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게를 위한 브랜딩은 달라야 합니다

내 가게를 위한 브랜딩은 달라야 합니다 - 초보 사장님을 위한 영화 속 마케팅 공식 15
정나영 지음 / 청림출판 / 2023년 6월

 요즘 너나 할것 없이 창업을 하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한쪽은 무한 경쟁이 연속 상에서 폐업의 위기로 경제상 어려움에 위기에 처하는 상황까지 놓이게 됩니다. 때문에 여기서 생존하는 자는 오로지 사업의 마케팅에 대한 기본지식과 이론을 무장하고 동시에 실존 경험이 완전하게 갖추고 있는자 만이 상위 1프로에 차지하는 것이라 볼 수있습니다. 

 때문에 바로 저자는 마케팅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나 혹은 이제 막 장사를 시작하려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에게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마케팅을 가장 재밌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방법을 영화 소재를 통해, 관련 상황극을 하나하나 완벽히 재현하며 현실에 바로 적용하며 응용할 수있게 어디서든 이용할 수있는 이론책이라 볼수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우리가 본 영화들을 주제로 다루기에 오히려 마케팅 책이 맞는지 오해할 정도로 너무 흥미로워 몰입정도가 남달랐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작가의 완벽한 이론의 설명과 재현이 이책의 마케팅 이론서의 끝판왕임을 증명하는 듯 합니다. 

결코 무시할 수없는 상당한 어려운 마케팅 용어와 주제들을 너무나도 쉽게 풀어놓아 오히려 다른 책을 읽고 싶게 유혹할 정도로 유도하는 책이라고 할까요? 더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있게 이끄는 책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책은 총 15개의 목차로 구성되며 각각 서로 다른 가게를 구성해놓아 마케팅의 이론적 배치구도도 짜임새 있게 들어가 어느 부분부터 읽어도 바로 흡수가 될정도입니다. 첫 스타트는 우리가 아는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타이틀로 정감있는 오래된 가게가 우리에게 주는 장점과 표본을 마케팅의 이론적으로 서술합니다. 작가는 소비자와 시장을 조사 분석하여 본격적으로 머천다이징이라는 역할을 소개하며 우리가 손님을 어떻게 비주얼 머천다이징의 효과를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소통관계를 지속하는지 서술합니다.

 또한 다음은 영화속 도리야키 가게의 핵심 가치의 이해를 스토리 텔링으로 전환하여 우리에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여기서는 그동안 잠재 고객을 실제로 마케팅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의 공감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바로 뢰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담아 볼만한 부분입니다.

 바로 그다음은 우리가 늘 보는 영화속 치킨집의 잘되는 가게들의 비밀을 파헤쳐봅니다. 그들은 가성비있는 가격과 단순한 메뉴가 단연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었으며, 제일 중요한 SNS를 통한 홍보가 이를 뒷받침했기에 단골의 꼬리가 꼬리를 물어 인기를 끄는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이밖에도 유브갓메일 영화에 나오는 작은 골목상권의 작은 서점이 살아남는 비결도 소개되는데, 공간을 바로 경험을 채운다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줍니다. 이는 곧 최근 인기있는 독립서점들이 흥행하는 요소들을 소개하는 이유중에 하나로 3C의 생존 공식 커뮤니티, 큐레이션, 모임의 기능을 설명하여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여러분은 15가지의 여러 다양한 가게의 성공적인 영화속의 신화들을 재해석한 부분을 바라보면서, 현실속 우리 실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여러 마케팅의 이론과 실전을 바로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당연히 처음읽을때와 두세번 읽을때 느낌은 단연 다르게 다가오는건 그만큼 마케팅의 지식의 쌓이는 재미와 흥미가 남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청림출판(@chungrimbooks)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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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어떻게 병이 되었나

우울증은 어떻게 병이 되었나? - 일본에서 우울증의 탄생
기타나카 준코 지음, 제소희.이주현.문우종 옮김, 이현정 감수 / 사월의책 / 2023년 6월

