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다 : 봄 2020 소설 보다
김혜진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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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펙을 쌓아놨더니 이제 와서 끼와 개성, 창의성을 펼치라나. 이럴 줄 알았으면 쪼나 고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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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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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두컴컴하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위쪽을 향해묻고 싶었다. 이거 정말 축제가 맞아? 누구를 위한 Fun이야? 여기서 Fun을 가져가는 사람은 누구지? 재미를보는 사람은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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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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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바쁘게 힐끔거렸다.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 마치 그애를 보고 있는 동안은 무언가 좋은 것이 내 주머니로 와르르 쏟아져 들어온다는 듯이. 그래서 마지막까지 하나라도 더 필사적으로 주워 담으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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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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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네 눈빛과 표정 같은 것들은 네 주변을 둘러싸고있는 사람들의 그것과 비슷해 보였고 닮은 듯했지만 간담회가 끝나고 나와 마주 섰을 땐 또 내가 기억하는 익숙한 얼굴로 돌아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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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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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에 대한 배려였을까. 왜 그런 배려를 했을까.
왜 그런 배려가 필요하다고 느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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