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번째 습관 공부 - 내 아이를 위한 미라클 모닝 아침 1시간의 기적
염희진.조창연 지음 / 한빛비즈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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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교육를 위해서 준비한 특별한 아침습관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보여주고,
그를 통해 어떻게 우리가 개선해야할 올바른 교육의 방향들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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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허스토리 - 왜 경제학의 절반은 사라졌는가?
이디스 카이퍼 지음, 조민호 옮김 / 서울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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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숨겨졌던 남성중심의 경제학의 베일이 드러난다면 어떠한 사실이 있을까요? 바로 이책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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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의 교육 - 키로파에디아 현대지성 클래식 51
크세노폰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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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십의 근본이 되는 책이라고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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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사도들 - 최재천이 만난 다윈주의자들 드디어 다윈 6
최재천 지음, 다윈 포럼 기획 / 사이언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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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을 통해 다윈의 진화와 관련된 이론과 역사에 대해 통틀어 자세한 책은 이상 없을 것이라 봅니다. 또한 후대 다윈의 세대들이 어떻게 그들의 진화와 관련하여 연구를 이어가고 어떻게 영향을 끼치며 지금까지도 생존하는 실제 여러 학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는 너무나도 흥미로웠습니다.

 말로만 듣던 생물학 교제에만 나와있던 학자분들은 실제로 뵙고 인터뷰를 하는 상황은 개인적으로 생물학을 전공을 했던 학생의 관점에서 봤을때는 가슴이 설레일 정도로 두근거렸다고 할까요. 평소 이론들로 뵙던 지식으로만 습득했던 분들을 여기서 다윈이란 매개체를 통해 모두 하나가 되어 소통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진귀한 광경 자체였습니다.

 처음에는 책의 두께를 보고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느꼈지만, 챕터마다 정성스럽게 인터뷰한 과정을 기록한 흔적을 보면 어느 하나 손색이 없을 정도로 모두 저마다 다른 시각과 관점에서 해석하는 다윈에 대한 진화의 양상의 흐름이 특색있고 개성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12명의 학자들을 모두 한명씩 만나 인터뷰를 자체도 놀랐지만, 인터뷰 과정에서 뛰어난 안목으로 그들의 생각과 견해를 들어보는 최재천 교수님의 질문또한 볼만합니다. 의도적으로 그들의 생각을 이끌어가기위해 때로는 먼저 자신의 생각을 내비취거나, 혹은 먼저 그들의 이론들에 대한 전반적인 자신의 생각을 먼저 말을 한다거나 하는 기본적인 대화장치는 교수님이 아니고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과정을 이책을 통해 참견하는 관점에서 진화에 대한 여러 시야와 관점에 대한 우리 독자들의 눈은 확실 트일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진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미래 방향 제시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새로운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책은 전체 12명의 다윈에 관련된 진화 역사와 관점을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를 12명의 다윈의 사도라는 타이틀을 주도로하여 내용이 전개 됩니다. 첫번째 다윈 법정의 선서의 증인으로 피터와 로즈메리 그랜트를 필두로 시작하는데, 과연 갈라파고스에 대한 재해석은 앞으로 우리가 진화에 대한 연구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질문들이 생성되어 놀라운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것입니다.

 두번째는 흥미로운 개미와 공작에 관련된 헬레나 크로닌 학자와 인터뷰에서는 과학계의 페미니즘의 놀라운 관점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녀의 다윈의 다섯가지 연관된 근거들의 논리정연한 의견은 너무나도 흥미로웠습니다.

 세번째는 익숙함을 낯설게하는 진화 심리학자 스티븐 핑거와의 인터뷰에서는 인간의 특별한 존엄함을 다시금 새삼 느끼게 합니다. 네번째 유전자의 눈을 가진 미스터 다윈 리처드 도킨스는 너무나도 유명한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로써 인간의 진화의 미래의 관점에 대한 그의 견해를 직접 들을 있어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다섯번째 다윈을 철학한 대니얼 데닛과의 인터뷰에서는 인간의 뇌와 의식의 영역의 연구의 확장이 실로 다양함을 눈으로 증명한 부분이라 할수있습니다. 또한 기존 철학자들이 과학을 흥미로워 했었기에, 과학에서도 철학을 논할수 있다는 것도 실제 흥미로웠습니다.