 이책을 읽고 기존의 우울증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은 완전히 바뀌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새로운 시각으로 우울증을 마주하여 더 피하지는 말고 오히려 극복해야할 대상이라면 그 방법이 무엇인지, 발생한 배경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대인들에게 깊숙히 들어온 고질병 중에 가장 심각한 우울증은 고치기도 힘들다고 할정도로 시대적으로 예전보다 심각하게 가태를 받아들이데는 나름 이유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경쟁사회, 입시, 세대간의 가치관 갈등 등 수없이 겪어야 하는 현대인들의 심리적 불안감 사태에서 결국 우울증은 계속 일어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책의 저자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본이든 한국이든 우울증의 양상은 모두 국가마다 일어나는 양상은 동일하여, 최신 경향의 이론의 논문과 여러 역사에 입각한 우울증의 방대한 이야기들을 이책 한권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또한 실제 의료진들의 우울증의 치료양상과 후기들을 생생하게 수록해 놓아 읽는 재미가 한껏 쏠쏠합니다.

 간혹 이책이 전체적으로 우울증의 진지한 이야기를 들어가는 모드라 다소 어렵고 다가가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각 장마다 작가분의 체계적인 짧은 요약본처럼 앞으로 이러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라는 코너를 만들어 더 재밌게 읽어갈 수 있게 장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히려 지루하기보다는 집중이 더 잘되는 효과가 될 것이라 확언합니다.

 이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처음 1부에서는 우울증의 탄생 배경을 진지하게 설명하는 구간입니다. 혼란스럽고 복잡한 삶의 연속인 현대인들에게는 나타날수밖에 없는 감정중에 하나가 우울중의 배경이 그려집니다. 생물학적 원인과 사회적 원인으로 우울증이 대중화가된 과정과 오래된 역사속에서 울병이란 단어에서 신경쇠약이라는 기질로 진단되는 과정까지 세세히 그려지는 부분도 볼만합니다.

 다음 2부에서는 실제 의사가 어떻게 우울증에 대한 증상을 진단하고 처방하는지 자세하게 그려나가는 부분입니다. 의사들도 여러 사례들을 적용하며 각각의 처방사례와 후기들을 낱낱이 보여줍니다. 실패사례를 통해 우리가 얻는 결과는 과연 무엇인지, 또 이안에서도 생물학적 인것과 실존적인것 사이의 불안정한 경계와 우울증의 젠더화의 고통 관심있게 다룹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실제 우울증이 가져다주는 후폭풍들에대한 과로사 등 사회 제도적 양상과 변화를 다뤄보는 구간이라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노동 정신의학적인면에서 바라본 우울증의 나름대로의 성격을 살펴보고, 앞으로 우울증에 대한 미래의 모습을 예견해보는 기회도 갖게됩니다.

 이책을 통해 우울증이라는 기존의 사고방식에 굉장히 다른 시각을 보는 눈을 갖게 될것입니다. 또한 나름 의사 만큼 전문가 마인드의 교양과 대체적인 우울증에 대한 극복이나 예방 방법을 터득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이제는 우울증은 작은 질병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으로도 심각하게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질병중에하나로 큰관심과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는 질병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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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폴 제인 필저.스티븐 P. 자초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7월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이책을 통해 부의 기회를 찾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 첫 번째 습관 공부 완독서평

우리 아이 첫 번째 습관 공부 - 내 아이를 위한 미라클 모닝 아침 1시간의 기적
염희진.조창연 지음 / 한빛비즈 / 2023년 5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이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갖고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심지어 작은 습관하나가 그 가족의 찬란한 희망과 미래를 약속과 보장을 해준다면 여러분은 믿겠습니까?
 그 작은 습관은 바로 요즘 떠들썩한 미라클 모닝이라는 습관입니다. 현대사회 직장인들에게 성공하는 삶을 살고싶어하는 이들에게는 이미 공식화된 루틴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특별하게도 바로 엄마와 아빠를 비롯하여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실천하고자하는 미라클 모닝의 자녀 실전편이라고 일컬을 만합니다. 말로만 들어도 과연 이것을 실행가능할까 너무나도 의아한것은 사실이었지만, 이책을 펼치는 순간 아 우리들도 해낼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을 갖게합니다.
 이 책 또한 서론 부터 강조합니다. 자녀에게 가장 좋은것을 물려주는것은 돈 재산이 아니라 바로 좋은 습관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는 한순간도 부모의 작은 일부분 까지도 보고 배운다고합니다. 그러니 이책을 통해 여러분 자녀에게 좋은 습관을 물려줄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교육기회는 없을거라봅니다.

