써야 맞는 건지

직접 고르기도 하면서

익히기 쉬웠다는 점이 좋았어요.

처음부터 글을 써보라했다면,

아이가 부담스러워했을텐데..

1단계! 포인트설명과 함께 문장 속에서 골라보고

2단계! 짧은 문장을 직접 써 넣어 보기

3단계! 조금 더 긴 문장을 자유롭게 쓰기

마지막엔 다른 친구가 쓴 글을 따라 써 보기

이러한 방식으로 문장들을 써보며

맞춤법도 다지고 쓰는 법을 배워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해요.

영어든 국어든 다른 사람의 글을 보거나 써 보면서

자기의 문장구사력이나 쓰는 힘도 길러지기 때문이죠.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외에도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를

학습할 수도 있어요.

문해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관용표현들이나 사자성어~

그리고 교과연계학습도 있어서

아이의 글쓰기 힘도 기를 수 있고

교과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글의 종류에는 설명문이나 논설문,생활문

그리고 수학에서 자주 쓰이는 서술형 답안들..

이러한 다양한 글의 종류에 맞게

아이에게 쓰기 팁을 줄 수 있는

부모님표, 선생님표 지도법도 있어서

이 부분 앞으로 활용을 해줄 수 있어 든든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문해력을 기르는 방법도 좋지만

이제 IB교육을 도입하는 지금 시기에

글쓰기의 힘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요.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감있게 써내려 갈 수 있는 힘~!

쓰기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결국 쓰기력이 답이다 2단계

초등 3~4학년 아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안타까운 동물사전2

안타까운 동물사전 2 - 재미있는 진화의 신비! ㅣ 안타까운 동물사전 2
마루야마 다카시 글, 이선희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시모마 아야에 일러스트 / 고은문화사 / 2022년 10월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사랑스러운

놀랍고 재미있는 생물들의

진화이야기

요즘 저희 아이의 책 들을 보고있자면,

환경오염 문제들이나 개선방안에

많이 집중되는 모습이에요.

북극 빙하들이 녹아서 해수면이 높아지는 실상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들..

그러면서 겪게 된 재난 사고들과 아픔들

이러한 모든 것들이

결국 자연환경과 관련이 되어있는데,

진화라는 것과 멸종

멸종위기 동물들의 현 모습들도

환경들과 연관이 되어있기도 하지요.

아이가 작년 과학시간에 배웠던

'멸종위기 동물들의 종류와 생태'

지구의 모습에 관한 단원을 배우면서

토론했던 주제인데,

그 당시 알게 된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사실들이

아이에게는 참 충격적이었다고 해요.

지금도 과학책들에서

동물이나 생물들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그래서 이 책을 더 읽고 싶어했습니다.

안타까운 동물사전 2.

이 책은 불가사의하고 귀여운,

잔인하면서도 코믹한

신비로운 생물의 세계를 보여주어요.

알고있는 종류들도 있었지만

모르고 있던 사실들도 많아서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책을 보면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면서

그 속에서 수수께끼같은

'이게 정말인가'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사실들도 있고,

미처 몰랐던 생태도 알려주어서

아이가 더 흥미로워했답니다.

제목답게 이 책에는 진화를 하긴 하였지만

안타까운 상황의 생물들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해달은 마음에 드는 돌을 잃어버리면

밥을 먹을 수 없게 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해달의 모습

물 위에 둥둥 떠서

조개같은 것을 깨서 먹곤 하는 모습이 떠올라요~

그런데 이 때 사용하는 돌은

아무 돌이 아니라는 사실~!

"해달마다 자기가 마음에 드는 돌이 따로 있는 것"

항상 자기가 지니고 다닐만큼 소중하게 여기는데,

만약 이걸 잃어버리거나 도난을 당한다면

!!!!!!!!!!!!!!

다시 마음에 드는 돌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조개를 깨지 못하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 없는 일도 있다고 해요

이런 사실을 알고 계셨을까요?

저는 몰랐어요~

책을 보면 배 위에 놓고

조개를 깨 먹는 모습을 보기는 했어도,

이런 사연이 있을줄은 상상도 하질 못했답니다~

안타까운 동물사전 책에는

안타깝고 놀라운 사실들도 보여주지만

동물사전이라는 이름답게

동물에 대한 기본정보도 충실히 알려준답니다~

생물들의 이름과 영어명,그리고 서식지

크기나 특징 등등

도감적인 기능도 충실히 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다는 점~!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생물들의 놀랍고 비밀스러운 사생활들~

유쾌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동물도감~

재미있는 진화의 신비!