 여섯번째 식물학자 다윈과 동료들에 대한 피터 크레인의 인터뷰에서는 최초의 다윈의 식물학자로서 생성된 진화 매커니즘이 철저하게 식물생식이 원천이었기 때문이었다고 정도로 핵심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곱번째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쓰자와 데쓰로의 인터뷰에서는 침팬치 연구의 생생한 장면을 포착할 수있습니다.

 여덟번째 블루칼라 다윈학자 스티브 존스는 누구보다도 종의 기원등 다윈을 찬미하는 예찬론자임을 입증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아홉번째와 열번째 현대판 다윈의 불도그들인 매트 리들리와 마이클 셔머는 심도깊은 다윈의 진화론이 앞으로의 현대와 미래사회의 과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여러 관점에서 해석하는 장면이 이색적입니다.

 열한번째 제가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왓슨과의 인터뷰는 놀라웠습니다. 왓슨 또한 다윈 없이는 생명을 이해할 수없다는 어록을 남겼을 정도로, 다윈의 놀랍고 존귀한 존재를 다시금 확인할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열두번째 재닛 브라운은 누구보다도 다윈을 완벽한 책이라고 극찬한 학자로, 경이로울 뿐만 아니라 경외롭다고 정도로 앞으로 과학자들의연구 속에서도 살아남을 다윈진화에 대한 연구에 대해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다윈 진화론에 대한 연구를 모티브로 만난 대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들은 다윈 진화론에 대한 역사와 지식은 물론 놀라운 존엄성과 위대함도 깨닫게 될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앞으로 우리 인류의 과학의 미래에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무궁무진한 영향 또한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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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그리는 아이 - 레오의 영국 드로잉 여행 세상을 그리는 아이 시리즈
레오 박소훈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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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전설로만 듣던 화가가 실제로 실존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아무래도 지금 레오 박소훈 작가가 훗날 미래 유명한 화가될 것임은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나이 13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미적 감수성이 어떤 성인 작가들과 비교해도 전혀 완벽한 작품 그자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어른들의 시선보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유럽의 풍경의 모습이 색다르게 표현됨으로써, 우리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풍부한 상상력을 그대로 전달하게 도와주어 모든 그림마다 느껴지는 아늑함과 재미가 가득합니다.

 실제로 인스타와 블로그로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레오 박소훈 작가는 유럽 여행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풍경을 그대로 사진처럼 그림에 담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놓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믿기지 않는것은 우리나라 토종 한국인 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름이 영어이름일뿐 사는 곳은 한국이었습니다. 엄청난 능력과 소질을 갖고있는 작가라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책을 통해 아이가 있는 어머니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아이의 재능과 소질을 눈여겨 계기가 기회가 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더구나 그림으로도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을 할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레오의 작품을 보고 전세계 사람들이 흥분하고 경이로워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훗날 레오군의 미래가 진정 기대됩니다.

 책장마다 레오 박소훈 작가의 그림과 설명은 직접 여행지에 온것 같은 현장감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느껴지게 합니다. 또한 그림에서 느껴지는 섬세함과 나이에 맞지않은 정밀함과 노련미와 성숙미는 놀라움 그자체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세인트 대성당은, 바로크 양식을 그대로 표현한 작품으로 웅장한 모습 자태를 뽑아내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버전은 두가지 버전으로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느낌의 세인트 대성당의 모습이 바로 이런 거구나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래빗홀 서점이라는 작품으로 레오 박소훈 작가만의 상상력과 미래의 감각적 소질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작품이라고 꼽힐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유명 작가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소라고 하는곳이라 개인적으로도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고, 이그림을 볼때마다 레오 박소흔 작가님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이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책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레오 박소훈 작가의 행복함과 즐거움 감정을 펜의 굵기의 한올 한올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여러 다색체로 펜을 사용한 정교한 기술로 아름다운 유럽 문화의 건축물을 하나 하나 표현함으로써 우아함이 그대로 전달되어 신기함 그자체입니다. 때문에 집에 한권씩은 혹은 지인 친구 선물로 강추합니다. 분명 만족하실 거라 믿습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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