 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읽어내려가기가 금방 부담 없을 정도의 맛깔나는 구성과 체계적인 흐름이 안성맞춤입니다. 우선 1부에서는 어쩌다가 미라클 습관을 갖게 되었는지 그 계기를 이야기합니다.

 2부에서는 당연히 어린 아이에게 새벽에 일어나는것 조차 힘들고 버거운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온전히 새벽 루틴의 일상으로 온가족이 습관을 갖게한 비법을 공개합니다.

 다음 3부는 오히려 새벽 기상이 자연스럽게아이들도 부담스럽지않고 오히려 자신들이 더 즐기고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갖게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당연히 미라클 모닝이 생각보다 쉽게 성사가 안될것 입니다. 스마트폰,테블린pc등 아이들의 다른 유혹이 있기마련입니다. 때문에 여기서는 작가님 본인도 겪었던 미라클 모닝의 시행착오를 하나둘씩 깨뜨리면서 나름 노하우를 쌓은 비법도 여기서 나옵니다.

 이 책을 통해 더이상 자녀교육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있었다면 조금씩 실마리를 풀어나갈수 있는 큰 계기가 될것입니다. 또한 새벽1시간 기상의 작은 습관의 성공이 당신을 포함한 자녀에게도 인생의 큰 성공에 도달하는 발판이 된다는 점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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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의 교육

키루스의 교육 - 키로파에디아 ㅣ 현대지성 클래식 51
크세노폰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6월

 크세노폰의 저작 중에 키루스의 교육이 그토록 고전중의 손꼽히는 줄 이책을 읽고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사상과 더불어 관련된 이상적인 철학과 교육, 그리고 리더십, 이모든 것이 이책 말고도 다른 관련 서적에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되어 흥미로웠습니다.

 먼저 키루스의 교육을 알기이전에 도움이 된다면, 크세노폰의 생애를 이책 후반에서 설명하게 됩니다. 저자 크세토폰은 소크레터스의 영향을 받아 소위 철학자 중에서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상당한 영향력 있는 철학가들과 달리 전쟁시대에 생애 살았던 군전략가였기에 실용적인 철학의 응용을 과시합니다.

 따라서 플라톤, 소크라테스 등의 이상적인 국가의 성향을 띤 철학자들과 달리 크세토폰은 상당히 인간의 실생활에 전략적인 삶에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들을 여기 키루스 교육에서 제대로 느껴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책을 쓰기 위해 실제 원정에 참여했다고 하니, 그 기세가 놀라웠습니다.

 때문에 키루스의 교육에 나오는 일부분 마다 용병들에게 이야기하는 혹은 전수하는 이야기글이 대수롭지 않은게 진짜 뼈저리게 원정의 현장에서 처절하게 겪고 느낀 참혹한 현실을 바탕으로 쓴거기에 사실적이고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키루스의 교육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내용이 대화형식으로 되어있어 읽기도 부담스럽지않지만, 내용이 상당히 방대하지만 대화 깊이가 있어 읽을때마다 여운이 남는게 이책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키루스가 어린시절부터 페르시안 교육을 철저히 받는 배경을 바탕으로 시작됩니다. 어려서부터 총명한 그는 외할아버지인 메디아 왕 아스티아게스에게 가서 빠르게 기마술을 익히는등, 눈에 띄게 더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기서 결국 키루스는 페르시아군을 이꾸는 원정에 참가하는 총사련관에 책임관으로 사명을 맡게 될정도 자격을 갖추게되는 성장과정을 보게되는데, 참으로 재밌고, 놀랍기도 합니다. 실제 원정에 참여하여 용병을 이끄는 와중에도 전략을 짜고 여러 전술을 짜는 장면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선제적으로 여러 아시리아 영토에 진격에 들어가서 연합군의 동맹군을 얻는 전략을 짜고, 무찌르는 지혜가 감히 놀라움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중간마다 나온 주옥같은 명언들이 너무나도 많아 우리 현실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상당합니다.

 마지막 이책의 끝부분에는 이책의 저자인 크세노폰의 생애와 더불의 관련 서적과 사상, 그리고 이책 키루스의 교육의 내용 줄거리를 다시한번 설명을 자세히 해주어 두번읽는 효과와 새롭게 책을 바라보는 관점을 갖게 하는 기회를 갖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 현실에도 키루스의 교육에 나오는 지도자가 나오면 어떨까하는 작은 바램과 희망도 꿈꾸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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