안타까운 동물사전 2

추천드려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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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무작정 따라하기 에센셜북

윈도우 11 무작정 따라하기 에센셜북 - 중요한 기능은 제대로! 새로운 기능은 빠르게! ㅣ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고경희 지음 / 길벗 / 2023년 1월

윈도우 11 파헤치기~!

중요한 기능은 제대로!

새로운 기능은 빠르게

컴알못인 저에게는

윈도우라는 프로그램은

그저 검색이나 문서작업하는 걸 도와주는 PC일뿐..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했었어요.

몇 달전에 '윈도우11'버전이

새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소식이 뜨고

신랑이 뜰떠하는 모습이었어요.

예전부터 오~래 써오던 컴퓨터를 보내주고

노트북도 새로 샀었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하나하나 검색해보면서

제 노트북이 윈도우11 업그레이드에 맞는 사양인가

검색해보기도 하고,

아..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복잡했었던 기억이에요.

결국 몇 달 후에 업글은 되긴 했지만..

시간도 걸렸고,

바뀌고 나니...뭔가 컴퓨터화면이 아닌..

핸드폰 화면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뭔가 어플같은 느낌이라

메뉴찾는 것 부터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 책이 보고 싶었어요.

지금도 업무하느라

글 작성이나 이미지편집 해야 할 때,

기능을 잘 몰라서 메뉴에서 하나하나 검색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기능을 알아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윈도우 11 무작정 따라하기 에센셜북에는

저처럼 바뀌어버린 윈도우 프로그램에 갈 곳을 잃거나~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분들,

가끔 뜨는 오류에 어찌할 줄 모르는 상황들..

그리고 그동안에는 없던

새로운 기능을 알차게 활용하고 싶었던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책에는 총 16장까지의 기능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요.

제가 당황했던 시작화면에 대한 내용들이나

내가 직접 만드는 나만의 화면~

알아 두면 편리한 기능들, 파일 관리하는 방법 등등

이 외에도 업무에 유용한 기능들과

속속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것들,

마지막으로 안전하게 PC를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계정관리, 업데이트,

하드 디스크 관리하는 법들, 백업과 복구까지

정말 하나같이 컴알못인 저에게는

단비같은 가이드 책이랍니다.

처음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헤맸었던 부분도

윈도우11 무작정 따라하기 책에는

자세하게 설치그림까지 나와있어서

진작에 이 책을 봤더라면

그 고생을 안했을텐데 말이죠~

설치과정순서도 알려주지만

중간에 꿀팁들도 있어서

체크해 볼 사항들도 자세하게 알려주어요.

혹여나 업그레이드 후에

다시 윈도우10버전으로 돌아가시고 싶으시다면~!

책에 다시 돌아가는 방법까지도 나와있으니 걱정마셔요~!

제가 당황했었던 부분들도 책에 나와있었어요.

문서작업하다가

분명히 파일열기를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폴더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 나와있는 방법으로

폴더를 즐겨찾기에 고정을 하니

그 다음 파일찾을 때

아주 손쉽게 보여서 편리해졌답니다.

이전에는 일일이 찾느라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기능들을 알아가니 확실히 편리해짐을 느껴요.

그외에도 가끔 프로그램 많이 띄웠을 때

야속하게도 '응답없음'이 뜨는 경우들...

그 때마다 메뉴에서 작업관리자를 찾았었는데..

책에 이런 오류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가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든든합니다.

단축키와 꿀팁까지~!

단 번에 알 수있어서 좋았어요~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알아가니

전에는 복잡하게 느껴졌었던 기능들도

이제는 이렇게 편리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편해졌어요.

오히려 간결하게 메뉴도 바뀐 것이

알고나니 편리합니다.

윈도우11 무작정 따라하기 에센셜북과 함께라면

더이상 컴알못도 두렵지않아요~!

중요한 기능은 제대로!

새로운 기능은 빠르게!

윈도우 11 무작정 따라하기 에센셜북

컴퓨터 입문서로 권해드립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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